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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641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진료과/센터/클리닉 (5)
의료사회복지팀

부서소개 의료사회복지팀 연 혁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내 주요 협진 업무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 수련 및 실습 부서소개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사회복지팀의 의료사회복지사는 보건복지부에서 발급하는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별도로 의료사회복지사 자격증 또는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의료사회복지사는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운 상황에 환자와 가족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로서 환자와 가족의 개별상담을 진행하고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을 진행할 뿐 아니라 타전문가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자원을 연결합니다. 의료사회복지 서비스는 서울대학교병원의 입원 및 외래 환자가 아래와 같은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합니다. - 질병, 치료 및 회복 과정에 대처하기 - 치료비 마련의 어려움 - 만성질환 관리 - 정신건강과 약물 남용 - 임종준비와 사별 - 대인관계, 양육 및 가족관계의 어려움 - 직업 또는 학업과 관련된 어려움 - 학대, 방임 그리고 폭력 의료사회복지사는 누구와 함께 일하나요?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병원의 의료진과 협력하며, 특히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장기이식센터, 소아청소년과(신장, 내분비, 소아암), 호스피스완화의료팀, 재택의료클리닉에서 다학제협력팀의 일원으로 활동합니다.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용 시 비밀보장은 되나요? 의료사회복지사는 ‘환자의 권리’와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에 따라 환자의 비밀보장에 대한 권리를 존중합니다. 단, 후원기관, 지역사회기관 등과 협력할 경우에는 사전 동의 후 상담내용 공유될 수 있습니다.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용에 대한 비용 발생 하나요?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사회복지팀 제공하는 상담 서비스는 비용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 정신건강의학과 상담 및 프로그램, 재활의학과 상담, 장기이식상담의 경우 일부 상담비용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의료사회복지팀은 언제, 어떻게 방문하면 되나요?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의료진(담당 의사 또는 담당간호사)에게 의료사회복지팀 타과의뢰를 요청하십시오. 타과의뢰가 접수되면 담당 사회복지사와 사전 약속 후 상담할 수 있습니다. 주중(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 가능합니다. ※ 공휴일과 주중 점심시간(오후 12시~1시) 제외 의료사회복지팀은 어디에 있나요?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하단 약도 참고). 의료사회복지팀 연혁 1960년대 1960~1965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사회사업과 하상락 교수가 미국 ‘유니테리안봉사회(U.S.C)’로부터 인건비 및 보조비를 지원받아 전문사회복지사 1명과 보조원 1명을 두고 상담지도 및 물자와 금품 급여 제공 1970년대 1978 -제2진료부문 의료사회사업실 개설 1980년대 1980 -사회복지사 채용으로 헌혈업무 지원(~1982)과 자원봉사활동 시작 -제1회 자원봉사자 교육 실시 1982 -상담업무 시작 1985 -어린이병원 개원으로 소아 상담업무 시작 1986 -제1회 경인지역 소아당뇨여름캠프 지원업무와 소아당뇨병클리닉 부모교육 시작 1987 -보건직으로 직종 변경 1989 -의료사업사업계 설치 -신경과 뇌졸중 교육 시작 1990년대 1990 -신경정신과 낮병동 사이코드라마 시작 1991 -제1회 백혈병 어린 후원회의 백혈병 여름가족캠프 지원 -말기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 시작 -제1회 자원봉사자 친목 및 단합대회 1992 -‘함춘후원회’ 발족에 따른 업무 지원 시작 1993 -제1회 함춘후원회 바자회 개최 지원 1995 -중고생자원봉사 시작 -롯데월드 공연팀 어린이병원 위문공연 시작(2010년 소아진료기획팀 관) 1998 -말기신부전환자 교육 시작 -소아성형외과 부모 교육, 상담 및 후원업무 시작 -학대아동보호팀 간사활동 시작 -인공와우이식환자 지원 업무 시작 1999 -정신보건사회복지사 2급 수련제도 시작 -의료사회사업실 사무실 확장 전 2000년대 2000 -장기이식 순수성평가 상담 시작 -소아정신과 사회기술훈련 시작 2001 -의료사회복지사 임상실습사제도 시작 2005 -인터넷 중독 청소년의 가족평가 및 가족치료 시작 2006 -‘어린이병원후원회’ 운영위원 활동 시작 -제1회 인터넷중독 청소년 가족캠프 실시 -소아성형외과 구순구개열 및 얼굴기형 가족캠프에서 부모상담 실시 -미숙아 환자 상담 시작 -‘함춘후원회’ 사무실 개소 2007 -124완화병동 운영위원회 참석 -인공신장실 부모 교육 -신생아중환자실 퇴원환자 부모교육 실시 2009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의료사회복지팀으로 개편 -본원과 어린이병원 사무실 통합 -성인당뇨환자 입원패키지 시작 -소아대사증후군 예방클리닉 시작 -서울대학교암병원 개원 기념: 암환자 가발 패션쇼 개최 -IRB 윤리위원회 활동 -자원봉사자실 전 -퇴임자원봉사자 감사 행사 2010 -내자원봉사 질향상활동(QA) -암병원개원준비단 간사 활동 2011 -의료사회복지팀 종합정보시스템 개발 완료 2013 -서울시 저소득환자 무료진료사업 시작 -취약계층환자의 의료사회복지서비스 접근성 증진 활동(QA) -전체 자원봉사자 대상 교육매체 제작을 위한 학습조직활동 -인턴 및 신입전공의 교육 시작 -제1기 WOW 대학생봉사단 발족 -제1회 공공의료와 사회복지 심포지엄 개최 2014 -진료지원실 의료사회복지팀으로 개편 2016 -의료사회복지팀 사무실 전 -임상연수사회복지사 수련제도 시작 2017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교직원 반드시 알아야할 5가지 교육콘텐츠 개발 (SNUH-developer 학습활동 경진대회) 2019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의료사회복지팀으로 개편 2020 -공공진료센터 의료사회복지팀으로 개편 전화: 02-2072-0301, 팩스: 02-764-4736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내 의뢰절차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의료진(담당 의사 또는 담당간호사)에게 의료사회복지팀 타과의뢰를 요청하십시오. 타과의뢰가 접수되면 담당 사회복지사와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타과의뢰 (담당의사) ➜ 접수 및 상담 ➜ 문제평가 ➜ 문제해결을 위한 계획 수립 ➜ 서비스 제공 ➜ 종결 ■심리사회적 상담 상담을 통해 환자가 처한 현재의 문제를 평가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개입계획을 수립합니다. 평가된 문제에 따라 개별상담,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을 진행합니다. -치료과정에서 겪는 환자 및 가족의 심리적 어려움 상담 -정신과 가족평가 및 가족상담 -장기기증 상담 평가 -임종을 앞둔 환자 및 가족 상담 ■치료비 지원 상담 경제적 문제를 평가하고, 해당 연도 보건복지부의 중위소득 및 자산기준을 근거로 지원기준 충족여부(저소득층 해당여부)를 판단합니다. 치료비는 환자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정부지원사업 또는 원내외 민간재단의 자원을 연결하여 지원합니다. (2023년 12월 기준/변동 가능성 있음) 입원환자 -입원 치료 비 지원 -유료간병인 서비스 비용 지원(저소득층이며, 간병할 보호자가 없을 시) 외래환자 -암진단을 위한 검사비 -암환자의 항암치료비 -암환자의 방사선치료비 -과 녹내장, 백내장 수술 전 검사비 -정형외과 MRI 검사비(의료급여 수급자에 한함, 일부 질환 제외) -정신건강의학과 인지행동치료비 -어린이병원 환자의 외래진료비 -어린이병원 환자의 의료소모품비 및 보장구 구입비 기 타 -헌혈증 지원 -건강안전망 지원활동: 취약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한 서울대학교병원 징검다리 사업 운영 취약계층 외국인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 운영 ※치료비 지원 신청 시, 경제적 상황을 증빙하는 서류제출 필요합니다. ※지원여부는 지원기관의 심사 후 결정됩니다. 심사에 평균 3~5일 상 시일 소요될 수 있습니다. ※신청자가 지원기준을 초과하는 소득 및 재산을 보유하고 있거나 후원처 지원예산 소진된 경우에는 지원신청 어려울 수 있습니다. ■퇴원계획 상담 퇴원 후 예상되는 심리사회적 문제를 평가하고 계획을 수립하여 관련 기관을 연결합니다(정신건강증진센터, 사회복귀시설, 지역사회복지관 등). ■지역사회 자원연결 상담 치료과정에서 필요한 지역사회자원 있는지 조사하고, 자원을 연결하거나 정보를 제공합니다(공공기관 및 지역사회복지관 자원 연결, 정부지원제도 내, 사회복지제도 내 등) 재활치료에 필요한 환자의 주변환경, 심리사회적인 측면, 경제적상황을 평가하고, 환자의 치료동기 향상 및 보호자의 질적인 돌봄을 위한 교육을 실시합니다. 장애관련정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등의 사회복지정보를 제공하고, 퇴원계획 수행에 필요한 지역사회자원을 찾고 연결합니다. (※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 메뉴 참고) 주요 협진 업무 임상 협진 내용 장기이식센터 장기이식센터와 협력하여 간‧신장이식 환자 및 기증자를 위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는 2000년 2월 9일에 시행된 ‘장기 등 식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생체 식의 경우 수술 전에 장기기증자와 수혜자를 상담합니다. 상담을 통해 장기매매와 인간의 존엄성 상실 등의 문제를 방지하며, 기증자와 수혜자가 수술 준비과정 및 수술 후 적응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리․사회․경제적 어려움을 사전에 예상하고 해결하도록 돕습니다. 완화의료 • 임상윤리센터 사회복지사는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다학제팀의 구성원으로 환자의 전인적 돌봄을 위해 암케어병동 입원환자의 초기상담 및 팀회의 활동에 참여합니다. 또한 2017년 8월부터 시행된 자문형 호스피스 사회복지사로 말기․임종기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정신건강영역의 전문가로 보건복지부에서 발급하는 별도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정신건강사회복지사는 정신과 치료팀의 일원으로 환자와 가족을 돕고 있습니다. 환자를 둘러싼 가장 중요한 환경인 가족을 심리사회적인 측면에서 평가하고, 도움 필요한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합니다. 또한 환자가 퇴원 후 지역사회에서 잘 적응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환자의 욕구에 맞는 지역사회자원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가정/기관 방문을 나가기도 합니다. 그 외에 정기적인 협진 회의에 참석하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 치료팀의 일원으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재활의학과 사회복지사는 상담을 통해 환자가 원활한 재활치료를 받고 치료 후 일상에 돌아가 적응할 수 있도록 재활치료와 관련된 환자의 주변 환경, 심리사회적인 측면, 경제적 상황을 평가합니다. 만약 환자의 치료동기가 약화되어 있거나 보호자가 환자를 돌보는 데 어려움 있는 경우 에 대해 상담하고 문제해결방법을 함께 찾습니다. 또한 환자와 가족에게 필요한 사회복지제도를 내하고, 지역사회기관을 연계합니다. 그 외에 정기적으로 치료팀 회의에 참석하여 치료팀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소아청소년과: 내분비분과 내분비계 질환은 만성질환 대부분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소아환자의 경우 성장에 따라 환경 변화하면서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사회복지사는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 비만, 저신장증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기간 중 발생하는 심리․사회․경제적 문제를 상담하고, 개인 및 집단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또한 소아내분비팀 협진 업무를 수행하고, 소아청소년 당뇨병 캠프 개최 시 스텝역할을 담당합니다. 소아청소년과: 신장분과 신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투석, 식 등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사회복지사는 환자가 오랜 기간 치료를 받는 중에 발생하는 심리․사회․경제적 문제를 상담합니다. 또한 매주 협진 회의에 참석하여 신장질환 환자의 전인적 치료를 위한 활동을 하며, 소아신장질환캠프, 식캠프 등 환자와 가족을 위한 캠프개최 시 스텝역할을 담당합니다. 소아청소년과: 혈액종양분과 오랜 치료기간 동 고액의 치료비가 발생하는 소아암 환자는 장기적인 치료계획과 치료비 지원 필요합니다. 사회복지사는 국가지원사업 및 외부재단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더불어 질병으로 인해 환자 및 가족 경험하는 심리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사회적 자원을 연결하여 정적인 치료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재택의료클리닉 사회복지사는 상담을 통해 재택의료클리닉 기본등록 및 재가환경 점검, 향후 돌봄계획 수립, 의사결정지원을 도모합니다. 심리 사회적인 측면, 경제적 상황, 사회복지 및 퇴원계획 등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제공하고 보호자가 환자를 돌보는데 어려움 있을 시 돌봄 자원을 내합니다. 그 외에 주 1회 재택의료클리닉 협진회의를 통해 치료팀의 일원으로 역할을 합니다.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 환자 및 보호자 교육 내용 암병원 암환자와 가족의 대화기술 암환자와 가족 간 의사소통 방식 점검 및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 교육 암환자의 생활관리와 사회복지정보 암환자 및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련 국가지원제도, 경제적 지원, 사회적 자원 활용 등의 정보 제공 정신건강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병동 프로그램 사회기술 증진을 위한 사회기술훈련, 감정 탐색 및 표현을 위한 집단치료, 연극적 매체를 활용하여 자기표현력을 향상하기 위한 연극요법 등 소아청소년과 : 내분비분과 소아비만 및 대사증후군 예방 교육 소아비만과 가족, 비만 아동의 심리사회적 어려움, 가족의 협조, 행동수정치료 교육 ※ 소아내분비팀에서 진행하는 외래 교육입니다. 소아당뇨환아 입원 프로그램 당뇨관리와 생활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그에 대한 해소 방법을 서로 공유하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당뇨관리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을 갖도록 하는 소그룹 상담 프로그램 ※ 소아내분비팀에서 진행하는 입원 프로그램입니다. 수련 및 실습 임상연수사회복지사 수련 교육 교육 목적 임상연수사회복지사 과정을 통해 론적 지식과 임상적 실천 능력을 갖춘 2급 정신건강사회복지사 또는 의료사회복지사를 양성한다. 교육 내용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의료사회복지사 수련교육: 론교육, 임상실습, 학술활동 등 응시자격 사회복지사1급 소지자 모집 및 수련기간 연1회 모집 / 해당 연도 업무 시작일로부터 1년 (주 5일) ※자세한 사항은 모집기간에 홈페이지 모집공고 참고 사회복지전공 실습 교육 교육 목적 -의료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한 전반적인 해를 높인다. -의료사회복지 실천을 통해 의료사회사업 실무를 익힌다. -질환별 환자에 대한 사회복지적 개입방법을 실습한다. 응시자격 -사회복지학과 학부과정 또는 관련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의료사회복지(사업)론 또는 정신보건복지론을 수하였거나 수 중인 자 모집 및 실습기간 연 1~2회 방학 중 모집 / 학부생 4주 / 대학원생 6주 (주 5일) ※자세한 사항은 모집기간에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및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 모집공고 참고 ※기관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0% 2024.02.05
소아마취통증의학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의 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1985년 국내 최초로 대학병원 부속 소아병원 개원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마취를 시작하였고, 현재는 연간 약 10,000 건의 수술 및 시술에 대한 마취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2022년 현재, 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소아마취 전문 교수 7명, 임상강사 1명, 전공의 8명으로 구성되어 수술장에서의 마취와 수술장 외의 검사나 시술을 위한 진정 및 마취, 수술 후 통증 조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진료,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의 핵심적인 진료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수술을 받는 어린이는 1kg 되는 미숙아로부터 100kg 넘는 청소년까지 생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매우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들 각각의 특성을 해하고 어린 각자가 가진 질병의 특징에 따라 다양한 마취방법을 적용하는 것 소아마취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마취통증의학과에서는 근거 기반으로 어린 한 명, 한 명에게 가장 적절하고 전한 방법을 선택하여 최선의 마취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위한 마취 뿐 아니라 마취 전 환자 평가와 수술 후 통증 조절을 위해 자가 통증치료법, 신경차단 등을 용하여 적극적으로 수술 소아 환자의 통증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아 중환자실과 신생아 중환자실에서의 중환자 관리에 참여하고 있으며, 어린이병원의 심폐소생술 및 진정, 기도관리에 대한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수술장 업무 외에도 어린이들 전하고 편안하게 검사나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진정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환자 진료 뿐 아니라 교육, 연구 분야에서도 선두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여러 의과대학 학생 및 전문의에게 수술 장 내/외에서의 실습을 통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꾸준한 연구를 통해 매년 수십편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앞으로도 소중한 어린이의 전을 최우선으로, 질 높은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37% 2022.06.03
응급의학과

응급의료센터는 응급실을 방문하는 응급 환자에게 보다 포괄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임상 분야이다. 국내에서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전국적인 응급의료체계가 구축되기 시작하였고 90년대 중반 삼풍 백화점 붕괴 사고와 같은 대형 재난사고 후 응급 의료의 중요성과 신속성 강조되면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 응급의학과 긴급 의료지원 현황 주요 일정 주요 의료지원 내역 2004년 12월 29일 ~ 2005년 1월 10일 스리랑카 지진해일피해지역 의료지원 2005월 10월 파키스탄 지진 의료지원 2006년 5월 28일 ~ 6월 5일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의료지원 2014년 4월 세월호 현장 의료 지원 2014년 5월 2일 상왕십리열차추돌사고현장 의료지원 2018년 1월 캄보디아 교통사고 학생 송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는 1996년 2월 처음 개설된 후 18명의 교수진과 12명의 임상강사 및 27명의 응급의학과 전공의로 구성되어 있으면 2004년 서울특별시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어 신축하였으며 2017년 8월 서울 서북권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새롭게 지정받아 36 병상의 성인 응급실과 12병상의 소아 응급실, 30개의 단기 응급 병동과 20병상의 응급중환자실을 운영하여 응급센터에서 진료받은 환자분 정적인 중환자 진료와 지속적인 입원 치료도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입원 치료와 관련하여 여러 임상 진료과의 협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제공을 위해 24시간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여 응급실 진료와 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심폐소생술, 중독, 외상 등 응급의학과 영역의 환자뿐만 아니라 내과계 및 외과계 영역의 다양한 질환을 가진 환자분들에게 신속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심근 경색이나 뇌혈관 질환, 중증 외상과 같 시간을 다투는 중증 질환 환자를 해당 전문 임상과와 연계하여 신속하게 최종 치료가 루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센터에서는 외에도 여러 진료과들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가 구성되어 있어 24시간 체계적인 응급 진료와 환자 자문 가능하다. 또한 서울대학교병원 소아 응급실은 2020년 1월 1일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어, 수준 높은 소아응급 진료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응급의학과 및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자격을 함께 가지고 있는 교수진에 의해 관리 운영되고 있다. 1. 주요 치료질환 또는 연구분야 주요 치료 질환; 응급 진료를 필요로 하는 모든 질환 및 손상 대표 연구분야; 소생의학(성인, 소아), 중환자의학, 소아응급의학, 병원 전단계 응급의료체계 연구, 재난 의학, 중독 의학 2. 진료 전 유의사항 - 외부병원에서 본원 응급센터 진료를 원하실 경우 해당 병원의 환자 담당 의료진 본원 응급센터로 전원 문의를 하셔야 합니다. 병원 내 의료 자원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의료진 간의 사전 협의 없 내원하셨을 때 급한 수술이나 입원 어려운 경우가 발생한다면, 는 환자분이나 의료진 모두에게 매우 곤란한 상황입니다. 병원을 옮기기 전에 미리 병원 의료진 간의 사전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 외부 병원에서 의뢰되어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의 경우 해당 의료기관에서의 소견서와 최근 검사 결과지는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 됩니다. - 만 16세 미만의 소아 환자는 소아응급센터에서 진료를 받으며, 만 16-17세 환자의 경우 환자나 보호자분 원하시는 곳 에서 진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3. 진료안내 1) 응급실을 방문하여 환자 접수를 마치시면 환자 분류 구역에서 전문 간호사가 환자분의 증상과 응급 중증 상황을 고려하여 환자 분류를 시행합니다. 분류 과정에서 격리가 필요한 감염병 의심될 경우 호흡 격리를 위해 음압격리실로 내될 수도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응급센터는 환자분의 증상과 중증도에 따라 예진 구역, 신경계 구역, 심장계 구역, 손상 구역으로 나눠서 진료가 진행됩니다. 환자 분류 구역에서 분류된 후 환자분은 응급실 쪽의 해당 구역으로 내되어 진료가 진행됩니다. 쪽 해당 구역의 환자가 급하게 몰려 진료가 지연되는 경우 응급실 앞쪽의 대기 구역에서 진료를 기다리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2) 구급차(119 및 사설 구급차 포함)로 내원하시는 환자는 별도의 구급차 환자 입구로 들어오게 됩니다. 곳에서는 전담 구조사와 간호사가 상주하여 신속하게 환자 분류를 하게 되며, 응급 상황으로 확인될 경우 중증응급환자 구역 혹은 소생실로 옮겨서 환자분의 진료가 진행됩니다. 구급차를 용해서 내원했지만 응급 상황 아니라고 분류될 경우에는 일반 환자 구역에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3) 각 구역에서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필요한 응급처치를 실시하면서 신체 진찰 및 검사를 진행합니다. 일반적으로 혈액 검사 소견 다 확인될 때까지는 수 시간의 시간 필요하며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CT나 MRI 검사 등 추가로 시행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신체 검진과 검사 소견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가능한 진단을 내리게 되며, 환자 분의 상태 등을 고려하여 응급실 퇴실, 입원, 전원 등 결정됩니다. 과정에서 필요할 경우 전문 해당과에 협진을 의뢰합니다. 4) 응급실에서는 항상 방문하신 순서대로 진료를 받는 것 아니고, 환자의 중증도와 응급 상태에 따라 치료의 우선 순위가 정해집니다.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18% 2021.05.04
게임 조절 클리닉

1. 대상질환 게임중독, 인터넷중독 2. 클리닉 소개 ‘인터넷 중독’은 과도한 인터넷, 채팅, 온라인 게임 사용으로 인해 일상생활 기능의 문제가 발생하고, 사용조절에 어려움 있어 가정, 직장, 학교 등에서 행동, 심리적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라 정의 됩니다. 현재 게임은 우리나라 인터넷 과몰입 청소년 가장 많 하는 인터넷 활동이자 문제행동으로, 최근 다중접속롤플레잉 게임(RPG) 대중화되면서 시간제한 없 지속적으로 접속하여 게임을 하고 아이템 거래 등을 통해 상거래를 하고 현금을 획득할 수 있는 보상 제공되면서 더욱 중독문제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시간감각 없어지고, 낮과 밤의 구분 모호해지며, 사용 시간을 조절하는 능력 떨어지고, 그만 해야겠다는 시도는 매번 실패하다가 결국 포기하게 됩니다. 지나치게 오래 사용하여 현실세계에서 해야 할 학업, 업무의 성과가 떨어지며, 대인관계가 줄어듭니다. 학생은 출석을 하지 못해 휴학을 하거나 제적을 당하기도 하며, 심하면 컴퓨터가 있는 방이나 PC방에서 며칠간 꼼짝도 않고 식사까지도 그 에서 해결하면서 지내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아와 청소년의 경우, 컴퓨터 사용시간을 놓고 가족과 갈등을 일으키고, 폭언과 공격적 행동을 하는 등 반항적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갈등, 우울감이나 불안감 강해질 때 인터넷에 접속하면 기분 나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말합니다. 심리적인 문제에 대한 보상이나 자가 치료를 위해 게임이나 인터넷에 빠지게 되는 것으로 볼 수 있고, 또한 병적인 탐닉에 대한 죄의식, 자기조절 실패로 인한 좌절감 등 우울감을 악화시키고 자존감을 낮춰 더욱 게임에 몰두하게 하는 악순환에 빠지게 합니다. 러한 소아청소년들을 위해서, 본원에서는 심리 평가 및 검사, 상담 치료, 인지행동치료, 약물 치료, 뉴로피드백 등의 치료 프로그램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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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37% 2017.11.12
건강정보 (247)

전이성 뇌종양은 전신 암의 합병증으로 두개강 내 종양 중 가장 흔한 종류이며 최근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신체 각 부위의 암 진단된 후에 뇌전이가 발생하는 경우와 암 병력 뇌병변을 가지는 경우에도 약 15%에서 전이성 뇌종양으로 확인됩니다. 원발성 암 있는 환자가 천막상부에 단발성 병변 있는 경우 90%정도가 전이성 뇌종양이며, 다발성 뇌병변 있는 경우에도 전이성 뇌종양을 먼저 생각하여야 합니다. 뇌종양세포는 대부분 혈류를 통해서 중추신경계에 도달합니다. 대부분 회백질 및 백질의 경계부에 종양 발생하게 됩니다. 뼈나 경막 등의 침범 후에 중추신경계로 도달하기도 합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의 암 발생 총 247,952건 중, 뇌 및 중추신경계의 악성종양은 총 1,970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8%를 차지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조발생률은 3.8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 자료) undefined 폐, 유방, 피부, 신장, 소화기 계통의 암과 융모상피암 등 약 9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 폐암 가장 흔하여 약 50% 상을 차지하지만, 원발 장소를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undefined 다른 부위에 원발성 암 있는 환자에게서 임상증상 발견되고, 방사선학적 검사를 통해 뇌병변 확인되는 경우에는 전이성 뇌종양을 진단하기가 수월합니다. 뇌전이에 따른 증상 있는 경우 CT, MRI 등의 방사선학적인 검사를 통해 병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암병력 없는 경우에는 학적 검사와 더불어서 흉부 방사선 및 CT, 기관지 내시경, 복부 CT 촬영, PET 등 전신에 생길 수 있는 모든 암을 검사하기 위한 추가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전이성 뇌종양에 대한 치료에 대하여 수십 년 동 많은 논란 있어 왔습니다. 어떠한 치료 방법 가장 좋은가는 각 환자의 임상적 특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치료 방침의 결정은 환자에 대한 세밀한 분석과 를 근거로 환자 및 가족과 충분한 토의를 거친 후 결정하게 됩니다. 수술 방사선 기술 발전하고 수술 수기의 발달로 전이성 뇌종양 수술시 동반되는 합병증의 빈도가 감소되고 수명의 연장 가능해졌습니다. 수술적 치료의 론적 근거는 종양에 의한 두개강 내압 항진 및 주위 신경 조직에 대한 직접적인 자극 효과를 제거하여 임상 증상을 완화 시키는 데에 있습니다. 수술 후에 전뇌 방사선 치료의 역할은 확실치 않으나, 수술 부위나 뇌의 다른 부위에 있는 미세한 암세포들을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대부분의 경우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시행합니다.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는 현재 전이성 뇌종양을 치료하는데 가장 많 용되고 있습니다. 원발성 암 잘 조절되고 있고, 방사선 치료에 반응을 잘하는 종양이거나 다발성으로 뇌에 전이된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를 먼저 시행하게 됩니다. 또 림프종, 폐소세포암 등은 방사선의 치료에 아주 효과가 좋아 방사선 치료 단독으로도 상당한 생존기간을 연장할 수 있지만, 대장암, 신장암, 비소세포폐암, 흑색종 등은 방사선 저항성 높습니다. 방사선 수술 뇌전이암은 병소가 둥글며, 크기가 비교적 작고, 경계가 뚜렷한 경향을 보여 방사선 치료의 좋은 적응증 될 수 있습니다. 조직학적 형태, 병소의 크기, 침윤 정도가 방사선 수술의 성공과 관련되는 중요한 요소이며, 방사선 수술의 뇌전이암 국소 조절율은 85-95%에 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항암요법 전이성 뇌종양 치료에 대한 항암요법은 뇌 병변과 원발성 암을 동시에 치료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혈뇌 장벽으로 인한 두개강 으로의 항암제의 침투가 어려워 일부 종양에만 제한적인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뇌전이가 있는 환자에서는 혈뇌 장벽 파괴되어 항암제가 뇌전이로 침투 할 수 있음 확인되었습니다. 전이성 뇌종양 환자에서도 다양한 항암제, 표적 치료제가 환자의 전체 생존기간을 연장 할 수 있음 여러 임상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스테로이드 치료(corticosteroid) 스테로이드는 전이성 뇌종양에 대한 중요한 보조 치료법입니다. 생존 기간은 스테로이드의 사용만으로 연장되지는 않지만, 임상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스테로이드는 신경 증상을 신속하고 현저하게 완화시켜 주지만,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쿠싱증후군, 고혈압, 고혈당증 등의 많은 부작용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근접 방사선 요법(brachytherapy) 방사선 동위원소를 용한 근접 방사선 치료의 효과는 론적으로 정위적 방사선 수술의 장점과 유사하지만, 전이성 뇌종양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아직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뇌전이암의 경우 예후가 매우 불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삶의 질을 높이면서 생존을 연장시키는데 치료 목적 있습니다. 원발성 암의 치료 여부 및 전신 상태가 환자의 예후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뇌전이암에 대해서 수술, 방사선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 등을 시행한 후에는 지속적인 MRI 추적 경과 관찰 필요합니다. 치료를 마친 직후에는 약 2~3개월에 한 번씩 뇌MRI를 촬영하여 치료한 뇌전이암의 재발이나, 또 다른 전이암의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게 됩니다. 기간중에는 지속적으로 신경외과, 종양내과, 방사선 종양학과 외래 추적 경과 관찰을 하게됩니다. 뇌전이암 치료 후에 재발이나 새로운 전이가 발견되지 않는 기간 길어질수록 병원 방문 횟수는 줄고 MRI 촬영 기간 길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인 추적 경과 관찰 및 MRI 검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뇌전이암을 예방하는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원발암 있는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와 지속적인 검사를 통하여 원발암을 치료하는 것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뇌전이암 확인되었을 경우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신경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종양내과 등 여러 과의 협진을 통해 환자의 생존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 중요합니다. 근래에 들어서는 적극적인 중추신경계 전이암의 치료로 전에 비해 예후가 상당히 좋아졌으며, 항암치료, 방사선 수술 등의 발전으로 상당한 생존 기간 증가와 삶의 질 향상을 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뇌전이암 확인되었다 할지라도 적극적인 치료를 위해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환자 상태에 대한 세밀한 분석에 기반한 적절한 치료방법을 찾도록 노력하는 것 중요합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중추신경계 전이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중추신경계 전이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전이성뇌종양의 치료 형광유도뇌종양수술안내 [full ver.] 뇌척수액검사 내(성인) [요약판] 뇌척수액검사 내(성인)

암병원 > 암정보교육 > 암종별의학정보
정확도 : 50% 2023.12.18

백혈병이란 골수 또는 혈액 속에 종양세포(백혈병 세포)가 생기는 질병입니다. 백혈병은 병의 진행에 따라 급성백혈병과 만성백혈병으로 구분하며, 급성백혈병에서 백혈병 세포의 종류에 따라 급성골수성백혈병과 급성림프구성백혈병으로 나뉘게 됩니다. 급성골수성백혈병은 성인의 급성백혈병 중 가장 흔한 형태로서 약 65%를 차지합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의 암 발생 총 247,952건 중, 골수성백혈병은 총 2,481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1.0%를 차지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조발생률은 4.8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 자료) 특징 급성골수성백혈병은 골수구계 백혈구가 악성세포로 변하여 골수에서 증식하고 말초 혈액으로 나와 전신으로 퍼지게 되는 질병입니다. 악성세포는 간, 비장, 림프절 등을 침범하게 됩니다. 골수에서 악성세포가 자라게 되면 심각한 면역기능 저하가 생기고, 정상 조혈기능을 방해하므로 빈혈, 백혈구 감소,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 나타나게 됩니다. 대개 골수나 말초 혈액에 골수아세포(myeloblast: 과립 백혈구의 어린 세포 형태이며 세포가 성숙하여 골수성 백혈구가 됨)가 20% 상 차지하는 경우를 급골수성백혈병으로 정의합니다. 분류 급성골수성백혈병은 전통적으로 광학현미경상의 형태학적 소견과 세포화학적 소견에 따라1985년 개정된 FAB 분류법에 의해 M1~M7의 아형으로 세분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염색체 및 유전자 상에 따라 분류한 세계보건기구(WHO) 분류법에 따른 분류체계를 사용하며, 는 세포의 형태학적인 특징보다는 백혈병세포에서 확인되는 염색체전좌(염색체의 단편 타 염색체와 재결합한 것)와 같은 세포유전학적 변화 혹은 유전자돌연변 유무에 따른 분류체계입니다. [표] 급성골수성백혈병의 FAB 분류 급성골수성백혈병의 발병 원인을 밝히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유전성 요인, 방사선 조사, 화학약품 등에 의한 직업성 노출과 항암제 등의 치료 약제들 발병 원인 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즉, 러한 원인들에 의해 암유전자 또는 인접 부위의 유전자에 변화가 일어나고, 그 결과 암유전자가 활성화되어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유전성 소인 - 다운증후군, 클라인펠터증후군, 파타우증후군 - 판코니증후군, 블룸증후군 - 급성백혈병 환자의 형제나 쌍생아, 가족 방사선 조사 원자폭탄 투여지역, 치료를 위한 X선 노출환자, 라듐 노출 노동자 등 화학약품과 그 밖의 직업성 노출 벤젠, 석유화학 제품, 페인트, 방부제, 제초제, 살충제, 전자장 노출 항암화학요법제 항암제, 특히 알킬화제(alkylating agent)와 토포아이소머라제 II(topoisomerase II) 억제제 담배 그 외 다른 혈액 질환 발작성야간성혈뇨증, 골수이형성증후군, 골수증식성 질환 등 급성골수성백혈병에서 관찰되는 증상은 다른 백혈병 증상과 유사합니다. 환자의 증상은 대부분 빈혈, 백혈구의 증가 또는 감소, 그리고 혈소판 감소에 기인합니다. 피로 및 전신쇠약감과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의 증상 나타날 수 있으며, 발열 등 감염 징후와 점상출혈(직경 1~2mm의 작은 출혈), 반상출혈(점상 출혈보다 큰 출혈) 등의 출혈 증상 관찰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비장비대(비장 커짐), 간비대(간 커짐), 림프절종대(림프절 부어오름), 흉골압통(가슴 중앙뼈의 통증) 등 관찰될 수 있습니다. 중추신경계를 침범한 경우에는 오심, 구토, 경련 및 뇌신경마비 등 나타나기도 합니다. 백혈구 감소에 의한 증상 잘 낫지 않는 감염증, 구내염(구강점막에 생기는 염증), 폐렴, 요로감염, 원인불명의 발열 등 적혈구 감소에 의한 증상 면창백, 호흡곤란, 전신권태감 등 혈소판 감소에 의한 증상 피하출혈, 점막출혈, 잇몸출혈, 소화관 출혈, 뇌출혈 등 기타 증상 백혈병 세포의 증식에 따라 간, 비장 종대(부어오름), 뼈와 관절 통증 등 있습니다. 러한 증상 및 징후는 수일에서 수주 사이에 빠르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수개월에 걸쳐 천천히 진행되기도 합니다. 러한 경우 환자들은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므로 건강 검진 시에 백혈병 우연히 발견되기도 합니다. 급성골수성백혈병 의심되는 경우에 먼저 혈액검사(말초 혈액검사)를 통해서 각종 혈액세포 수의 상을 측정하고, 상 세포 유무를 점검합니다. 혈액검사 상 백혈병 의심되는 결과가 나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골수천자 및 골수조직검사를 실시합니다. 골수검사를 통해 골수아세포가 증가되었는지를 현미경으로 조사하여 골수아세포가 20% 상이면 급성백혈병으로 진단하며, 그 하인 경우에는 골수이형성증후군(MDS; myelodysplastic syndrome)으로 분류합니다. 골수아세포의 모양에 따라 골수성 또는 림프성 백혈병으로 분류하며, 정확한 구분을 위해 골수혈액 또는 조직을 용하여 특수염색이나 면역염색, 유세포 분석을 통한 표면항원검사 등의 특수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염색체 검사나 중합효소연쇄반응(PCR; Polymerase Chain Reaction, DNA를 복제 및 증폭시키는 분자생물학적 기술), 형광제자리부합법(FISH; Fluorescence In-Situ Hybridization) 등의 검사를 통해 백혈병 관련 유전자들의 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 치료 결과예측이나 치료 방침결정에 중요합니다. 특히 2016년 현재 약 1/3~1/4의 급성골수성백혈병환자에서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는 표적치료제와의 병합치료를 시도할 수 있는 임상시험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합니다. 혈액검사 말초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백혈구, 혈색소, 혈소판 등의 혈액세포수를 측정하여, 혈액의 상 유무를 확인합니다. 말초혈액도말검사 말초정맥에서 채취한 혈액을 유리 슬라이드위에 얇게 펼치고 염색 후 현미경으로 관찰합니다. 각 혈액세포(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의 모양과 분포를 파악하여 백혈병 진단에 사용합니다. 골수검사 기본 혈액검사에서 악성 질환 의심되면 골수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고 골수검사로 확실한 진단을 하게 됩니다. 골수검사는 도말검사와 조직검사를 모두 시행하여 병을 진단하게 되며 결과 확인은 2~3일 정도 걸립니다. 그 외에도 골수를 채취하여 면역표현형의 분석, 염색체 검사와 분자유전학적 검사를 아울러 시행하여 진단 및 분류에 활용합니다. 또한 병의 경과를 전망하는데 지표로 삼고 향후 치료의 경과 관찰과 미세잔류병의 추적 등에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 면역표현형검사 백혈병 세포표면에 존재하는 항원의 특성을 분석하고 백혈병 아형 분류에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환자의 예후 판정에 도움을 줍니다. 세포유전학검사 염색체의 구조와 상을 보기 위해 시행하며 진단 및 예후 판정에 매우 중요한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아래에 설명하는 것처럼 현재 급성골수성백혈병 세부진단은 세포유전학검사결과가 있어야만 가능하고, 또한 세포유전학검사결과는 예후에 매우 중요한 판단기준 됩니다.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에게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기 전에 심혈관계, 간, 신장의 기능, 동반된 질환 유무, 빈혈 및 혈소판 감소 유무, 예후 예측 인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항암화학요법 급성골수성백혈병의 항암화학요법은 항암제 2~3가지 약물 들을 함께 사용하여 시도하게 됩니다. 급성골수성백혈병 중 전골수성백혈병(M3)은 다른 아형과 달리 관해유도에 ATRA(아트라)와 트라싸이클린 계열의 항암제를 함께 투여합니다. 급성골수성백혈병은 관해유도치료와 관해 후 치료로 나뉩니다. 1. 관해유도치료 관해유도치료는 혈액과 골수 내에 존재하는 백혈병 세포를 없애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러나 병의 관해가 루어지지 않을 경우 재관해유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완전 관해가 되면 골수검사에서 골수아세포가 5% 미만 며 백혈병으로 인한 증상 사라지게 됩니다. 완전관해가 규명되면 관해 후 치료가 시작됩니다. 2. 관해 후 치료 완전관해에 도달하면 혈액과 골수가 정상적인 모양과 기능을 되찾게 되나 치료 후 완전관해가 되었더라도 1억 개의 잔존 백혈병 세포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완전관해에 른 급성백혈병 환자에게는 재발을 방지하고 완치를 위해 관해 후 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들은 나 또는 관련된 암유전자의 상에 따라 서로 다른 치료 결과를 나타내며, 를 근거로 예후 양호군/중간군/불량군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각 경우에 따라 서로 다른 관해후 요법을 적용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예후 양호군의 경우 고용량 항암치료를 3~4회 더 시행하게 되고, 중간군에서는 고용량 항암치료를 계속하거나 형제 중 조직적합성 일치하는 조혈모세포 공여자가 있는 경우에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합니다. 예후 불량군은 동종 조혈모세포 식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데, 형제 중 조직적합성 일치하는 조혈모세포 공여자가 있는 경우에는 형제로부터 식을 받고, 그렇지 않으면 조혈모세포은행을 통해 적절한 공여자를 찾아 식을 시행합니다. 조혈모세포이식 불가능한 경우에는 고용량 항암치료를 시행합니다. 급성전골수성백혈병(M3)의 경우에는 관해 후 요법 다른 급성골수성백혈병과 다릅니다. 급성전골수성백혈병의 경우에는 관해 후 요법으로 항암제를 투여하기는 하지만 다른 경우에 비해 치료의 강도는 약하며 대신 ATRA(아트라)를 용한 유지요법 추가됩니다. 방사선치료 방사선치료는 백혈병 세포가 국소침윤하거나 또는 중추신경계 침범 했을 때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시행합니다. 급성골수성백혈병의 진단 시 중추신경계에 백혈병 침범하는 경우는 약 5~7%가량 입니다. 종양을 형성하는 경우에 방사선을 용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조혈모세포이식의 과정에서 방사선치료를 실시하기도 합니다. 조혈모세포이식 백혈병 환자나 정상인의 골수에는 혈액을 만드는 어머니 세포인 조혈모세포가 존재합니다. 조혈모세포이식이란 백혈병 발생한 환자의 조혈모세포를 제거하고 대신 정상인의 조혈모세포를 주입하는 치료법입니다. 우선 대량의 항암제를 사용하는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을 조합한 치료를 시행하여 골수를 포함한 환자 체내의 모든 백혈병 세포와 잔존하는 정상 혈액세포까지 사멸시킵니다. 다음으로 조직적합성 일치하는 조혈모세포 공여자로부터 정상적인 조혈모세포를 채취하는데, 과거에는 골수에 바늘을 삽입하여 직접 조혈모세포를 얻었지만 최근에는 팔의 혈관에 바늘을 삽입한 후 혈액을 통해서도 조혈모세포를 얻을 수 있으므로 공여자가 느끼는 부담 줄었습니다. 공여자는 형제 중 조직적합성 검사가 일치하는 것으로 판정된 사람(확률은 1/4) 또는 조혈모세포은행에 등록된 자발적인 공여자 중 조직적합성 일치하는 사람입니다. 공여자로부터 얻은 조혈모세포는 환자의 혈관을 통해 주사되며, 저절로 환자의 골수로 동하여 생착(조직 다른 조직에 붙어서 살아가는 것)하므로 직접 골수에 주사할 필요가 없습니다. 조혈모세포이식은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급성골수성백혈병의 치료 성적은 다제병용 항암요법(2종류 상의 항암제를 사용하는 방법), 조혈모세포이식(골수이식), 지지요법(보조요법)의 발달에 따라 최근 10년 동 상당히 개선되었습니다. 1차 항암치료(관해도입요법; 증세를 완화시키는 치료)에 의해 완전관해(complete remission; 혈액검사 소견 정상이며, 골수검사 상 백혈병 세포가 5% 미만으로 줄고, 백혈병의 모든 증상 없어지는 경우)에 르는 비율은 50~70%며, 전체 환자 중 20~50% 정도가 장기간 동 질병 완화된 상태를 유지합니다. 처럼 환자마다 치료 성적에 차이가 있는 것은 발병 당시의 환자의 나, 일반적인 건강상태, 백혈병 세포의 특성(주로 관련된 암유전자의 종류) 등 환자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환자가 나이가 많고 전신상태가 악화되어 있으면 항암치료에 의한 위험도가 증가하고 치료 성적도 떨어집니다.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 1. 골수기능저하 골수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의 혈액세포와 면역성분을 만들어 내는 곳입니다. 대부분의 항암제는 골수에서 혈액세포를 만드는 기능을 저하시키므로 약물 투여 후 일정기간 동 혈액세포의 생산 감소하게 되어 각각의 혈액세포의 기능도 저하되고 로 인한 부작용 생길 수 있습니다. - 백혈구 감소와 감염: 백혈구는 감염을 유발하는 세균과 싸워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세포로, 혈액에서 백혈구 수가 줄면 감 염의 위험 증가합니다. - 적혈구 감소와 빈혈: 적혈구는 우리 몸의 모든 조직에 산소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세포입니다. 적혈구 수치가 감소하면 신체의 각 조직은 활동에 필요한 충분한 양의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게 되어 빈혈 증상 나타나게 됩니다. - 혈소판 감소와 출혈: 혈소판은 우리 몸에 출혈 생겼을 때 응고 되어 피를 멈추게(지혈작용) 하는 혈액세포입니다. 혈소판 수치가 감소하면 지혈 작용 잘 되지 않아 작은 상처에도 쉽게 멍 들고 출혈 되기 쉽습니다. 2. 위장관계 부작용 - 오심(메스꺼움)과 구토: 대부분의 항암제는 위장관의 점막과 구토를 조절하는 뇌의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오심과 구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증상은 약물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환자마다 개인차가 있어 오심을 느끼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경미한 정도라도 오심을 느끼는 경우가 흔합니다. - 구내염: 구내염은 항암제가 입이나 목에 있는 점막 상피세포에 영향을 미쳐 잇몸, 혀, 입술, 목 등 헐거나 염증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 구강건조증: 구강건조증은 침 분비가 감소하여 입안 건조해지는 증상을 말하며, 구강 점막의 상처나 탈수, 불, 우울 등으로 인해 생깁니다. - 설사: 설사는 하루 3번 상 묽은 변을 보는 것으로 항암제가 장 점막세포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 장속의 수분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 생길 수 있습니다. - 변비: 변비는 평소 배변 습관보다 그 횟수가 감소하거나 배변 시 어려움 있는 것을 말하며, 항암제 투여로 음식과 수분 섭취가 부족하거나 활동량 감소하면 생길 수 있습니다. 3. 탈모 머리와 몸의 모낭은 급속히 자라고 분열하는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항암제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탈모는 머리 뿐 아니라 몸의 다른 부분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며, 보통 치료 시작 후 2~3주 에 시작되고 치료가 종료된 후 6~8주 정도면 다시 나기 시작합니다. 새로 나는 머리카락은 전의 머리카락과 색깔, 굵기 등 다를 수 있습니다. 4. 피부변화 항 암치료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증 동반될 수 있습니다. 가려움증 심할 때는 손으로 만지거나 긁지 않습니다. 긁다가 상처가 생기는 경우 염증과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항암제 종류에 따라 피부에 색소침착 증가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암치료 기간 중에 일시적으로 피부발진 생길 수 있습니다. 5. 피로 피로는 대부분의 암환자가 경험하는 매우 흔한 증상입니다. 피로를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은 피곤함, 허약감, 소진감, 기진맥진 그리고 짓눌리는 것 같거나 활기가 없는 느낌, 집중할 수 없고 아무것도 할 의욕 생기지 않는 기분 등으로 표현합니다. 방사선치료의 부작용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은 방사선 적용된 특정 부위나 범위, 조사된 방사선의 양, 환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치료 후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방사선치료 중에는 정상적으로 소모되는 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방사선치료 과정과 후에 많은 피로를 경험하게 됩니다. 또한 방사선 조사된 국소적인 부분의 피부에 건조, 붉어짐, 부어오름, 가려움증, 벗겨짐, 색 어두워짐 등의 증상들 나타날 수 있습니다. 조혈모세포이식의 부작용 조혈모세포이식 후에는 면역기능의 저하가 장기간 지속되어 반복적인 세균감염이나 바이러스 감염, 진균 감염 등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면역기능의 회복은 조혈모세포 식편의 종류, 면역억제제 투여 기간, 식편대숙주반응 유무 등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급성골수성백혈병의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예방 어렵지만, 일부 인과 관계가 증명된 것들은 가능한 피해야 합니다. 다량의 방사선 노출과 벤젠, 담배, 페인트, 제초제 등의 화학물질 노출을 피하는 것 좋습니다. 또한 다른 질환의 치료를 위해 알킬화제나 에토포사이드(etoposide), 독소루비신(doxorubicin) 등의 항암제를 투여할 때는 러한 항암제의 치료 효과와 잠재적인 백혈병 유발 가능성에 대해 담당의사와 상의하는 것 필요합니다. 급성백혈병의 경우 피로, 체중감소, 발열과 같은 감염 증상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혈액검사를 통하여 빈혈, 백혈구 수적 상, 혈소판 감소 등 있는지를 확인하고, 의사의 진료를 통해 림프절 종대, 간 종대, 비장 종대 유무 등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급성골수성백혈병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급성골수성백혈병 검사 및 치료 동영상] 조혈모세포이식 조혈모세포이식을 위한 말초조혈모세포채집 내 골수검사 내 [Full ver.] 골수검사 내(골수흡인 및 생검) 저균식과 무균식(멸균식) 내 수혈의 개념과 종류 중심정맥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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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31% 2023.06.28

뇌종양(brain tumor)은 뇌뿐 아니라 뇌주변의 뇌신경, 뇌막, 뇌혈관, 두개골, 두피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양을 의미합니다. 원발성 뇌종양인 경우 뇌교종, 수막종, 뇌하수체 선종, 청신경초종 가장 흔하며, 뇌전이암 또한 많 발생합니다. 원발성 종양은 최초 발생부위 및 종양세포의 종류에 따라 병리학적으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의 암 발생 총 247,952건 중, 뇌 및 중추신경계의 악성종양은 총 1,970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8%를 차지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조발생률은 3.8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 자료) 뇌교종 뇌교종은 뇌를 구성하고 있는 신경세포와 를 지지하는 교세포 중 교세포에서 기원하는 종양을 의미하며, 악성뇌교종이란 뇌교종 중 그 특성 악성을 보이는 종양을 통틀어 일컫는 포괄적인 용어입니다. 뇌 내에서 생기는 뇌교종의 경우 뇌 밖에서 생기는 종양 대부분 양성인 것과 달리 침습적인 성장을 하며 경계가 불분명하고 악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교종 중 절반 악성이며, 양성인 신경교종도 시간 경과하면서 악성화 되는 경향 있습니다. 좁은 의미로는 러한 종양 중 빈도가 가장 많고 악성도 역시 가장 높은 교모세포종을 악성뇌교종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연간 약 600여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40세 후에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서양에 비해 발생빈도가 다소 낮은 편입니다. 수막종(Meningioma) 수막종은 축외 뇌종양 중 가장 발생빈도가 높은 종양으로 원발 뇌종양의 약 25%를 차지합니다. 주로 40~50대 성인에 많 발생하고 2:1의 비율로 여자에게서 더 많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막종은 수술만으로 완치될 가능성 매우 높은 양성종양으로, 뇌를 지지하는 뇌막인 수막(meninges)의 구성 성분인 지주막세포에서 기원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막종은 지주막 세포가 분포한 곳에서는 어디서나 발생하지만, 들 세포의 밀도가 높은 시상 정맥동 주변, 대뇌궁륭부, 뇌바닥, 후두개와 등에서 더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수막종은 성장 방식 및 종양의 성상에 몇 가지 특징을 가집니다. 종양은 대부분 뇌경막에서 발생하여 딱딱한 두개골 때문에 밖으로 자라지 못하고 거의 항상 뇌조직 쪽으로 자랍니다. 그러나 침습적인 성장 아니어서 뇌조직과 종양 사이에 연뇌막은 물론 뇌척수액을 포함한 지주막 대부분 잘 보존되며, 로 인해 신경학적 장애를 초래하지 않고 종양을 절제할 수 있습니다. 종양 자체는 단단하고 혈관분포가 풍부한 것 특징입니다. [사진] 수막종의 영상 뇌하수체 선종(Pituitary adenoma) 뇌하수체 선종은 원발성 뇌종양의 약 15~20%를 차지하는 양성종양으로, 주로 성인에서 발생하며 여자에게 더 많 발생하는 종양입니다. 뇌하수체란 뇌의 정중앙부 하단에 위치한 신체기관으로, 주 기능은 다양한 호르몬의 분비입니다. 호르몬들은 직접 신체에 영향을 미치거나 타 장기에 있는 호르몬샘의 기능을 조절하게 되어 전체적으로 우리 몸의 호르몬 분비를 총괄하게 됩니다. 뇌하수체 선종은 종양의 크기가 10mm를 넘었는지에 따라 거대선종과 미세선종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종양의 호르몬 분비 여부에 따라 기능성 뇌하수체 선종과 비기능성 뇌하수체 선종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의 과다분비로 인한 기능성 선종의 경우 미세선종 흔하며 대부분 호르몬 과다분비에 따른 증상으로 발견됩니다. 비기능성 종양의 경우 거대선종인 경우가 많고 시신경 압박에 의한 시력 감퇴와 시야 축소 또는 두통 등의 증상으로 발견됩니다. [사진] 뇌하수체 선종의 영상 청신경초종 신경초종은 신경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슈반세포에서 기원한 종양이며, 뇌와 척수에서 모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 두개강 내에 8번 뇌신경에서 발생하는 신경초종을 청신경초종이라고 합니다. 초기에는 내이도 내에서 발견되고 종양 커지면서 내이도가 확장되고 다양한 방향으로 자라나 주위 뇌신경, 뇌간, 및 소뇌를 압박하여 여러 신경학적 증상을 유발합니다. 발생 빈도는 원발성 두개강 내 종양의 6~9% 정도이고 두개강 내에 발생하는 신경초종의 90%상을 차지합니다. 주로 30세 후의 성인에서 발생하며 여성 남성보다 2배 정도 발생률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세 미만에서는 제2형 신경섬유종증 환자에서 양측성으로 주로 발생합니다. 청신경초종은 95% 편측성으로 발생하고, 경우 비유전적으로 발생합니다. 약 5%하에서 양측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는 제2형 신경섬유종증과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 높습니다. 제2형의 신경섬유종증은 제1형 신경섬유종증에 비해 아주 드물게 발생하는데 양측에 발생한 청신경초종 또는 청신경초종 동반된 다발성 뇌척수 수막종, 성상 세포종, 상의 세포종 등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 청신경초종의 영상 다른 여타의 종양들처럼 아직까지 뚜렷 밝혀진 원인은 없습니다. 다만 그 원인에 대한 매우 광범위하고도 심도 깊은 연구들 진행되어 최근 들어 좋은 결과들 보고되고 있습니다. 최근의 결과들은 대부분 유전자적인 원인에서 그 유를 찾고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후천적인 유전자 변화입니다. 일반적으로 뇌종양의 증상은, 종양 세포의 침투로 인한 주변 뇌조직의 기능 소실로 마비, 언어장애, 의식저하, 경련, 시력감퇴 및 시야축소 등 발생할 수 있으며, 종양의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러한 증상 없이도 종양의 발생으로 인한 뇌압의 급격한 상승으로 두통, 오심, 구토, 의식장애 등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교종의 증상 위에 제시된 일반적인 뇌종양 증상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막종의 증상 흔한 임상 증상으로는 두통, 간질 발작, 마비, 감각이상, 배뇨 장애, 성격 변화 등 있습니다. 뇌하수체 선종의 증상 일반적인 뇌종양 증상 외, 호르몬을 과다 분비하는 기능성 종양의 경우 호르몬의 과다로 인한 증상 나타나게 됩니다. - 프로락틴 분비 선종: 프로락틴 수치의 상승으로 인한 무월경 및 유즙분비 - 성장호르몬 분비선종: 성장호르몬의 과다분비로 인한 거인증 또는 말단비대증 - 부신피질호르몬 분비선종: 부신피질호르몬 분비 증가로 인한 쿠싱증후군 - 갑상선 자극호르몬 분비선종(극히 드물게 발생함) 청신경초종의 증상 초기 증상은 청력 감소, 명, 및 현훈 등의 청신경 압박에 의한 증상들입니다. 절반 상의 환자가 초기에 어지러움이나 귀울림을 호소합니다. 청력감퇴는 서서히 진행하므로, 러한 청력저하를 노화현상의 일부분으로 생각하고 초기에 병원을 찾지 않아 진단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돌발성 난청의 형태로 발생할 수 있는데 는 종양의 압박에 의해 청신경이나 달팽이관으로의 혈류장애가 발생하여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종양 점차 커지게 되면 주위 뇌신경의 압박으로 인한 증상들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쪽의 삼차신경 압박되어 얼굴 부위의 동통이나 감각이상 발생할 수 있고 아래쪽에 있는 9, 10, 11 뇌신경을 압박하여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거나, 쉰 목소리 등의 하부 뇌신경 장애 증상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종양의 크기가 더욱 커져서 소뇌를 압박하게 되면 운동실조 및 평형기능의 장애를 초래하고 제4뇌실을 압박하면 뇌척수액 순환로를 차단하여 폐쇄성 수두증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뇌종양을 진단하기 위해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양전자단층촬영(PET-CT)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러한 영상 검사는 종양의 특징적인 모양, 위치, 범위, 악성도의 성향 등을 파악하는데 용됩니다. 컴퓨터 단층촬영(CT)은 검사시간 짧고 가격 저렴한 반면 종양의 크기가 작거나 주변의 뇌부종 적을 경우에는 정상소견을 보이기도 합니다. 뇌 자기공명영상(MRI)은 가장 많 용되는 검사로서 수술 전 및 수술 후에도 종양의 상태를 관찰하기 위해 자주 검사하게 됩니다. 특히 조영제를 투여한 후의 영상 매우 중요하며 최근 들어서는 자기공명영상의 기술적 발전으로 인해 용한 다양한 방법으로 진단의 정확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양전자 단층촬영(PET-CT)은 자기공명영상 등에서 종양과 유사한 성격을 보이는 다른 질환들을 감별하고 종양의 악성도를 유추하기 위하여 많 용되고 있습니다. 치료 중에도 종양의 재발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하여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종적인 조직학적 진단은 수술적 방법으로 종양을 제거한 후 현미경으로 직접 세포를 관찰하여 내리게 됩니다. 악성뇌교종의 진단 위에 제시된 영상 및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수막종의 진단 수막종은 양성종양으로 성장속도가 느린 편이며 종양 진단될 때에는 미 상당한 크기에 도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우연히 촬영한 뇌영상 검사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수막종 있을 경우 단순 두개골 촬영에서 골과다형성의 특징적인 모양과 종양에 혈류 공급을 하는 수막 혈관 지나는 홈의 확장 관찰될 수 있으므로 단순 두개골 촬영으로 진단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뇌하수체 선종의 진단 내분비학적 검사와 뇌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로 쉽게 진단되며, 특히 조영제를 투입한 핵자기 공명 검사를 통해 크기가 2~3mm 정도의 미세 선종도 진단 가능합니다. 청신경초종의 진단 영상검사와 기능검사로 진단되며, 위에 제시된 영상검사 중 뇌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는 내이도에 국한된 아주 작은 2~3mm 크기의 종양까지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측두골 전산화 단층촬영(CT)으로는 추체 부위의 내이도의 미란(erosion)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수술 중 지표가 되거나 보존해야 할 구조물들을 잘 보여줍니다. 기능검사에는 순음 및 어음 청력검사, 뇌간 유잘 전위 검사 및 전정기능 검사가 있습니다. 순음 및 어음 청력검사를 통해 청신경초종에 의한 청력저하의 정도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청신경초종에 의한 난청은 감각신경성이며, 특히 순음(두 입술 사이에서 만들어지는 소리) 청력의 저하 정도에 비해 어음(말소리) 판별능력 특징적으로 떨어집니다. 또한, 뇌간 유발 전위 검사는 청신경초종 환자의 약 79% 정도에서 상 소견을 보입니다. 전정기능 검사의 경우 진단에 필수적이지는 않지만 청신경초종에서의 미로기능의 상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뇌종양의 치료는 환자의 나이와, 전신 상태, 증상의 정도, 종양의 크기와 위치, 주변 뇌신경 및 주요혈관과의 관계, 수술에 따르는 위험성 및 합병증 등을 고려하여 치료 방침을 결정하게 됩니다. 치료방법에는 크게 외과적 수술, 감마나이프 수술(방사선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어떤 뇌종양의 경우에는 치료 없 지속적으로 경과를 관찰하다가, 종양의 크기가 증가하거나 증상 악화되는 경우에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치료의 계획은 개개인의 종양의 특성 및 환자 상태에 따라 여러 가지 치료법 중 일부를 선택하여 시행합니다. 악성뇌교종의 치료 악성 신경교종의 대부분은 주위 정상조직 내로 침투하여 자라서 정상조직과의 경계가 불분명하고, 주변 정상조직의 부종(edema)을 유발하며, 악성도의 차이에 따라 성장속도가 다르기는 하지만 매우 빠른 속도의 성장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변 정상조직과의 경계가 불명확하여 수술로 완전 절제가 어려우며 대부분의 경우 수술 후 방사선 및 항암화학요법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적 제거로 종양의 조직을 얻어 조직학적으로 확진을 하는 동시에 종양의 부피를 최대한으로 줄이게 됩니다. 뇌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는 전한 범위에서 종양을 최대한 절제해 내는 것 예후에 도움 되기 때문에 각성수술, 형광유도수술, 전기생리학적 모니터링, 영상유도수술 등 최첨단의 수술기법 동원되기도 합니다. 후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방사선과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하거나 방사선치료 후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조합으로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방사선치료는 수술 후 남아있는 종양을 소멸하고 종양의 성장을 지연시키므로, 환자의 증상 완화, 기능장애의 회복, 국소적 치유, 재발 방지를 목적으로 수술적 치료 후에 시행하는데 보통 총 방사선량을 6~7주 동 분할하여 조사하는 스케줄로 시행합니다. 항암화학요법은 교모세포종의 경우 테모졸로마이드라는 항암제의 투여가 표준치료이며, 방사선치료 중과 후에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교모세포종의 표준치료 후 재발한 경우나 다른 악성뇌교종의 경우에는 확립된 약제가 없기 때문에 다양한 약제가 선택되고 있습니다. [사진] 형광유도수술 : 붉게 보이는 것 종양세포, 푸르게 보이는 것 정상조직으로 종양을 완전 절제하는데 도움을 줌 수막종의 치료 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경우 수술 전 종양의 혈관 분포나 주변 혈관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서 수술 전 뇌혈관 조영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시술 중에 종양으로 가는 혈관을 막아 수술 중의 출혈을 줄이는 색전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수술로 전절제를 못한 경우 재발을 줄이기 위해 방사선 치료 또는 방사선 수술 외과적 수술 후 시행되기도 합니다. 뇌하수체 선종의 치료 일반적으로 호르몬 비분비성 뇌하수체 선종은 수술적 제거가 우선시됩니다. 호르몬 분비성 뇌하수체 선종의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 호르몬수치를 저하시키고 종양의 크기를 줄일 수 있어 수술적 제거와 병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마나이프 수술(방사선 수술) 또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치료 후 호르몬 상태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며, 필요 시 호르몬치료를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청신경초종의 치료 청신경초종은 양성종양으로 수술 시 완전 적출을 통해 완치가 가능합니다. 환자의 증상 점진적으로 악화되고 있거나, 종양의 크기 변화가 확인되고, 뇌간 압박 증상 있는 경우에는 수술적 적출술을 고려합니다. 때 종양의 크기와 위치, 환자 상태에 따라 수술적 접근법 달라집니다. 수술 중에는 면신경 및 뇌간 기능을 감시하고 보존하기 위해서 각종 모니터링 필요합니다. 완전 적출 수술의 목표지만 면신경이나 뇌간과의 유착 심하여 신경학적 장애가 예상될 경우에는 유착 부위의 일부 종양을 남기며 아전절제술을 하고 추가로 방사선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방사선 수술만으로도 치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상 없 우연히 발견된 종양, 비교적 매우 긴 병력을 가지고 있지만 증상 경미한 경우, 치료에 대해 상당히 위험성을 가진 환자 등의 경우에는 단순히 경과 관찰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러한 경우에는 지속적인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등을 통하여 종양의 변화 양상을 감시해야 하며 크기증가나 신경학적 증상의 악화 시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감마나이프 수술의 역사 방사선 수술은 최초 1951년 스웨덴 신경외과 의사인 렉셀 교수가 소개한 후, 1968년 카롤린스카 의학 연구소에서 렉셀 교수와 라손 박사가 최초의 감마선을 용한 감마나이프 정위적 방사선수술 기계를 만들어 신경외과 환자의 치료에 적용하였습니다. 1981년에는 2세대 감마나이프를 만들어 본격적인 뇌질환 치료를 수행해 왔으며, 후 21세기에 접어들면서 로보틱스가 결합된 감마나이프 퍼펙션 개발되었고, 2015년 뇌단층촬영장치가 결합되어 영상유도 하에 방사선수술을 시행할 수 있는 감마나이프 아이콘 개발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2016년 현재, 최신의 감마나이프 아이콘을 도입하여 환자 치료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마나이프 수술의 원리 및 개념 감마나이프 수술에 사용되는 감마선은 매우 높은 에너지를 가진 빛의 일종입니다. 따라서 한 곳에 감마선을 집중시키면 그 부위의 종양세포가 죽어서 뇌질환을 치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상세포 역시 비슷한 정도로 감마선에 반응하기 때문에 종양세포만 공격하면서 정상세포는 보호하는 방법 필요합니다. 를 위해 감마나이프에서는 돋보기와 비슷한 원리를 적용합니다. 감마나이프는 머리 주위 192개의 다른 방향에서 감마선을 쏘아 그 중심에 초점을 형성하고, 종양을 초점에 놓아 종양까지 르는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거의 주지 않으면서 종양세포의 성장을 억제시키는 것입니다. 감마나이프 수술의 정밀도와 정성 감마나이프 수술은 머리를 열지 않고 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의 정확도와 전성을 확보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감마나이프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여러 종류의 방사선 수술 장비 중 가장 정확한 수술을 가능하게 합니다. 머리에 고정틀을 부착하고 감마나이프 수술을 하기 때문에 매우 정확하면서도 정된 상태에서 방사선 조사가 루어집니다. 선형가속기를 사용하지 않고 코발트소스를 사용하여 감마선을 만들어 내므로 방사선원도 매우 정되어 있으며, 서울대학교병원의 감마나이프 아이콘의 경우 0.2mm 정도의 기계 정확도(최소한의 오차 범위 내에서 병변의 위치를 정하여 치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계에서 생기는 오차 외에 뇌 내부를 촬영한 MRI 영상도 오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최첨단 자기공명영상장치를 사용하고 컴퓨터를 통한 영상전송시스템인 PACS (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을 결합함으로써 영상오차를 최소화하여 환자 치료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마나이프 수술 적용 대상 감마나이프 수술은 거의 모든 뇌종양과 동정맥 기형 등 뇌혈관질환, 그리고 기능적 뇌질환의 치료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령이나 기저질환 등으로 인해 수술 위험도가 높거나 두개 내 병변 위험부위에 있어서 수술하기에 어려운 경우에도 감마나이프 수술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감마나이프 수술은 뇌에 암 재발 및 전이된 경우, 종양의 크기가 3cm 하로 작은 경우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종양 성장억제 및 면과 청력 기능 보존에 기존 수술만큼의 효과가 입증되어 많 시행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적용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양성 종양: 청신경종양, 뇌수막종, 뇌하수체종양, 두개인두종, 혈관아세포종, 송과체종양 등 거의 모든 양성 종양 - 악성 종양: 악성 신경교종, 전이성 뇌종양, 배아성 종양, 두경부의 악성종양 등 - 혈관 종양: 뇌동정맥기형, 해면상혈관종 등 - 기능성 뇌질환: 삼차신경통, 운동장애질환 등 - 기타 뇌종양 감마나이프 수술의 장단점 감마나이프 수술은 일반적으로 수술 전날 입원하여 준비를 하고 수술 당일에 1~3시간 정도의 수술을 시행한 뒤 당일 퇴원하는 과정으로 루어집니다. 단, 병변에 따라 2~3일에 거쳐서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요 장점으로는 퇴원 다음날 일상생활 가능하다는 점, 정확하고 전한 수술이라는 점, 국소마취 하에 시행되며 수술 시 출혈/수혈 없고 치료 성공률 90% 상이라는 점, 수술 후 합병증 및 통증 적다는 점, 수술 관련 비용에 환자 부담 적다는 점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두개 내의 병변 외에 다른 부위의 병소는 치료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고정 장치를 부착할 수 있는 구조물 없는 다른 부위에는 적용 할 수 없는데 는 감마나이프 장치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머리에 고정 장치를 할 때 환자에게 통증으로 인해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감마나이프 수술 후 관리 방사선 수술은 치료 후 서서히 치료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치료 후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병변의 상태를 감시해야 합니다. [사진] 감마나이프 수술을 위한 영상 뇌교종의 예후 가장 예후가 좋은 교모세포종의 경우 생존기간 평균 14개월이며 2년 생존율은 20~25% 정도입니다. 항암화학요법에 따른 합병증 외에 질병 경과에 따라 경련, 신경학적 결손 등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른 암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통증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수막종의 예후 조직학적으로 수막내피형, 섬유형, 행형 등 여러 가지 아형 있으나, 조직학적 유형보다는 발생위치에 따른 임상증상의 차이와 신경학적 예후에 더욱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약 7% 정도의 수막종은 비전형 또는 역형성 수막종으로 불리는 조직 소견을 보이는데, 전형적인 조직학적 소견(90%)을 보이는 경우보다 예후가 불량합니다. 드물게 악성 수막종(2%)의 형태로 발현되기도 합니다. 전절제술로 대부분 20년 상 생존 가능하나, 신경학적 기능장애가 우려되어 아전절제술을 시행한 경우 재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뇌하수체 졸중 뇌하수체 졸중은 뇌하수체 선종의 출혈성 괴사로 인해 갑작스럽게 커지는 뇌종양 크기와 함께 수막 자극 증상 등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두통, 구토, 시력 악화, 구 운동 장애, 경부 강직 등 있으며 심할 경우 의식 장애까지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뇌하수체 졸중은 전체 뇌하수체 종양의 약 15% 정도에서 관찰되며 는 대부분 즉각적인 감압술을 요하는 응급상황입니다. 수술 늦어지면 심각한 뇌기능 장애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청신경초종의 예후 초기에는 내이도 내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경미한 청력 저하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신경초종의 크기가 커지면서 내이도가 확장되고, 여러 방향으로 자라 주위 뇌신경 및 뇌간, 소뇌를 압박하여 여러 신경학적 장애를 초래하게 됩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처음에 계획하였던 치료가 종결되어 특별한 문제가 없더라도 주기적으로 뇌 MRI 촬영 등 검사를 통해 재발유무 또는 악화 가능성을 검사해야 합니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며 두통 또는 청력저하나 지속되는 경우에는 관련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뇌 촬영을 해보는 것 좋습니다. 청신경초종의 경우 정확한 원인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만, 제2형 신경섬유종증의 경우 청신경초종의 발생 위험 상대적으로 높으므로 신경외과 의사와 상담하여 정밀한 추적 경과 관찰 필요합니다.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의 암 발생 총 247,952건 중, 뇌 및 중추신경계의 악성종양은 총 1,970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8%를 차지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조발생률은 3.8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 자료) 대부분 항경련제 등 약물을 복용하게 되므로 임의로 건강보조식품이나 약물을 함께 복용할 경우 부작용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후가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치료의 효과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지표는 없으며 치료가 잘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뇌종양이라고 진단되었다고 해서 미리 포기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뇌종양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뇌종양 검사 및 치료 동영상] 형광유도뇌종양수술안내 두개저 내시경 수술안내 [full ver.] 머리수술환자의 퇴원후 관리 [full ver.] 신경외과 내시경수술환자의 퇴원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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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8% 2023.06.28

백혈병은 골수 또는 혈액 속에 종양세포(백혈병 세포)가 생기는 질병입니다. 백혈병은 병의 진행에 따라 급성백혈병과 만성백혈병으로 구분하며, 급성백혈병에서 백혈병 세포의 종류에 따라 급성골수성백혈병과 급성림프구성백혈병으로 나뉘게 됩니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은 림프구계 백혈구가 악성세포로 변하여 골수에서 증식하고 말초혈액으로 나와 전신으로 퍼지게 되는 질병입니다. 악성세포는 간, 비장, 림프절, 대뇌, 소뇌, 척수 등을 침범하게 됩니다. 대개 골수나 말초혈액에서 림프아세포가 20% 상인 경우를 림프구성백혈병으로 정의합니다. 미국 통계상으로는 연간 10 만 명당 1.4 명 발생하며 , 환자 나이의 중앙값은 11 세로 소아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의 암 발생 총 247,952건 중, 림프성백혈병은 총 875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4%를 차지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조발생률은 1.7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 자료) 과거 FAB (French-America-British, 1985) 분류를 많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국제보건기구 (WHO)에서 형태학적, 임상적, 면역학적, 유전학적 정보를 종합해서 제시한 새로운 분류법을 사용하여 급성림프구성백혈병 아형을 세분합니다. 종전 사용하던 FAB분류는 세포 크기, 핵/세포질 비율, 핵인의 존재 여부 및 수, 핵막의 균질성 등에 따라 나눈 것으로 L1~L3 아형으로 세분합니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의 발병 원인을 밝히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유전성 요인, 바이러스 감염, 방사선 조사, 화학약품 등에 의한 직업성 노출과 항암제 등의 치료 약제들 발병 원인 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즉, 러한 원인들에 의해 암유전자 또는 인접 부위의 유전자에 변화가 일어나고, 그 결과 암유전자가 활성화되어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유전성 소인 - 다운증후군, 클라인펠터증후군, 파타우증후군 - 판코니증후군, 블룸증후군, 혈관확장성 운동실조 - 급성백혈병 환자의 형제나 쌍생아, 가족 방사선 조사 원자폭탄 투여지역, 치료를 위한 고에너지 방사선 노출환자, 라듐 노출 노동자 등 화학약품과 그 밖의 직업성 노출 벤젠, 석유화학 제품, 페인트, 방부제, 제초제, 살충제, 전자장 노출 항암화학요법제 항암제, 특히 알킬화제(alkylating agent)는 염색체 손상을 일으켜 차성백혈병의 위험요인 됩니다. 바이러스 EBV(Epstein-Barr Virus; 엡스타인-바 바이러스)나 HTLV-1(인간 T-세포 림프친화성 바이러스 1형)같은 바이러스 감염은 골수세포 내의 염색체에 손상을 주고 면역 체계의 상을 초래하여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에서 관찰되는 증상은 다른 백혈병 증상과 유사합니다. 환자의 증상은 대부분 빈혈, 백혈구의 증가 또는 감소, 그리고 혈소판 감소에 기인합니다. 피로 및 전신쇠약감과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의 증상 나타날 수 있으며, 발열 등 감염 징후와 점상출혈(직경 1~2mm의 작은 출혈), 반상출혈(점상 출혈보다 큰 출혈) 등의 출혈 증상 관찰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비장비대(비장 커짐), 간비대(간 커짐), 림프절종대(림프절 부어오름), 흉골압통(가슴 중앙뼈의 통증) 등 관찰될 수 있습니다. 중추신경계를 침범한 경우에는 오심, 구토, 경련 및 뇌신경마비 등 나타나기도 합니다. 백혈구 감소에 의한 증상 잘 낫지 않는 감염증, 구내염(구강점막에 생기는 염증), 폐렴, 요로감염, 원인불명의 발열 등 적혈구 감소에 의한 증상 면창백, 호흡곤란, 전신권태감 등 혈소판 감소에 의한 증상 피하출혈, 점막출혈, 잇몸출혈, 소화관 출혈, 뇌출혈 등 기타 증상 백혈병 세포의 증식에 따라 간, 비장 종대(부어오름), 뼈와 관절 통증 등 러한 증상 및 징후는 수일에서 수주 사이에 빠르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수개월에 걸쳐 천천히 진행되기도 합니다. 러한 경우 환자들은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므로 건강 검진 시에 백혈병 우연히 발견되기도 합니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 의심되는 경우에 먼저 혈액검사(말초 혈액검사)를 통해서 각종 혈액세포 수의 상을 측정하고, 상 세포 유무를 점검합니다. 혈액검사 상 백혈병 의심되는 결과가 나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골수천자 및 골수조직검사를 실시합니다. 골수아세포의 모양에 따라 골수성 또는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분류하며, 정확한 구분을 위해 골수혈액 또는 조직을 용하여 특수염색이나 면역염색, 유세포 분석을 통한 표면항원검사 등의 특수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염색체 검사나 중합효소연쇄반응(PCR; polymerase chain reaction, DNA를 복제 및 증폭시키는 분자생물학적 기술), 형광제자리부합법(FISH; fluorescence in-situ hybridization) 등의 검사를 통해 백혈병 관련 유전자들의 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 치료 결과 예측이나 치료 방침결정에 중요한 요인 되었습니다. 혈액검사 말초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백혈구, 혈색소, 혈소판 등의 혈액세포수를 측정하여, 혈액의 상 유무를 확인합니다. 말초혈액도말검사 말초정맥에서 채취한 혈액을 유리 슬라이드위에 얇게 펼치고 염색 후 현미경으로 관찰합니다. 각 혈액세포(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의 모양과 분포를 파악하여 백혈병 진단에 사용합니다. 골수검사 기본 혈액검사에서 악성 질환 의심되면 골수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고 골수검사로 확실한 진단을 하게 됩니다. 골수검사는 도말검사와 조직검사를 모두 시행하여 병을 진단하게 되며 결과 확인은 3일에서 5일 정도 걸립니다. 그 외에도 골수를 채취하여 면역표현형의 분석, 염색체 검사와 분자유전학적 검사를 아울러 시행하여 진단 및 분류에 활용합니다. 또한 병의 경과를 전망하는데 지표로 삼고 향후 치료의 경과 관찰과 미세잔류병의 추적 등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면역표현형검사 백혈병 세포표면에 존재하는 항원의 특성을 분석하고 백혈병 아형 분류에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환자의 예후 판정에 도움을 줍니다. 세포유전학검사 염색체의 구조와 상을 보기 위해 시행하며 진단 및 예후 판정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급성림프구성백혈병에서 자주 관찰되는 아래와 같은 염색체 전좌(염색체의 단편 타 염색체와 재결합한 것)를 확인하기 위하여, 세포유전학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 B세포계열: t(9;22)-필라델피아 염색체, t(4;11), t(8;14), t(8;22) - T세포계열: t(1;14), t(8;14), t(11;14) 분자유전학 검사 진단 및 분류에 사용되며, 예후의 지표로 삼고 향후 치료의 경과관찰과 미세잔류병의 추적 등에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뇌척수액 검사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은 다른 급성백혈병에 비해 중추신경계(뇌와 척수)로 전이가 흔합니다. 성인 급성림프구성백혈병 환자의 경우 진단 당시 중추 신경계 백혈병의 발생 빈도는 5~10% 정도입니다. 따라서 중추신경계에 암세포가 침윤되었는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 뇌척수액을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합니다. 그 에 백혈병 세포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를 통해 질병의 경과 및 치료성과와 재발 여부를 확인합니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 환자에게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기 전에 심혈관계, 간, 신장의 기능, 동반된 질환 유무, 빈혈 및 혈소판 감소 유무, 예후 예측 인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항암화학요법 항암화학요법은 진단 시 나이와 분자/세포유전자 검사결과를 종합하여 결정하게 되며, 개개인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에 대한 항암화학요법은 크게 관해유도요법, 중추신경계 예방요법 및 관해 후 행해지는 공고요법과 유지요법으로 나뉩니다. 1. 관해유도요법 일반적으로 2가지 상의 항암제를 동시에 수일에 걸쳐 정맥 주사하여 를 통해 완전관해를 유도합니다. 복합 항암 요법으로 강하게 치료하기 때문에 구토, 감염, 출혈 등과 같은 합병증 발생하며, 일부 환자의 경우 로 인해 사망에 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완전관해까지 4~6주 정도의 기간 소요되며, 현재의 표준 치료법으로 소아의 경우 약 90%, 성인의 경우 약 70~90% 정도가 완전관해에 도달합니다. *완전관해: 골수검사를 재시행하여 판단하게 됩니다. 완전관해란 치료후 골수검사에서 아세포가 5%하이며 골밀도가 20%상이면서, 피검사 수치가 정상으로 회복하여 4주 상 유지되는 것을 말합니다. 2. 중추신경계 예방요법 완전관해가 확인되면 백혈병 세포의 중추 신경계 침범을 방지하기 위해 중추신경계 예방 치료가 시행됩니다. 초기 항암화학요법으로 골수 및 말초 혈액에서 완전관해가 되었다고 해도 중추 신경계는 아직 관해상태가 아닐 가능성 많습니다. 중추 신경계 예방 치료를 시행하지 않을 경우 성인 환자 중 약 40%에서 중추 신경계 재발 일어납니다. 중추 신경계는 뇌, 혈관 장벽 있어 항암제가 잘 가지 않아 약제들 잘 투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치료가 되지 않은 부분입니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치료법은 뇌척수액 검사와 동일한 방법으로 시행하는 척수강 내 항암 치료이며, 치료 결과가 나쁠 것으로 예상되는 그룹이나, 중추신경계 침범 있었던 경우는 머리에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3. 공고요법 완전관해에 도달하여도 많은 환자가 병의 재발을 경험하게 되며, 는 일반적인 검사로 발견되지 않지만 환자의 몸속에 비정상 백혈병 세포가 잔존함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완전관해 후 완치율과 장기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재치료를 시행하며, 를 공고요법이라 합니다. 공고요법은 관해유도요법과 유사한 방법으로 시행하며, 치료 방법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보통 2~3회 반복합니다. 4. 유지요법 위에서 언급한 치료를 모두 마친 후에도 재발을 막기 위해 먹는 항암제와 정맥주사로 투여하는 항암제를 장기간에 걸쳐 투약하게 되는데, 를 유지요법이라고 합니다. 현재 표준치료법은 1년 6개월~2년 정도 시행하게 됩니다. 5. 재치료 관해유도치료는 혈액과 골수 내에 존재하는 백혈병 세포를 없애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러나 병의 관해가 루어지지 않을 경우 재관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경우에는 약제를 바꾸어 관해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조혈모세포이식 조혈모세포이식은 일반적으로 관해가 되지 않거나 재발한 환자 또는 재발하기 쉬운 고위험군 환자에서 시행합니다. 백혈병 환자나 정상인의 골수에는 혈액을 만드는 어머니 세포인 조혈모세포가 존재합니다. 조혈모세포이식이란 백혈병 발생한 환자의 조혈모세포를 제거하고 대신 정상인의 조혈모세포를 주입하는 치료법입니다. 우선 대량의 항암제를 사용하는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을 조합한 치료를 시행하여 골수를 포함한 환자 체내의 모든 백혈병 세포와 잔존하는 정상 혈액세포까지 사멸시킵니다. 다음으로 조직적합성 일치하는 조혈모세포 공여자로부터 정상적인 조혈모세포를 채취하게 됩니다. 공여자는 형제 중 조직적합성 검사가 일치하는 것으로 판정된 사람(확률은 1/4) 또는 조혈모세포은행에 등록된 자발적인 공여자 중 조직적합성 일치하는 사람입니다. 공여자로부터 얻은 조혈모세포는 환자의 혈관을 통해 주사되며, 저절로 환자의 골수로 동하여 생착(조직 다른 조직에 붙어서 살아가는 것)하므로 직접 골수에 주사할 필요가 없습니다. 조혈모세포이식은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방사선 치료 중추신경계 예방과 치료를 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또한 남성의 고환에서 진단된 경우에도 사용합니다. 고환에 25%까지 백혈병 세포가 침범했을 때는 고환 커지거나 아플 수 있습니다. 고환에 침범된 경우에는 정맥 항암제로는 퇴치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 방사선을 조사하게 됩니다. 그러나 수정능력 상실될 위험 있기 때문에 중추신경계처럼 예방 목적의 방사선 치료는 시행하지 않지만 고환 침범된 경우나, 치료 후 재발 된 경우 등 치료 목적으로는 방사선 치료를 사용합니다. 또한 조혈모세포이식과정에서 전처치의 일환으로 전신 방사선조사를 실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적 치료 성인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의 경우 현재의 표준 치료법으로는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환자만 완치되고 있습니다. 몇몇 연구에서 급성림프구성백혈병과 관련된 많은 유전자변이가 밝혀졌고, 기존의 항암제와 달리 암세포의 일부 특성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치료제들 잇따라 개발되었습니다. 러한 표적 치료제를 기존의 치료법에 적용하고자하는 시도가 다방면에서 루지고 있으며, 향후 치료법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t(9;22)]인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의 경우가 25% 되며 50세가 넘은 경우에는 그 빈도가 40% 상까지 증가됩니다. 런 경우 항암화학요법과 함께 글리벡과 같은 표적항암제를 투여하여 식 성적을 높인 연구들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림] 관해유도치료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은 항암화학치료 없 수혈이나 항생제투여와 같은 지지요법(보조요법)만으로는 평균 수명 6개월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치명적인 질병이며, 3~5세의 소아나, 60세 상의 노인에서 많 발생합니다. 소아의 경우 현재의 표준 치료법으로 약 70~80%에서 완치될 수 있지만, 성인의 경우 약 30~40%의 환자만 장기 생존하게 됩니다. 치료 결과에 관련 있는 요인에는 나, 비정상 백혈병 세포 수, 유전자변, 환자의 활동정도 등 있으며, 러한 요인에 따라 생존율에 큰 차이를 보입니다.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 1. 골수기능저하 골수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의 혈액세포와 면역성분을 만들어 내는 곳입니다. 대부분의 항암제는 골수에서 혈액세포를 만드는 기능을 저하시키므로 약물 투여 후 일정기간 동 혈액세포의 생산 감소하게 되어 각각의 혈액세포의 기능도 저하되고 로 인한 부작용 생길 수 있습니다. - 백혈구 감소와 감염: 백혈구는 감염을 유발하는 세균과 싸워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세포로, 혈액에서 백혈구 수가 줄면 감염의 위험 증가합니다. - 적혈구 감소와 빈혈: 적혈구는 우리 몸의 모든 조직에 산소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세포입니다. 적혈구 수치가 감소하면 신체의 각 조직은 활동에 필요한 충분한 양의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게 되어 빈혈 증상 나타나게 됩니다. - 혈소판 감소와 출혈: 혈소판은 우리 몸에 출혈 생겼을 때 응고 되어 피를 멈추게(지혈작용) 하는 혈액세포입니다. 혈소판 수치가 감소하면 지혈 작용 잘 되지 않아 작은 상처에도 쉽게 멍 들고 출혈 되기 쉽습니다. 2. 위장관계 부작용 - 오심(메스꺼움)과 구토: 대부분의 항암제는 위장관의 점막과 구토를 조절하는 뇌의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오심과 구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증상은 약물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환자마다 개인차가 있어 오심을 느끼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경미한 정도라도 오심을 느끼는 경우가 흔합니다. - 구내염: 구내염은 항암제가 입이나 목에 있는 점막 상피세포에 영향을 미쳐 잇몸, 혀, 입술, 목 등 헐거나 염증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 구강건조증: 구강건조증은 침 분비가 감소하여 입안 건조해지는 증상을 말하며, 구강 점막의 상처나 탈수, 불, 우울 등으로 인해 생깁니다. - 설사: 설사는 하루 3번 상 묽은 변을 보는 것으로 항암제가 장 점막세포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 장속의 수분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 생길 수 있습니다. - 변비: 변비는 평소 배변 습관보다 그 횟수가 감소하거나 배변 시 어려움 있는 것을 말하며, 항암제 투여로 음식과 수분 섭취가 부족하거나 활동량 감소하면 생길 수 있습니다. 3. 탈모 머리와 몸의 모낭은 급속히 자라고 분열하는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항암제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탈모는 머리 뿐 아니라 몸의 다른 부분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며, 보통 치료 시작 후 2~3주 에 시작되고 치료가 종료된 후 6~8주 정도면 다시 나기 시작합니다. 새로 나는 머리카락은 전의 머리카락과 색깔, 굵기 등 다를 수 있습니다. 4. 피부변화 항암치료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증 동반될 수 있습니다. 가려움증 심할 때는 손으로 만지거나 긁지 않습니다. 긁다가 상처가 생기는 경우 염증과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항암제 종류에 따라 피부에 색소침착 증가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암치료 기간 중에 일시적으로 피부발진 생길 수 있습니다. 5. 피로 피로는 대부분의 암환자가 경험하는 매우 흔한 증상입니다. 피로를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은 피곤함, 허약감, 소진감, 기진맥진 그리고 짓눌리는 것 같거나 활기가 없는 느낌, 집중할 수 없고 아무것도 할 의욕 생기지 않는 기분 등으로 표현합니다. 조혈모세포이식의 부작용 조혈모세포이식 후에는 면역기능의 저하가 장기간 지속되어 반복적인 세균감염이나 바이러스 감염, 진균 감염 등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면역기능의 회복은 조혈모세포 식편의 종류, 면역억제제 투여 기간, 식편대숙주반응 유무 등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급성골수성백혈병의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예방 어렵지만, 일부 인과 관계가 증명된 것들은 가능한 피해야 합니다. 다량의 방사선 노출과 벤젠, 담배, 페인트, 제초제 등의 화학물질에의 노출, 알킬화제, 에토포사이드나 독소루비신 같은 항암제에 노출, 클로람페니콜, 페닐부타존 등의 약제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가족 내 백혈병 환자가 있는 경우 유전적 소인 있을 가능성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은 항암화학치료를 통해 완치가 될 수 있는 질환이며, 무엇보다 병을 겨내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항암화학치료가 많은 시간과 비용, 고통을 수반 하는 만큼 환자 자신과 가족, 의료진 합심하여 치료를 성공적으로 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입원치료를 제외하면 암환자라고 해서 일상생활에 구애를 받을 필요는 없으며,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유지하는 것 치료에 도움을 줄 수도 있으므로 에 대해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 좋습니다. 많은 암환자들 질병에 의한 압박감, 기능 상실, 치료의 고통 등으로 인한 불 증상, 우울증, 불면증 등을 경험하는데, 많은 경우 심리치료, 웃음 요법 등의 행동 치료와 적절한 약물치료에 의해 러한 증상들 완화될 수 있으므로 에 대해서도 반드시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ALL) 검사 및 치료 동영상] 조혈모세포이식 [full ver.] 조혈모세포이식을 위한 말초조혈모세포채집 내 골수검사 내 [full ver.] 골수검사 내(골수흡인 및 생검) 뇌척수액검사 내 [full ver.] 뇌척수액검사 내(성인) [요약판] 뇌척수액검사 내(성인) 저균식과 무균식(멸균식) 내 수혈의 개념과 종류 중심정맥삽관안내

암병원 > 암정보교육 > 암종별의학정보
정확도 : 43% 2023.06.28
질환정보 (21)

자궁 에 있어야 할 자궁내막 조직 자궁 외의 부위(난소, 나팔관, 자궁천골인대, 복막, 장관, 방광 등)에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비정상 자궁내막 조직도 자궁 내부의 정상 조직처럼 월경주기에 따른 호르몬 변화에 반응하여 마치 생리를 하는 것처럼 복강 내에서 출혈을 일으키게 됩니다. 는 임신 능력을 떨어뜨려 불임을 유발하는 원인 되기도 하고 월경통, 성교통, 만성 골반통의 원인 되기도 합니다. 자궁내막증은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질환이므로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해주는 것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자궁내막증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만, 대략 두 가지 설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 하나는, 생리시에 생리혈과 함께 떨어져나간 자궁내막 조직 난관을 통해 복강 내로 역류하면서 복막 등에 식된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정상적인 복막 상피가 자궁내막으로 변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불임 여성들 중에는 40%까지 자궁내막증 있는 것으로 보고되며, 만성 골반동통을 호소하는 여성들에게도 많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궁내막증은 30-44세 여성들 사이에 가장 흔하게 발견되지만 10-20대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족 중에 자궁내막증으로 고생한 경험 있는 여성, 여성호르몬 과다하게 분비되는 여성, 생리주기가 27일 하이거나 생리 기간 7일 상인 여성, 체형 비만하거나 알코올을 섭취하는 여성 등은 자궁내막증의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대로 경구용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 자궁내 피임 장치(루프)를 사용하는 여성은 그 빈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증상은 병변의 위치, 침범 장기, 병변의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통증과 불임인데, 만약 아래와 같은 증상 있다면 반드시 병원에서 자궁내막증에 관해 상담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1) 만성 골반동통 반복적으로 나타날 때(같은 부위가 지속적으로 아플 수도 있고, 아픈 부위가 여 기저기 달라질 수도 있음) 2) 월경시에 동통을 느낄 때(일상생활을 제대로 하기 힘들 정도로 심함) 3) 부부관계시에 동통을 느낄 때(성교통) 4) 원발성 및 속발성 불임증 있을 때 5) 월경 직전이나 월경중에 배변통을 느낄 때 6) 하부 요추 혹은 천골 부위에 동통 느껴질 때 - 정형외과적으로 상을 발견할 수 없거나, 정형외과적 또는 물리 치료를 받았는데도 증상 좋아 지지 않을 때 자궁내막증 있으면 난소 및 나팔관 주위에 유착(서로 떨어져 있어야 할 피부나 막 등 들러붙는 것) 생겨 배란과 난자 원활하게 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또 자궁내막증 조직에서 분비되는 여러가지 물질들 난자, 정자, 배아 등에 악영향을 미쳐 배아가 발육하고 착상하는 데 문제를 일으켜 불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확실한 진단은 복강경 검사나 개복수술을 통해 눈으로 직접 살펴보고, 아울러 조직학적 검사를 해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런 진단적 처치와 치료를 받으려면 무엇보다 먼저 여성들 자궁내막증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또 증상 나타났을 때 자궁내막증을 의심하고 병원에 가서 문진 및 진찰, 혈청학적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받아보는 것 가장 중요합니다. 자궁내막증은 질환의 정도에 따라 임상적 경과뿐만 아니라 치료 방법도 달라집니다. 자궁내막증은 병변의 크기와 깊, 유착의 정도를 살펴서 경증인 1기부터 중증인 4기까지 구분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1) 보존적 요법 생리통, 골반통 등을 완화시키는 데에는 진통제, 소염제 등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2) 호르몬 요법 에스트로겐은 자궁내막 조직의 성장을 촉진하기 때문에 에스트로겐의 작용을 억제하는 약물을 사용 하기도 합니다. 3) 수술 요법 - 질환의 정도에 따라 여러 종류의 수술 고려될 수 있습니다. - 아기를 낳고 싶어하는 경우에는 자궁, 난소, 나팔관을 그대로 둔 채 비정상적인 자궁내막 조직만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아기를 원치 않을 경우에는 생식기관과 자궁내막증 병변을 모두 제거하는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 수술 후 환자에 따라 호르몬 요법을 병행할 수도 있습니다. 산부인과 효표 강순범 문신용 김정구 최영민 김석현 송용상 박노현 김재원 구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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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87% 2017.07.28

지방간은 말 그대로 지방질, 그 중에서도 특히 중성지방(트리글리세라이드) 간 세포에 축적되어 간 무게의 5% 상을 차지하고 있는 질병입니다. 간은 인체의 화학공장으로서 여러 가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음식물 등을 통하여 섭취한 지방질을 원활하게 처리하지 못하면 지방간 발생합니다. 주요 원인은 과도한 음주입니다. 술은 간의 여러 대사기능을 저하시키는데 특히 지방산 산화 분해력을 감소시켜 간에 지방을 축적시킵니다.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 중에도 지방간 발견되어질 수 있는데 술 외에도 지방간을 일으키는 원인에는 체중 과다, 당뇨병, 갑상선기능항진증 등의 내분비 질환,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과다 사용이나 심한 영양 부족에 의해서도 올 수 있습니다. 또한 고지혈증 및 약물 등과 연관되어 생길 수 있습니다. 지방간은 특별한 증상 있는 것 아니기 때문에 증상만으로는 지방간을 알 수 없습니다. 간질환의 일반적인 증상인 피로감이나 식욕부진, 무기력감 등 나타날 수 있고 오른쪽 갈비뼈 아래쪽에 불쾌감이나 둔통을 느끼기도 합니다. 따라서 우연히 혈액검사와 복부 초음파 소견에서 진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액을 통한 간기능 검사를 하면 혈청 GOT, GPT가 정상치의 2~3배 정도 상승되고 음주자는 감마 GT가 같 상승합니다. 는 만성간염과 감별 쉽지 않지만 초음파 검사, 전산화 단층촬영이나 간생검을 같 시행하면 확진 가능합니다. 지방간은 원인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만성간염이나 간경변에 비하여 심각한 질병은 아닙니다. 지방간 심해지면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발전하지 않을까 염려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데 원인에 따라 다르지만 비교적 드문 편입니다. 그러나 계속 음주를 하거나 비만 교정되지 않으면 드물게 지방간염, 간섬유화를 거쳐 간경변증으로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음주로 인한 지방간에서 일주일에 알콜 400g 상을 계속 마시면 1년에 약 2%에서 간경변증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지방간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 가장 중요합니다. * 술 원인일 경우에는 금주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단백질, 비타민 등 술 때문에 부족해진 영양분을 보충해 주는 것 필요합니다. 와 함께 금주와 더불어 하루에 30~40분 정도, 주 3회 상 꾸준히 운동하면 3개월 내지 6개월 에 대부분 치료가 됩니다. 일시적인 알코올성 지방간은 대개 문제가 되지만 상태에서 계속 음주를 하게 되면 알코올성 간염, 간경변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렇게 되면 상당히 위험해질 수 있고 술을 끊더라도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런 경우 B형 간염에 의한 간경변보다 더 예후가 나빠지기도 합니다. * 비만 때문에 지방간 생긴 경우는 체중조절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열량 높은 지방 섭취를 비롯한 전체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비타민과 무기질의 함유량 많은 신선한 과일, 야채를 많 먹는 것 좋습니다. 또 기초체력 향상과 더불어 체중 감량과 지방 소비를 높여주는 운동요법 필요하겠습니다. * 당뇨병 있는 경우는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 필요하고 경우에 따라 의사의 처방에 따른 약물치료를 병행하도록 합니다. 내과 윤용범 효석 윤정환 류지곤 김윤준 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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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64% 2017.07.28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 과다하게 분비되어 갑상선중독 증상 나타나는 경우를 갑상선기능항진증 또는 갑상선중독증이라 합니다.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레이브스병”(혹은 “바세도우병”라고도 합니다)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레이브스병은 일종의 체질적인 자가면역질환입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어느 나이에서도 다 나타날 수 있지만 특히 20세에서 50세 사이의 여자에서 잘 발생합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3~4배 더 많습니다. 갑상선 호르몬 과다하게 분비되어 체력소모가 심해지고 쉽게 피로를 느낍니다. 식욕 왕성해서 잘 먹는데도 계속적으로 체중 감소되는 것 가장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더위를 참기 힘들고 땀 나며 가슴 두근거리고 가벼운 운동에도 과거에 비해 숨 찹니다. 노인에서는 부정맥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팔다리의 힘 빠지고 손 떨리며 남자는 다리에 마비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여자는 월경 불순해지고 월경량 줄면서 심하면 없어져 임신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갑상선은 전반적으로 커집니다. 눈 커지고 구가 앞으로 돌출하여 눈꺼풀 붓고 결막에 충혈 나타납니다. 눈 에 먼지나 모래가 들어간 것 같은 물감을 느끼고 눈 부시며 물체가 둘로 보이기도 합니다. 러한 구증상은 모든 환자에서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우리나라에서는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의 약 1/3정도에서 나타납니다. 구 돌출증 자체는 갑상선기능 항진증의 치료 경과와는 무관하게 그 자체의 경과를 거칩니다. 따라서 갑상선기능 항진증 완전 치료되었다고 해서 구 돌출증 치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1) 식사 요법 - 항상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골고루 음식을 섭취합니다. - 섬유질 들어있는 음식(보리밥, 옥수수, 잎이나 줄기가 많은 채소류)을 먹습니다. - 기름기가 적은 음식과 과식을 하지 않습니다. - 탄산가스가 들어 있는 음료, 카페인 많은 음식(커피, 홍차,콜라), 알코올은 마시지 않습니다. - 설사나 변비를 유발하는 유제품 (치즈, 우유)의 섭취를 피하는 것 좋습니다. - 담배의 니코틴 증상을 더 심하게 하므로 금연합니다. - 배에 가스가 많 차는 경우에는 콩 종류의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것 도움 됩니다. 2) 스트레스 해결 정신적 스트레스는 과민성 대장증상을 유발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므로, 스트레스를 되도록 받지 않고 규칙적인 운동이나 여러 가지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것 좋습니다. 약물 치료 심한 복통이나 배변습관의 변화, 복부 팽만의 증상 등에 약물치료를 하여 장의 운동을 정상 화 시킵니다. 내과 조보연 박도준 외과 오승근 윤여규 비인후과 김광현 성명훈 권택균 하정훈 과 곽상인 소아안과 곽상인 정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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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50% 2017.07.28

기관지확장증은 폐나 기관지의 염증에 의해 기관지의 근육층과 탄력층 파괴되어 기관지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는 질환입니다. 기관지의 정상 구조가 파괴되어 버리면 정상적인 기관지의 기능을 다할 수 없게 되며 에 따라 여러 가지 증상들 나타나게 됩니다. 정상적인 기관지에서는 일정양의 분비물 분비되어 기관지의 습도를 유지하고 먼지 등의 물질을 밖으로 배출하게 됩니다.러한 분비물은 물질과 함께 기관지점막에 있는 섬모운동에 의해 소량씩 배출되게 되며 러한 경우 평소에 거의 가래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기관지확장증 생기면 비정상적으로 확장된 기관지에서 기관지분비물의 배출 정상적으로 루어지지 못하기 때문에 분비물 고여있게 되고 에 따라 여러 증상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누런 가래가 많 나오는 것 기관지확장증의 가장 흔한 증상이며 주로 아침에 심한 것 특징입니다. 늘어난 비정상적인 기관지에 밤사이에 분비물 고이게 되고 대개 아침에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서 가래가 많 나오게 되는데 대개 세균의 감염을 동반되어 있어 누런 색을 띄는 것입니다. 기관지 에 고여있는 분비물은 세균 쉽게 번식하여 염증 잘 생기고 한번 세균에 감염되면 잘 치료가 되지 않아 폐렴이나 폐농양 등의 합병증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기관지확장증 환자에서는 가벼운 감기에도 기침, 가래, 발열 등의 증상 심해질 수 있고 일반적인 치료에도 잘 듣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늘어난 비정상적인 기관지는 혈관들도 약화되어 있어 조그마한 감염에도 혈관 파괴되고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올 수 있습니다. 대부분 경미한 정도의 객혈을 보이지만 간혹 대량 객혈을 할 수 있으며 러한 경우 매우 위험한 상황에 빠지기도 합니다. 기관지확장증 심해지면 폐기능 저하나 심장 기능의 저하가 일어날 수 있으며 호흡곤란 등의 증상 생길 수 있습니다. 기관지확장증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기관지 벽과 그 주위의 조직 염증에 의해 파괴됨으로써 발생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어릴 때 홍역, 백일해 등을 앓았거나 결핵을 앓은 후에 기관지확장증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들 질환의 빈도와 여러 다른 폐질환의 빈도가 줄고 있는 추세이며 폐질환에 대한 초기치료가 잘 되면서 기관지확장증 환자는 점차 줄어드는 양상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기관지확장증은 아직도 어릴 때의 호흡기 감염과 폐결핵의 후유증에 의한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아침에 누렇고 냄새가 많 나는 가래나 기침 오랫동 지속된다면 기관지확장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의 모양 비정상적으로 늘어나 있는 것을 확인하면 되는데 는 흉부촬영이나 흉부 CT와 같은 방사선 검사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순 흉부촬영에서는 확장된 기관지가 늘어나 말초 기관지가 관모양으로 보일 수 있고 심한 경우 늘어난 기관지들 모여서 마치 벌집 모양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고해상도 흉부 CT검사에서 비정상적으로 늘어난 기관지를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으며 기관지확장증의 진단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관지확장증환자에서 폐기능검사는 초기에는 정상범위의 소견입니다. 그러나 기관지 확장증 진행함에 폐활량은 점차 감소되게 되나 기관지확장증에 특이한 폐기능검사소견은 없습니다.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가 미 파괴된 상태이며 를 교정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즉 기관지의 모양 자체가 변한 상태이기 때문에 치료를 해도 기관지의 모양 자체는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기관지확장증의 치료의 목적은 비정상적인 기관지에 차적인 세균감염 악화되지 않도록 예방, 조기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기관지가 늘어난 부위에는 분비물 고여있어 세균감염 쉽게 될 수 있으며 감기 등의 질환에 의해서 쉽게 폐렴이나 폐농양 등의 심한 질환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폐렴이나 기관지염을 앓고 난 후에는 기관지확장증 더욱 심해질 수 있어 악순환에 빠질 수 있습니다. 기관지확장증의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만약 세균 감염 있으면 빨리 적절한 항생제를 써서 치료를 시작해야하는 것과 아침 밤사이에 고인 가래를 열심히 뱉어내고 필요하면 가래를 잘 배출할 수 있게 물리요법을 시행하는 것입니다. 가래의 배출을 돕기위하여 거담제를 같 사용하기도 합니다. 기관지확장증 환자에 있어 감염 있을 경우 항생제 치료가 중요하지만 반복되는 감염에 대해 항생제치료를 하다보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감기와 같은 간단한 질환이라하더라도 자가로 치료하기보다는 반드시 호흡기내과의사의 진료를 통해 정확한 치료가 루어져야 합니다. 경미한 객혈 등의 증상 있는 경우 감염에 대한 치료가 루어지면 호전되는 경우가 있지만 대량 객혈을 하는 경우에는 병원에서의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내과 심영수 한성구 김영환 유철규 임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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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50%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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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소개 의료사회복지팀 연 혁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내 주요 협진 업무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 수련 및 실습 부서소개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사회복지팀의 의료사회복지사는 보건복지부에서 발급하는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별도로 의료사회복지사 자격증 또는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의료사회복지사는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운 상황에 환자와 가족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로서 환자와 가족의 개별상담을 진행하고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을 진행할 뿐 아니라 타전문가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자원을 연결합니다. 의료사회복지 서비스는 서울대학교병원의 입원 및 외래 환자가 아래와 같은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합니다. - 질병, 치료 및 회복 과정에 대처하기 - 치료비 마련의 어려움 - 만성질환 관리 - 정신건강과 약물 남용 - 임종준비와 사별 - 대인관계, 양육 및 가족관계의 어려움 - 직업 또는 학업과 관련된 어려움 - 학대, 방임 그리고 폭력 의료사회복지사는 누구와 함께 일하나요?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병원의 의료진과 협력하며, 특히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장기이식센터, 소아청소년과(신장, 내분비, 소아암), 호스피스완화의료팀, 재택의료클리닉에서 다학제협력팀의 일원으로 활동합니다.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용 시 비밀보장은 되나요? 의료사회복지사는 ‘환자의 권리’와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에 따라 환자의 비밀보장에 대한 권리를 존중합니다. 단, 후원기관, 지역사회기관 등과 협력할 경우에는 사전 동의 후 상담내용 공유될 수 있습니다.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용에 대한 비용 발생 하나요?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사회복지팀 제공하는 상담 서비스는 비용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 정신건강의학과 상담 및 프로그램, 재활의학과 상담, 장기이식상담의 경우 일부 상담비용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의료사회복지팀은 언제, 어떻게 방문하면 되나요?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의료진(담당 의사 또는 담당간호사)에게 의료사회복지팀 타과의뢰를 요청하십시오. 타과의뢰가 접수되면 담당 사회복지사와 사전 약속 후 상담할 수 있습니다. 주중(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 가능합니다. ※ 공휴일과 주중 점심시간(오후 12시~1시) 제외 의료사회복지팀은 어디에 있나요?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하단 약도 참고). 의료사회복지팀 연혁 1960년대 1960~1965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사회사업과 하상락 교수가 미국 ‘유니테리안봉사회(U.S.C)’로부터 인건비 및 보조비를 지원받아 전문사회복지사 1명과 보조원 1명을 두고 상담지도 및 물자와 금품 급여 제공 1970년대 1978 -제2진료부문 의료사회사업실 개설 1980년대 1980 -사회복지사 채용으로 헌혈업무 지원(~1982)과 자원봉사활동 시작 -제1회 자원봉사자 교육 실시 1982 -상담업무 시작 1985 -어린이병원 개원으로 소아 상담업무 시작 1986 -제1회 경인지역 소아당뇨여름캠프 지원업무와 소아당뇨병클리닉 부모교육 시작 1987 -보건직으로 직종 변경 1989 -의료사업사업계 설치 -신경과 뇌졸중 교육 시작 1990년대 1990 -신경정신과 낮병동 사이코드라마 시작 1991 -제1회 백혈병 어린 후원회의 백혈병 여름가족캠프 지원 -말기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 시작 -제1회 자원봉사자 친목 및 단합대회 1992 -‘함춘후원회’ 발족에 따른 업무 지원 시작 1993 -제1회 함춘후원회 바자회 개최 지원 1995 -중고생자원봉사 시작 -롯데월드 공연팀 어린이병원 위문공연 시작(2010년 소아진료기획팀 관) 1998 -말기신부전환자 교육 시작 -소아성형외과 부모 교육, 상담 및 후원업무 시작 -학대아동보호팀 간사활동 시작 -인공와우이식환자 지원 업무 시작 1999 -정신보건사회복지사 2급 수련제도 시작 -의료사회사업실 사무실 확장 전 2000년대 2000 -장기이식 순수성평가 상담 시작 -소아정신과 사회기술훈련 시작 2001 -의료사회복지사 임상실습사제도 시작 2005 -인터넷 중독 청소년의 가족평가 및 가족치료 시작 2006 -‘어린이병원후원회’ 운영위원 활동 시작 -제1회 인터넷중독 청소년 가족캠프 실시 -소아성형외과 구순구개열 및 얼굴기형 가족캠프에서 부모상담 실시 -미숙아 환자 상담 시작 -‘함춘후원회’ 사무실 개소 2007 -124완화병동 운영위원회 참석 -인공신장실 부모 교육 -신생아중환자실 퇴원환자 부모교육 실시 2009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의료사회복지팀으로 개편 -본원과 어린이병원 사무실 통합 -성인당뇨환자 입원패키지 시작 -소아대사증후군 예방클리닉 시작 -서울대학교암병원 개원 기념: 암환자 가발 패션쇼 개최 -IRB 윤리위원회 활동 -자원봉사자실 전 -퇴임자원봉사자 감사 행사 2010 -내자원봉사 질향상활동(QA) -암병원개원준비단 간사 활동 2011 -의료사회복지팀 종합정보시스템 개발 완료 2013 -서울시 저소득환자 무료진료사업 시작 -취약계층환자의 의료사회복지서비스 접근성 증진 활동(QA) -전체 자원봉사자 대상 교육매체 제작을 위한 학습조직활동 -인턴 및 신입전공의 교육 시작 -제1기 WOW 대학생봉사단 발족 -제1회 공공의료와 사회복지 심포지엄 개최 2014 -진료지원실 의료사회복지팀으로 개편 2016 -의료사회복지팀 사무실 전 -임상연수사회복지사 수련제도 시작 2017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교직원 반드시 알아야할 5가지 교육콘텐츠 개발 (SNUH-developer 학습활동 경진대회) 2019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의료사회복지팀으로 개편 2020 -공공진료센터 의료사회복지팀으로 개편 전화: 02-2072-0301, 팩스: 02-764-4736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내 의뢰절차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의료진(담당 의사 또는 담당간호사)에게 의료사회복지팀 타과의뢰를 요청하십시오. 타과의뢰가 접수되면 담당 사회복지사와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타과의뢰 (담당의사) ➜ 접수 및 상담 ➜ 문제평가 ➜ 문제해결을 위한 계획 수립 ➜ 서비스 제공 ➜ 종결 ■심리사회적 상담 상담을 통해 환자가 처한 현재의 문제를 평가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개입계획을 수립합니다. 평가된 문제에 따라 개별상담,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을 진행합니다. -치료과정에서 겪는 환자 및 가족의 심리적 어려움 상담 -정신과 가족평가 및 가족상담 -장기기증 상담 평가 -임종을 앞둔 환자 및 가족 상담 ■치료비 지원 상담 경제적 문제를 평가하고, 해당 연도 보건복지부의 중위소득 및 자산기준을 근거로 지원기준 충족여부(저소득층 해당여부)를 판단합니다. 치료비는 환자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정부지원사업 또는 원내외 민간재단의 자원을 연결하여 지원합니다. (2023년 12월 기준/변동 가능성 있음) 입원환자 -입원 치료 비 지원 -유료간병인 서비스 비용 지원(저소득층이며, 간병할 보호자가 없을 시) 외래환자 -암진단을 위한 검사비 -암환자의 항암치료비 -암환자의 방사선치료비 -과 녹내장, 백내장 수술 전 검사비 -정형외과 MRI 검사비(의료급여 수급자에 한함, 일부 질환 제외) -정신건강의학과 인지행동치료비 -어린이병원 환자의 외래진료비 -어린이병원 환자의 의료소모품비 및 보장구 구입비 기 타 -헌혈증 지원 -건강안전망 지원활동: 취약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한 서울대학교병원 징검다리 사업 운영 취약계층 외국인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 운영 ※치료비 지원 신청 시, 경제적 상황을 증빙하는 서류제출 필요합니다. ※지원여부는 지원기관의 심사 후 결정됩니다. 심사에 평균 3~5일 상 시일 소요될 수 있습니다. ※신청자가 지원기준을 초과하는 소득 및 재산을 보유하고 있거나 후원처 지원예산 소진된 경우에는 지원신청 어려울 수 있습니다. ■퇴원계획 상담 퇴원 후 예상되는 심리사회적 문제를 평가하고 계획을 수립하여 관련 기관을 연결합니다(정신건강증진센터, 사회복귀시설, 지역사회복지관 등). ■지역사회 자원연결 상담 치료과정에서 필요한 지역사회자원 있는지 조사하고, 자원을 연결하거나 정보를 제공합니다(공공기관 및 지역사회복지관 자원 연결, 정부지원제도 내, 사회복지제도 내 등) 재활치료에 필요한 환자의 주변환경, 심리사회적인 측면, 경제적상황을 평가하고, 환자의 치료동기 향상 및 보호자의 질적인 돌봄을 위한 교육을 실시합니다. 장애관련정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등의 사회복지정보를 제공하고, 퇴원계획 수행에 필요한 지역사회자원을 찾고 연결합니다. (※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 메뉴 참고) 주요 협진 업무 임상 협진 내용 장기이식센터 장기이식센터와 협력하여 간‧신장이식 환자 및 기증자를 위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는 2000년 2월 9일에 시행된 ‘장기 등 식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생체 식의 경우 수술 전에 장기기증자와 수혜자를 상담합니다. 상담을 통해 장기매매와 인간의 존엄성 상실 등의 문제를 방지하며, 기증자와 수혜자가 수술 준비과정 및 수술 후 적응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리․사회․경제적 어려움을 사전에 예상하고 해결하도록 돕습니다. 완화의료 • 임상윤리센터 사회복지사는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다학제팀의 구성원으로 환자의 전인적 돌봄을 위해 암케어병동 입원환자의 초기상담 및 팀회의 활동에 참여합니다. 또한 2017년 8월부터 시행된 자문형 호스피스 사회복지사로 말기․임종기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정신건강영역의 전문가로 보건복지부에서 발급하는 별도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정신건강사회복지사는 정신과 치료팀의 일원으로 환자와 가족을 돕고 있습니다. 환자를 둘러싼 가장 중요한 환경인 가족을 심리사회적인 측면에서 평가하고, 도움 필요한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합니다. 또한 환자가 퇴원 후 지역사회에서 잘 적응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환자의 욕구에 맞는 지역사회자원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가정/기관 방문을 나가기도 합니다. 그 외에 정기적인 협진 회의에 참석하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 치료팀의 일원으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재활의학과 사회복지사는 상담을 통해 환자가 원활한 재활치료를 받고 치료 후 일상에 돌아가 적응할 수 있도록 재활치료와 관련된 환자의 주변 환경, 심리사회적인 측면, 경제적 상황을 평가합니다. 만약 환자의 치료동기가 약화되어 있거나 보호자가 환자를 돌보는 데 어려움 있는 경우 에 대해 상담하고 문제해결방법을 함께 찾습니다. 또한 환자와 가족에게 필요한 사회복지제도를 내하고, 지역사회기관을 연계합니다. 그 외에 정기적으로 치료팀 회의에 참석하여 치료팀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소아청소년과: 내분비분과 내분비계 질환은 만성질환 대부분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소아환자의 경우 성장에 따라 환경 변화하면서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사회복지사는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 비만, 저신장증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기간 중 발생하는 심리․사회․경제적 문제를 상담하고, 개인 및 집단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또한 소아내분비팀 협진 업무를 수행하고, 소아청소년 당뇨병 캠프 개최 시 스텝역할을 담당합니다. 소아청소년과: 신장분과 신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투석, 식 등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사회복지사는 환자가 오랜 기간 치료를 받는 중에 발생하는 심리․사회․경제적 문제를 상담합니다. 또한 매주 협진 회의에 참석하여 신장질환 환자의 전인적 치료를 위한 활동을 하며, 소아신장질환캠프, 식캠프 등 환자와 가족을 위한 캠프개최 시 스텝역할을 담당합니다. 소아청소년과: 혈액종양분과 오랜 치료기간 동 고액의 치료비가 발생하는 소아암 환자는 장기적인 치료계획과 치료비 지원 필요합니다. 사회복지사는 국가지원사업 및 외부재단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더불어 질병으로 인해 환자 및 가족 경험하는 심리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사회적 자원을 연결하여 정적인 치료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재택의료클리닉 사회복지사는 상담을 통해 재택의료클리닉 기본등록 및 재가환경 점검, 향후 돌봄계획 수립, 의사결정지원을 도모합니다. 심리 사회적인 측면, 경제적 상황, 사회복지 및 퇴원계획 등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제공하고 보호자가 환자를 돌보는데 어려움 있을 시 돌봄 자원을 내합니다. 그 외에 주 1회 재택의료클리닉 협진회의를 통해 치료팀의 일원으로 역할을 합니다.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 환자 및 보호자 교육 내용 암병원 암환자와 가족의 대화기술 암환자와 가족 간 의사소통 방식 점검 및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 교육 암환자의 생활관리와 사회복지정보 암환자 및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련 국가지원제도, 경제적 지원, 사회적 자원 활용 등의 정보 제공 정신건강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병동 프로그램 사회기술 증진을 위한 사회기술훈련, 감정 탐색 및 표현을 위한 집단치료, 연극적 매체를 활용하여 자기표현력을 향상하기 위한 연극요법 등 소아청소년과 : 내분비분과 소아비만 및 대사증후군 예방 교육 소아비만과 가족, 비만 아동의 심리사회적 어려움, 가족의 협조, 행동수정치료 교육 ※ 소아내분비팀에서 진행하는 외래 교육입니다. 소아당뇨환아 입원 프로그램 당뇨관리와 생활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그에 대한 해소 방법을 서로 공유하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당뇨관리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을 갖도록 하는 소그룹 상담 프로그램 ※ 소아내분비팀에서 진행하는 입원 프로그램입니다. 수련 및 실습 임상연수사회복지사 수련 교육 교육 목적 임상연수사회복지사 과정을 통해 론적 지식과 임상적 실천 능력을 갖춘 2급 정신건강사회복지사 또는 의료사회복지사를 양성한다. 교육 내용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의료사회복지사 수련교육: 론교육, 임상실습, 학술활동 등 응시자격 사회복지사1급 소지자 모집 및 수련기간 연1회 모집 / 해당 연도 업무 시작일로부터 1년 (주 5일) ※자세한 사항은 모집기간에 홈페이지 모집공고 참고 사회복지전공 실습 교육 교육 목적 -의료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한 전반적인 해를 높인다. -의료사회복지 실천을 통해 의료사회사업 실무를 익힌다. -질환별 환자에 대한 사회복지적 개입방법을 실습한다. 응시자격 -사회복지학과 학부과정 또는 관련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의료사회복지(사업)론 또는 정신보건복지론을 수하였거나 수 중인 자 모집 및 실습기간 연 1~2회 방학 중 모집 / 학부생 4주 / 대학원생 6주 (주 5일) ※자세한 사항은 모집기간에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및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 모집공고 참고 ※기관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0% 2024.02.05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의 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1985년 국내 최초로 대학병원 부속 소아병원 개원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마취를 시작하였고, 현재는 연간 약 10,000 건의 수술 및 시술에 대한 마취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2022년 현재, 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소아마취 전문 교수 7명, 임상강사 1명, 전공의 8명으로 구성되어 수술장에서의 마취와 수술장 외의 검사나 시술을 위한 진정 및 마취, 수술 후 통증 조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진료,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의 핵심적인 진료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수술을 받는 어린이는 1kg 되는 미숙아로부터 100kg 넘는 청소년까지 생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매우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들 각각의 특성을 해하고 어린 각자가 가진 질병의 특징에 따라 다양한 마취방법을 적용하는 것 소아마취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마취통증의학과에서는 근거 기반으로 어린 한 명, 한 명에게 가장 적절하고 전한 방법을 선택하여 최선의 마취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위한 마취 뿐 아니라 마취 전 환자 평가와 수술 후 통증 조절을 위해 자가 통증치료법, 신경차단 등을 용하여 적극적으로 수술 소아 환자의 통증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아 중환자실과 신생아 중환자실에서의 중환자 관리에 참여하고 있으며, 어린이병원의 심폐소생술 및 진정, 기도관리에 대한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수술장 업무 외에도 어린이들 전하고 편안하게 검사나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진정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환자 진료 뿐 아니라 교육, 연구 분야에서도 선두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여러 의과대학 학생 및 전문의에게 수술 장 내/외에서의 실습을 통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꾸준한 연구를 통해 매년 수십편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앞으로도 소중한 어린이의 전을 최우선으로, 질 높은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6% 2022.06.03

응급의료센터는 응급실을 방문하는 응급 환자에게 보다 포괄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임상 분야이다. 국내에서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전국적인 응급의료체계가 구축되기 시작하였고 90년대 중반 삼풍 백화점 붕괴 사고와 같은 대형 재난사고 후 응급 의료의 중요성과 신속성 강조되면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 응급의학과 긴급 의료지원 현황 주요 일정 주요 의료지원 내역 2004년 12월 29일 ~ 2005년 1월 10일 스리랑카 지진해일피해지역 의료지원 2005월 10월 파키스탄 지진 의료지원 2006년 5월 28일 ~ 6월 5일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의료지원 2014년 4월 세월호 현장 의료 지원 2014년 5월 2일 상왕십리열차추돌사고현장 의료지원 2018년 1월 캄보디아 교통사고 학생 송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는 1996년 2월 처음 개설된 후 18명의 교수진과 12명의 임상강사 및 27명의 응급의학과 전공의로 구성되어 있으면 2004년 서울특별시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어 신축하였으며 2017년 8월 서울 서북권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새롭게 지정받아 36 병상의 성인 응급실과 12병상의 소아 응급실, 30개의 단기 응급 병동과 20병상의 응급중환자실을 운영하여 응급센터에서 진료받은 환자분 정적인 중환자 진료와 지속적인 입원 치료도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입원 치료와 관련하여 여러 임상 진료과의 협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제공을 위해 24시간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여 응급실 진료와 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심폐소생술, 중독, 외상 등 응급의학과 영역의 환자뿐만 아니라 내과계 및 외과계 영역의 다양한 질환을 가진 환자분들에게 신속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심근 경색이나 뇌혈관 질환, 중증 외상과 같 시간을 다투는 중증 질환 환자를 해당 전문 임상과와 연계하여 신속하게 최종 치료가 루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센터에서는 외에도 여러 진료과들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가 구성되어 있어 24시간 체계적인 응급 진료와 환자 자문 가능하다. 또한 서울대학교병원 소아 응급실은 2020년 1월 1일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어, 수준 높은 소아응급 진료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응급의학과 및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자격을 함께 가지고 있는 교수진에 의해 관리 운영되고 있다. 1. 주요 치료질환 또는 연구분야 주요 치료 질환; 응급 진료를 필요로 하는 모든 질환 및 손상 대표 연구분야; 소생의학(성인, 소아), 중환자의학, 소아응급의학, 병원 전단계 응급의료체계 연구, 재난 의학, 중독 의학 2. 진료 전 유의사항 - 외부병원에서 본원 응급센터 진료를 원하실 경우 해당 병원의 환자 담당 의료진 본원 응급센터로 전원 문의를 하셔야 합니다. 병원 내 의료 자원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의료진 간의 사전 협의 없 내원하셨을 때 급한 수술이나 입원 어려운 경우가 발생한다면, 는 환자분이나 의료진 모두에게 매우 곤란한 상황입니다. 병원을 옮기기 전에 미리 병원 의료진 간의 사전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 외부 병원에서 의뢰되어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의 경우 해당 의료기관에서의 소견서와 최근 검사 결과지는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 됩니다. - 만 16세 미만의 소아 환자는 소아응급센터에서 진료를 받으며, 만 16-17세 환자의 경우 환자나 보호자분 원하시는 곳 에서 진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3. 진료안내 1) 응급실을 방문하여 환자 접수를 마치시면 환자 분류 구역에서 전문 간호사가 환자분의 증상과 응급 중증 상황을 고려하여 환자 분류를 시행합니다. 분류 과정에서 격리가 필요한 감염병 의심될 경우 호흡 격리를 위해 음압격리실로 내될 수도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응급센터는 환자분의 증상과 중증도에 따라 예진 구역, 신경계 구역, 심장계 구역, 손상 구역으로 나눠서 진료가 진행됩니다. 환자 분류 구역에서 분류된 후 환자분은 응급실 쪽의 해당 구역으로 내되어 진료가 진행됩니다. 쪽 해당 구역의 환자가 급하게 몰려 진료가 지연되는 경우 응급실 앞쪽의 대기 구역에서 진료를 기다리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2) 구급차(119 및 사설 구급차 포함)로 내원하시는 환자는 별도의 구급차 환자 입구로 들어오게 됩니다. 곳에서는 전담 구조사와 간호사가 상주하여 신속하게 환자 분류를 하게 되며, 응급 상황으로 확인될 경우 중증응급환자 구역 혹은 소생실로 옮겨서 환자분의 진료가 진행됩니다. 구급차를 용해서 내원했지만 응급 상황 아니라고 분류될 경우에는 일반 환자 구역에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3) 각 구역에서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필요한 응급처치를 실시하면서 신체 진찰 및 검사를 진행합니다. 일반적으로 혈액 검사 소견 다 확인될 때까지는 수 시간의 시간 필요하며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CT나 MRI 검사 등 추가로 시행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신체 검진과 검사 소견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가능한 진단을 내리게 되며, 환자 분의 상태 등을 고려하여 응급실 퇴실, 입원, 전원 등 결정됩니다. 과정에서 필요할 경우 전문 해당과에 협진을 의뢰합니다. 4) 응급실에서는 항상 방문하신 순서대로 진료를 받는 것 아니고, 환자의 중증도와 응급 상태에 따라 치료의 우선 순위가 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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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 2021.05.04

서울대학교병원 부인암센터는 환자분의 방문과 동시에 진찰과 검사, 그리고 입원 및 치료의 전 과정을 환자중심, 질병중심으로 운영되는 신속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의료진 산부인과 송용상 교수, 박노현 교수, 김재원 교수, 정현훈 교수, 김희승 교수, 마리아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김학재 교수, 강현철 교수 영상의학과 조정연 교수, 김상윤 교수 병리과 김민아 교수, 철 교수 진단 부인암센터는 정확하고 신속한 영상 판독 및 병리 판독으로 부인암 환자에게 최고의 진료를 제공합니다. ① 전산화 단층촬영 & 자기공명영상(CT & MRI): 인체의 단면을 촬영하여 종양의 골반을 비롯한 암의 크기 및 전이를 알 수 있는 검사입니다. ② 양전자 단층촬영(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scan): 부인암의 원발전이를 확인하는 데 도움 됩니다. 치료 ① 최소 침습 복강경 수술(단일공 복강경수술): 배꼽에 하나의 구멍을 내어 수술을 하여 수술 후에도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② 로봇수술: 수술의 정확성을 높이고, 빠른 회복 가능합니다. 특히 수술 부위의 신경이나 괄약근 등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암을 정확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③ 자궁보존 광범위 자궁경부 절제술: 초기의 가임을 원하는 자궁경부암 환자에게 자궁은 보존을 하고, 자궁경부만 절제함으로써 수술 후에도 임신을 가능하게 합니다. ④ 표적치료: 암조직에 특이적인 약물을 분자 수준에서 제거하는 항암치료의 가장 최신 치료법입니다. 임상연구 서울대학교 부인암센터는 해외의 다기관 공동 임상시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활발한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아직 알려지지 않은 부인암의 원인과 기전을 연구하고 기존의 치료법보다 더 좋은 방법을 실제 임상에 적용시키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대면다학제 진료 치료방침 결정 어려운 중증 부인암 환자를 대상으로 여러 분과의 전문의가 함께 최적의 치료방침을 논의를 하여, 한 번의 방문진료로 치료방법을 정하고, 각 전문의와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1) 자궁암 1. 자궁경부암 1) 원인 자궁경부암은 최근 선별 검사에 의한 조기 발견, 조기 치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는 흡연, 호르몬제 복용여성 인구가 증가하는 것과 연관 있으며 인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 감염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양성인 경우 자궁경부암의 발생 위험도가 10배 상 증가하며, 특히 16, 18, 32, 33형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고위험 형태이므로 경우 반드시 정기적으로 자궁경부암 선별검사를 받도록 하여야 합니다. 2) 증상 대부분 자궁경부암의 초기 증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질환 진행될 수록 성교 후 출혈, 생리기간과 연관 없는 질출혈 또는 폐경 후 출혈로 나타나기도 하며 질병의 진행에 따라 악취가 나는 질분비물, 체중감소, 배변곤란, 하복부 통증 등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진단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과는 달리, 초기 골반 내진 검사로 병기가 결정되기 때문에 경험 많은 부인과 의사의 초기 검사가 매우 중요합니다. 암 조직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조직생검, 원추생검, 경관내소파술을 통해 암 조직을 채취하고 CT, MRI 등을 통해 암의 침윤과 전이를 확인하게 됩니다. 4) 치료 크게 수술적 치료, 방사선치료, 항암화학 요법 있습니다. 들 치료법은 초진 시 정해진 병기에 의해 결정되는데 암의 크기, 나, 전신상태, 향후 출산 희망 여부 등을 고려해서 치료 범위를 결정합니다. 5) 예방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자궁경부암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로 는 여성들 대부분 선별 검사와 백신 투여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생활을 시작한 여성들은 적어도 2년에 한 번씩은 정기적으로 자궁경부세포진 도말 검사(Pap test)와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HPV test)와 같은 암 검사를 받는 것 좋습니다. 성생활을 시작하기 전 9-25세 여성들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한다면 70-90% 정도의 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으며 비록 성생활을 시작한 후라도 상담을 통하여 백신 접종을 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2. 자궁내막암 1) 원인 여성의 몸 에스트로겐에 많 노출되는 경우(예를 들어 아이가 없는 여성, 조기에 월경을 시작하고 늦게 폐경 된 여성들, 장기간의 호르몬제 복용 등), 자궁내막암의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특히 비만한 사람의 경우 지방 세포에서 여성호르몬 중 하나인 에스트로겐을 지속적으로 분비하기 때문에 정상 체중에 비하여 자궁내막암의 발생 위험 증가됩니다. 또한 자궁내막의 양성증식증 있는 여성의 경우에도 자궁내막암의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2) 증상 비정상적인 질출혈 일반적인 증상이며 특히 폐경 후 질출혈 있거나 폐경 전이라도 심한 생리 불순과 비정상적인 질출혈 혹은 질 분비물 있을 경우 자궁내막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3) 진단 가장 먼저 질 초음파검사를 통해 지궁내막의병변을 확인을 하고 부위의 조식을 채취하여 검사하여 확진합니다. 보통 조직을 채취하기 위하여 자궁 내막 생검 시술을 시행하는데 시술 시간은 15-20분 정도이고, 검사 후에 아랫배의 통증이나 질출혈 있을 수 있습니다. 4) 치료 수술적으로 자궁을 절제하며, 필요에 따라 양측 난소 및냔관을 절제하기도 합니다. 특히 자궁 내막암은 로봇을 용한 최소침습수술 가장 활발하게 용되는 부인암종으로 를 통해 수술 후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조식검사 결과의 병기에 따라 수술만으로 치료가 끝나기도 하고 추가 치료를 더하기도 합니다. 5) 예방 비만을 조심해야 하며, 폐경 후 복용하는 호르몬제제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여 종류를 결정하고 오남용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앞서 언급한 위험요인을 가진 여성은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산부인과 초음파 검진을 받도록 하고, 비정상적인 자궁 출혈 및 통증 등의 증상 있는 경우에는 즉시 산부인과 병원을 방문하여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하는 것 좋습니다. 3. 난소암 1) 원인 난소암은 부인과 암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호발연령은 50세입니다. 난소는 표면을 루고 있는 바깥 부분의 상피와 난소 내부의 실질로 루어져 있는데 중 가장 흔한 난소암의 형태는 난소의 표면에서 발생된 상피성난소암입니다. 난소암 발생되는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 난소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가 특정 원인(BRCA 등의 유전자 변, 노화, 가족력, 여성 호르몬 등)에 의해 암으로 변이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난관암과복암암 역시 상피성난소암과 비슷한 병리-임상 양상을 보이고 있으므로 상피성난소암에 준하여 진단과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2) 증상 암 발생 후 복강 내 전이가 일어날 때까지 증상 전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처음 진단 시 3기 상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복수가 차서 배가 부르거나 소화가 잘 되는 증상 나타나게 됩니다. 3) 진단 가장 먼저 골반 초음파를 시행하여 난소 종괴의 유무와 양상을 확인합니다. 혈액검사를 하여 난소암에 특징적인 CA-125을 검사할 수 있고 CT/MRI,PET을 시행하여 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검사는 수술을 통한 조직검사입니다. 4) 치료 난소암은 수술적 치료가 필수적이며 수술 1~2주 후 확인되는 조직 검사 결과에 따라 병기를 결정하게 되고 에 따라 추가 치료시행하게 됩니다. 특히 난소암은 표적치료 연구가 가장 활발히 되고 있는 부인암종으로 수술 전후 부인암 전문의와 상담을 통하여 표적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5) 예방 난소암의 원인은 많 알려진 바가 없어서 효과적인 예방방법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조기에 진단 되는 경우 생존율 90%에 르므로 증상 없더라도 꾸준한 정기 검진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가족 중 부인암, 유방암, 대장암의 환자가 있는 경우 반드시 부인암전문의를 통한 유전 상담 필요합니다. (2) 부인과 희귀암 1. 외음부암 여성 생식기의 외음부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모든 원발성 악성종양의 3-4%를 차지하는 드문 암종으로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과 외음부 상피내종양, 고령과 흡연은 잘 알려진 위험인자입니다.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병의 진행에 따라 가려움증과 만져지는 덩어리가 가장 흔하며, 궤양, 분비물, 자극감, 배뇨장애, 출혈 등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진단은 외음부에서 작은 조직을 떼어내어 염색한 후 현미경으로 조직을 관찰하는 조직 검사로 확진을 하고 후 MRI, CT, PET 등으로 병기를 결정합니다. 주된 치료는 수술인데, 침윤전암인 경우 단순 외음절제술 통해 조직을 검사하여 병의 침윤 정도에 따라 향후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침윤암의 경우 근치 외음절제술과 동시에 광범위 사타구니의 임파절제술을 하여 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추가 치료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2. 자궁 육종 주로 자궁 체부의 근육조직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현미경적 형태에 따라 1) 자궁평활근 육종, 2) 암육종, 3) 자궁내막 간질성육종, 4)비 분화된 육종 등으로 분류합니다. 정확한 발병 원인이나 위험요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과거, 골반 내에 방사선을 조사한 경험 있는 사람에게서 많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자궁암과 마찬가지로 비 생리기간이나 폐경 후의 질출혈, 복통이나 하복부의 물감 발생한 경우 자궁육종을 의심할 수 있으며 특히 폐경 전 후자궁의 크기가 커지는 경우에는 자궁육종에 대해 검사를 시행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궁 육종은 1기 상태의 육종이라도 약 50%에서 재발되며 2기~4기의 경우에는 재발율 90%까지 르므로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자궁육종의 치료법에는 수술과 방사선요법, 화학요법 있습니다. 치료의 중심은 수술이며 병기와 조직 양상에 따라 방사선 치료와 복부와 폐에 발생하는 전이를 줄이기 위한 항암제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3. 임신성 융모 질환 임신성 융모 질환은 가임기 여성에서 줄로 나타나는 질환이며 크게 포상기태와 임신성융모상피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임신성융모상피종은 다음과 같 나눌 수 있습니다. 1) 침윤성기태: 질출혈, 난포막 황체 낭종, 복강출혈이나 감염 발생하며 혈중 β-hCG상승 관찰됩니다. 2) 융모상피암: 침윤성 성향 매우 높은 암으로 동맥혈관을 침범, 혈류를 통해 급속히 다른 장기로 전이하기 때문에 심한 조직괴사 및 출혈성종괴를 형성해, 조직을 파괴하고 심한 출혈을 일으켜서 급작스러운 사망에 를 수 있습니다. 3) 태반 부착부융모성종양: 무월경, 비정상적 질출혈 가장 흔한 증상이고 골반내진 상 자궁 8~16주 크기로 촉진되므로 임신으로 오인되기도 합니다. 임신성 융모 질환은 특징적인 초음파 소견을 나타내며 후 소파술이나 자궁적출술로 조직검사를 하여 진단을 하고 후 추가적인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으로 치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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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 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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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5월 대체근로자 채용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및 2차 면접전형 일정공고 서울대학교병원 2024 년도 5월 대체근로자 채용 1 차 서류전형 합격자 및 2 차 면접전형 일정을 다음과 같 공지합니다 . 1. 1차 서류전형 합격자 합격자 조회 2. 2차 면접전형 일정 가. 집결일시 및 장소 지원분야 집결일시 집결장소 원무 2 과 ( 암원무파트 ) 촉탁운영기능직 2024.5.8.( 수 ) 8:45 의학연구혁신센터 1 층 서성환연구홀 원무 2 과 ( 예약관리파트 ) 촉탁운영기능직 9:35 정보기획팀 촉탁사무직 10:10 재활의학과 촉탁보건직 10:30 정신건강의학과 촉탁보건직 11:05 진단검사의학과 ( 외래채혈실 ) 촉탁보건직 12:45 진단검사의학과 ( 세포유전검사실 ) 촉탁보건직 13:20 강남센터 ( 헬스팀 ) 촉탁운영기능직 14:10 임상시험센터 촉탁연구코디네이터직 14:20 노사협력과 촉탁운영기능직 14:40 핵의학과 촉탁보건직 14:50 과 촉탁간호직 2024.5.9.( 목 ) 8:45 연구실험부 촉탁보건직 9:05 심혈관센터 촉탁간호직 9:40 신경외과 촉탁운영기능직 10:00 영상의학과 촉탁보건직 10:10 환경미화 촉탁환경유지지원직 11:15 ※ 원활한 면접진행을 위해 집결일시를 엄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병원 내 주차가 불가 하오니 , 대중교통을 용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진행시간 및 장소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로드뷰 길찾기 지도 크게 보기 나. 준비물 수험표 ( 홈페이지에서 출력 ), 신분증 (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 하단 제출서류 다. 제출서류 구분 제출서류 항목 공 통 ① 자격증 및 면허증 사본 1 부 ( 해당자에 한함 ) ② 군 복무 기간 ( 병 , 장교 ) 모두 명시된 병적증명서 1 부 ( 해당자에 한함 ) ③ 외부 직업교육 수료증 1 부 ( 해당자에 한함 ) ④ 공인 어학성적표 사본 1 부 ( 해당자에 한함 ) ⑤ 경력증명서 또는 재직증명서 1 부 ( 해당자에 한함 ) ⑥ 취업보호대상자 및 장애인 관련 증명서 1 부 ( 해당자에 한함 ) ☞ 해당 서류 제출 시 관련 법령에 의거 가점 부여 ( 단 , 중복일 경우 유리한 것으로 적용 ) ( 촉탁 ) 일반직 ① 학부 및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1 부 ② 학부 및 최종학교 전 학년 성적증명서 1 부 ☞ 편입자는 편입 전 학교 포함 ※ 제출서류가 온라인 지원서 작성 시 입력한 내용과 상이한 경우에는 합격 취소될 수 있음 ※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등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에 기재한 사항의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한 자료로만 활용되며, 학교명 등의 정보는 면접전형 및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학교명 등의 정보는 수정액 등을 사용하여 식별할 수 없도록 삭제 등 조치하여 제출 가능) ※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 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신체검사는 본원에서 실시하며 , 「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 규정 」 및 자체 판정기준에 따라 합격여부를 판정함 ※ 면접전형 합격자가 신체검사 수검 및 임용등록을 병원 지정한 기간 내에 마치지 않거나 병원 지정한 임용예정일에 임용 불가능한 경우 합격 취소될 수 있음 ※ 면접전형 합격자가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경우 또는 최종합격자가 인사규정 제19조에 따른 결격사유 등으로 인하여 합격 취소된 경우 및 임용을 포기하는 경우 등에는 내부기준에 의거 예비합격자를 최종합격자로 선발할 수 있음(예비합격자는 개별 통보 예정) 3. 2차 면접전형 합격자 발표 : 2024.5.20.(월), 병원 홈페이지 ※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4. 문의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 02-2072-2715) 2024. 5. 3.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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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5.03

2024년도 연수의사 등 모집공고 1. 모집분야별 모집인원 및 전형절차 가. 모집분야 및 모집인원 모집분야 모집인원(명) 수련기간(년) 전형절차 정신건강임상심리사 2 3 ◾ 1차 : 지원서 접수 ◾ 2차 : 실무면접/필기시험* ◾ 3차 : 최종면접 ◾ 4차 : 신체검사 의공학연수의사 1 2 의학물리임상연수강사 2 3 전공약사(레지던트) 약제부 7 1 약물안전센터 2 임상연수영양사 2 1 임상연수 사회복지사 정신건강 1 1 의료사회복지 2 융합의학연수생 6 1** ※ 수련시작(예정)일 : 2024.03.01. ※ 선발인원은 내부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정신건강임상심리사의 경우 필기시험을 진행함. ** 융합의학연수생은 1년 수련 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임상의과학과(계약학과) 입학 시 석사과정은 최대 3년, 박사과정은 최대 4년 연장가능 나. 융합의학연수생 세부분야별/트랙별 세부모집인원 모집분야 모집단위 세부모집단위 모집인원(명) 석사과정 데이터의학 의료인공지능 2명 내 의료기술정책의학 의료기기사업화 박사과정 데이터의학 의료빅데이터 4명 내 의생명공학 영상 로봇 전기,전자 다. 정신건강임상심리사 필기시험 관련 - 필기시험 과목 : 정신병리, 심리평가 - 문항 및 시간 : 20문항 / 60분 - 합격자 기준 : 2차전형 시행 후 고득점 순으로 선발 2. 응시자격 구 분 지원자격 정신건강임상심리사 ‧ 학위자격 : 임상심리학 관련 석사 학위 소지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 예정자 ‧ 어학성적 : 해당사항 없음 ‧ 자격(면허)증 : 해당사항 없음 의공학연수의사 ‧ 학위자격 :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인턴과정 또는 석사과정 수료한 자 ‧ 어학성적 : 해당사항 없음 ‧ 자격(면허)증 : 의사면허증 ‧ 기타사항 : 교수 추천서 제출 필수 의학물리임상연수강사 ‧ 학위자격 : 의학물리학 관련 박사 학위 소지자 또는 수료자 ‧ 어학성적 : 해당사항없음 ‧ 자격(면허)증 : 해당사항없음 전공약사 (레지던트) ‧ 학위자격 : 1) 약학대학 6년제 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 2) 약학대학 4년제 졸업 및 석사학위 취득자 또는 2024년 2월 취득예정자 ‧ 어학성적 :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2년 내 유효한 성적(필수 아님) ‧ 자격(면허)증 : 약사면허증 소지자 또는 2024년 2월 취득예정자 임상연수영양사 ‧ 학위자격 : 임상영양교육과정(대학원) 졸업자 또는 재학생(재학생인 경우, 임상영양실습 수자에 한함) ‧ 어학성적 :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2년 내 유효한 국내시행 공인 영어시험성적표(TOEIC, TEPS, TOEFL 중 택 1) ‧ 자격(면허)증 : 영양사 면허증 임상연수사회복지사 ‧ 학위자격 :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자 1) 사회복지학 관련 전공 대학교(4년제) 졸업자 2) 사회복지학 관련 미전공자의 경우, 사회복지학 관련 전공 대학원 졸업자 ‧ 어학성적 :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2년 내 유효한 영어성적 (TOEIC, TEPS, TOEFL 중 택 1) ‧ 자격(면허)증 : 사회 복지사 1급 자격증 ※ 사회복지사 1급 자격 필수로, 자격취득 예정자는 지원 불가능 ‧ 기타사항 :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습기관 내역은 지원서 "수련사항"에 기재 융합의학연수생 ‧ 학위자격 : 모집분야 지원자격 석사과정 국내·외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2024년 2월 취득예정자 포함) 또는 법령에 의하여 학사학위 상의 학력 있다고 인정된 자 ※ 의사면허 소지자 지원 가능 박사과정 국내·외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자(2024년 2월 취득예정자 포함) 또는 법령에 의하여 석사학위 상의 학력 있다고 인정된 자 ※ 의사면허 소지자 지원 가능 ‧ 어학성적 : TOEIC 750점 상 혹은 TEPS 298점 상 혹은 TOEFL 88점 상(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2년 내 유효한 성적 제출 필수) ※ 영어권 대학(원) 졸업(예정)자는 영어성적 제출 면제(본인 선택)됨. 다만, 영어성적 반영 시 최하점을 부여함. ‧ 자격(면허)증 : 의사면허증 (의사면허소지자에 한해 제출) ‧ 기타사항 : 1. 교수 추천서 제출 필수 2. 연수생 근무 시 타 대학원 및 직장 병행 불가능 3. 전형일정() 구 분 일 정 공고 및 원서접수 2023.10.11.(수) ~ 2023.10.19.(목) 17:00 1차 실무면접/필기시험 2023.10.24.(화) ~ 2023.10.27.(금) 2차 최종면접 2023.11.03.(금) 채용점검위원회 2023.11.07.(화) 최종면접 합격자 발표 2023.11.13.(월), 본원 채용사이트 채용신체검사 2023.11.14.(화) ~ 2023.11.24.(금) ※ 신체검사 불합격 시, 합격 취소 합격자 등록 2023.11.14.(화) ~ 2023.11.30.(목), 09:00 ~ 17:00 ※ 면접위원 일정조정 등으로 인해 일정 변동 될 수 있음 ※ 정신건강임상심리사의 경우, 필기시험을 진행함 4. 유의사항 가. 공고일 기준 정년퇴직 기준연령(만60세)에 도달한 자는 지원할 수 없음 나. 응시인원 선발인원과 같거나 미달하여도 적격자가 없는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다. 응시원서 기재사항 사실과 다를 경우(허위기재, 증명서 미제출 등) 합격 및 임용 취소 라.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에 한함 마. 채용공고 내 타 모집분야 중복지원 불가 바. 본원 인사규정 제19조(결격사유)*에 해당되거나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및 아동복지법, 노인복지법, 장애인복지법을 위반한 범죄 력자는 지원불가하며, 적발 시 합격을 취소 *인사규정 제19조(결격사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직원으로서 채용될 수 없다. 1. 피성년후견인, 피한정후견인 또는 피특정후견인 2. 파산선고를 받은 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 3. 금고 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 종료되거나 또는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4. 금고 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유예의 기간 만료된 날로부터 2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5. 금고 상의 형의 선고유예를 받고 그 선고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 6. 법원의 판결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자격 상실되거나 정지된 자 6의2.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조에 규정된 죄를 범한 사람으로서 100만원 상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그 형 확정된 후 3년 지나지 아니한 사람(20.6.15.신설) 6의3. 미성년자에 대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죄를 저질러 파면ㆍ해임되거나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아 그 형 또는 치료감호가 확정된 사람(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후 그 집행유예기간 경과한 사람을 포함한다)(20.6.15.신설) 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조에 따른 성폭력범죄 나.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2조제2호에 따른 아동ㆍ청소년대상 성범죄 7. 병역의무자로서 병역기피를 한 자 8. 징계처분에 의하여 해임된 자로서 5년 경과하지 아니한 자 9. (17.1.20.삭제) 10.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82조에 따른 비위면직자 등의 취업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자(17.12.28.신설) 11. 채용 관련 부정합격자로서 면직 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5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18.6.1.신설) 사.융합의학연수생은 연수기간(1년) 중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임상의과학과 (계약학과*)에 입학하는 경우에 한해 연수기간 연장(임상의과학과 졸업 시까지 석사과정 최대 3년, 박사과정 최대 4년 연장) 가능하며, 임상의과학과 재학 중 서울대학교병원을 퇴사할 경우 임상의과학과에서 제적 처리됨. 아울러, 임상의과학과 등록금의 50%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지원.(본인부담금 50%, 병원부담금 50%) ㅇ * ‘계약학과’란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연협력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국가, 지방자치단체, 또는 산업체 등 그 소속직원의 재교육이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경비의 일부 또는 전부를 부담하면서 교육을 의뢰하는 재교육 프로그램으로 계약학과의 특성상 대학과 협약 체결된 기관에 근무하시는 분들만 지원 및 재학 가능합니다. 5. 제출서류 ㅍ 제출서류 의학물리 임상연수 강사 의공학 연수 의사 정신건강 임상 심리사 레지 던트 약사 임상 연수 영양사 임상 연수 사회 복지사 융합의학 연수생 비고 지원서 ○ ○ ○ ○ ○ ○ ○ ◾ 첨부파일 양식 참고 수험표 ○ ○ ○ ○ ○ ○ ○ 자기소개서 ○ ○ ○ ○ ○ ○ ○ 대학 성적증명서 ○ ○ ○ ○ ○ ○ ○ ◾ 전 학년(본과)종합석차 기재 ◾ 융합의학연수생 : 석사트랙 : 지원분야 관련 학부 전공과목(붙임4)을 제출 필수 박사트랙 : 지원분야 관련 학부 전공과목 및 대학원 전공과목(붙임4, 붙임5) 제출 필수 대학 졸업(예정) 증명서 ○ - - ○ ○ ○ ○ ◾ 기졸업자 및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만 지원가능 석사 성적증명서 ○ ○ ○ ○ ○ ○ ○ ◾ 의공학연수의사 : 인턴 수료 증명서 제출자 제외 ◾ 레지던트 약사 : 약학대학 6년제 졸업자 및 인턴약사 수련증명서 제출자 제외 ◾ 임상연수사회복지사 : 사회복지 관련 전공 학사 졸업자는 선택제출 ◾ 임상연수영양사 : 임상영양교육과정(대학원) 재학생은 제외 ◾ 융합의학연수생 : 박사과정 지원자에 한해 제출 석사 졸업(예정) 증명서 ○ - ○ ○ ○ ○ ○ ◾ 기졸업자 및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만 지원가능 ◾ 레지던트 약사 : 약학대학 6년제 졸업자 및 인턴약사 수련증명서 제출자 제외 ◾ 임상연수영양사 : 임상영양교육과정(대학원) 재학생의 경우, 임상영양실습교육 수증명서(성적표) 제출 ◾ 임상연수사회복지사 : 사회복지 관련 전공 학사 졸업자는 선택 제출 ◾ 융합의학연수생 : 박사과정 지원자에 한해 제출 석사 수료증명서 - ○ - - - - - ◾ 의공학연수의사 : 인턴 수료 증명서 제출자 제외 인턴 수료증명서 - ○ - - - - - ◾ 의공학연수의사 : 석사 수료 증명서 제출자 제외 박사 졸업(예정) 증명서 ○ - - - - - - ◾ 의학물리 관련 박사 학위 취득 또는 취득 예정자 박사 수료증명서 ○ - - - - - - ◾ 의학물리 관련 박사 수료자 교수추천서 (필수제출) ○ ○ - - - - ○ ◾ 추천인 소속, 직급, 서명 필수 ◾ 융합의학연수생은 1인 상의 교수 추천서 필수 면허증 (자격증) - ○ - ○ ○ ○ ○ ◾ 취득예정자는 추후 제출 ◾ 약사 면허증(레지던트 약사) ◾ 영양사 면허증(임상연수영양사) ◾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임상연수사회복지사) ◾ 의사면허증 (의공학과, 융합의학연수생 연수의학자) 영어성적 - - - ○ ○ ○ ○ ◾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2년 내유효한 성적 ◾ 레지던트 약사의 경우, 필수 제출 아님 병역서류 (남자 한함) ○ ○ ○ ○ ○ ○ ○ ◾군필/면제:전역일자 표기된 주민등록초본 원본 1부 ◾복무 : 전역예정증명서 원본 1부 외국인 등록증 (외국인에 한함) ○ ○ ○ ○ ○ ○ ○ ◾ 외국인등록증 또는 외국인등록사실증명 사본 1부 경력증명서 - - - - - - ○ ◾ 융합의학연수생 : 직무와 관련된 경력사항 있는 경우 ※ 제출서류에 표기된 학교명,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는 마스킹 처리하여 제출하여야 함 ※ 채용절차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 서류는 채용 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6. 지원서 등 제출안내 (※ 온라인 및 서류제출 모두 완료되어야 최종접수 완료) 가. 제출방법 1. 온라인 양식 인적사항 기입 ( https://forms.gle/BjWfdc4gg4bxduELA ) 2. 우편 또는 방문하여 서류 제출 - 우편주소 : (03080)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학교병원 교육수련팀 ※ 봉투 겉면에 “연수의사 응시원서 재중” 기입 ※ 접수마감일 17:00까지 도착분에 한하여 인정 - 방문접수 : 현대그룹빌딩 서관 7층 교육수련팀 ※ 접수마감일 17:00까지 도착분에 한하여 인정 ※ 접수시간 : 09:00~18:00, (12:00~13:00 제외, 마지막날 17:00까지 접수) 나. 기타문의 : 교육수련팀 담당자(02-2072-3936 또는 02921@snuh.org) 문의 2023. 10. 11. 서 울 대 학 교 병 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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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3.10.11

연구교수 채용 공고 “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할 연구교수를 다음과 같 모집하고자 합니다. 1. 채용분야 및 응모대상 근무 부서 채용 인원 세부 전공 채용 자격 비 고 의생명연구원 1 과학 가. 박사 학위 취득자 또는 전문의로서 석사학위 상 취득한 자 나. 최근 3년 내 SCI(E)논문 1편 상을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발표한 자 다. 병원임용규정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 난치성 과 질환의 발병 기전 및 유효인자 발굴 연구 수행 - 마모셋 원숭이에서 형질전환 질환모델의 특성화 분석 수행 - 중대형 실험 동물(돼지, 비인간 영장류 포함)에서 난치성 과 질환 치료제의 유효성 · 정성 평가 수행 의생명연구원 1 보건의료통계 가. 박사 학위 취득자 또는 전문의로서 석사학위 상 취득한 자 나. 최근 3년 내 SCI(E)논문 1편 상을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발표한 자 다. 병원임용규정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 비뇨암분야 공단데이터 및 대규모 코흐트 분석, 고급 의학통계 분석 등 의생명연구원 1 유전성 난청 및 뇌과학 가. 박사 학위 취득자 또는 전문의로서 석사학위 상 취득한 자 나. 최근 3년 내 SCI(E)논문 1편 상을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발표한 자 다. 병원임용규정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 유전성 난청 병리 기전에 대한 생화학 및 분자유전학적 기반의 연구 수행 - 유전성 난청의 세포 ·유전자 치료 및 신규 치료 타겟 발굴 ※ 응시요건 및 모집내용에 관련한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부탁드립니다 . - 의생명연구원 : 의생명연구원행정과 연구교수담당자 ( 02- 2072-1601) 2. 제출서류 가. 공개채용응시원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나. 자기소개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다. 교육 및 연구계획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라. 개인정보 수집 및 용 동의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마.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대학 및 대학원) 각 1부. 바. 경력증명서 (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각 1부. 사. 병적기록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 (남성에 한함) 1부. ※ 제출서류 중 "가, 나, 다, 라"는 인사팀에 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전에 email( 02856@snuh.org )로 송부요망.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제출 시 , 생년월일 ·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 어려운 경우 , 국민연금가입증명서 (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등으로 제출 가능 3.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 서류제출기간 : 2023. 9. 27.(수 ) ∼ 2023. 10. 6.(금 ) (주말 및 공휴일 제외) 나 . 서류접수시간 : 10:00 ∼ 17:00 ( 점심시간 12:00 ∼ 13:00 제외 ) 다 . 서류제출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 02-2072-4928)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서관) 7층 (외부인 출입 제한으로 방문시 미리 전화 확인) 4. 1차 합격자 발표 및 면접일자 공고: 개별통보 5. 기타 가 . 계약기간은 부서별로 상이함. 나 .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 다 .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 라.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 ( 영어제외 ) 하 여야 함 .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 마.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바.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학위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사. 최종합격 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 시 합격 취소될 수 있음. 아.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 일 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자 . 의 사 면허 및 전문의 면허 등 자격증 서류는 지원자격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보관 기 간 경 과 한 증 빙 서 류 는 모 두 파 기 예 정 며 , 최 종 합 격 후 임 용 된 자 에 대 해 서 는 서 류 를 반 환 하지 않음. 2023. 9. 27.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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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 2023.09.26

2023 년도 1 월 대체근로자 채용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면접전형 일정공고 서울대학교병원 2023 년도 1월 대체근로자 채용 1 차 서류전형 합격자 및 2 차 면접전형 일정을 다음과 같 공지합니다 . 1. 1차 서류전형 합격자 합격자 조회 2. 2차 면접전형 일정 가. 집결일시 및 장소 지원분야 집결일시 집결장소 촉탁보건직 언어청각센터 2023.1.18.( 수 ) 08:45 의학연구혁신센터 1 층 서성환연구홀 촉탁보건직 응급의학과 09:10 촉탁연구코디네이터직 임상시험센터 09:25 촉탁보건직 영상의학과 09:50 촉탁운영기능직 총무과 10:15 촉탁환경유지지원직 총무과 ( 주차관리 ) 10:40 촉탁환경유지지원직 총무과 ( 환경미화 ) 10:40 촉탁보건직 심혈관센터 11:00 촉탁사무직 혁신의료기술연구소 13:20 촉탁운영기능직 외래원무과 13:50 단시간보건직 응급의학과 ( S M ICU) 2023.1.19.( 목 ) 08:50 의학연구혁신센터 1 층 서성환연구홀 촉탁간호직 응급의학과 (SMICU) 09:00 촉탁보건직 강남센터 09:25 촉탁운영기능직 급식영양과 09:50 촉탁보건직 의무기록팀 10:15 촉탁보건직 과 11:00 ※ 원활한 면접진행을 위해 집결일시를 엄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병원 내 주차가 불가 하오니 , 대중교통을 용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진행시간은 및 장소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로드뷰 길찾기 지도 크게 보기 나. 준비물 수험표 ( 홈페이지에서 출력 ), 신분증 (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 하단 제출서류 다. 제출서류 ① 학부 및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1부 ☞ 편입자는 편입 전 학교 포함 ☞ 운영기능직, 환경유지지원직 분야의 경우 해당 없음 ② 학부 및 최종학교 전학년 성적증명서(입사지원서 기재한 5개 교과목 형광펜 표시) 1 부 ☞ 편입자는 편입 전 학교 포함 ☞ 운영기능직, 환경유지지원직 분야의 경우 해당 없음 ③ 병적사항 기재된 주민등록초본(남자에 한함) 1부 ④ 외부 직업교육 수료증(해당자에 한함) 1부 ⑤ 면허증 및 자격증 사본(해당자에 한함) 1부 ⑥ 공인 어학성적표 사본(해당자에 한함) 1부 ⑦ 경력증명서(해당자에 한함) 1부 ⑧ 취업보호대상자 및 장애인 증명서(해당자에 한함) 1부 ※ 제출서류가 온라인 지원서 작성 시 입력한 내용과 상이한 경우에는 합격 취소될 수 있음 ※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등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에 기재한 사항의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한 자료로만 활용되며, 학교명 등의 정보는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신체검사는 본원에서 실시하며 , 「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 규정 」 및 자체 판정기준에 따라 합격여부를 판정함 ※ 면접전형 합격자가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경우 또는 최종합격자가 인사규정 제19조에 따른 결격사유 등으로 인하여 합격 취소된 경우 및 임용을 포기하는 경우 등에는 내부기준에 의거 예비합격자를 최종합격자로 선발할 수 있음(예비합격자는 개별 통보 예정) ※ 신체검사 불합격자 및 미수검자는 합격 취소되며, 재검 대상자는 재검결과에 따라 최종 합격여부를 개별 통지함 3. 코로나19 관련 내사항 -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 ( 손씻기 , 기침예절 등 ) 준수 - 모든 응시자 반드시 개인별 마스크 착용 하여야 하며 , 면접장 출입 전 체온측정 및 손소독제 사용 후 입실가능 - 면접장 입실 전 발열체크와 손 소독 등 절차 를 거쳐야하므로 , 비교적 여유있게 면접 장소 도착 - 코로나19 임상증상(발열, 기침, 호흡곤란, 오한 , 근육통, 두통, 인후통, 후각/미각소실 등) 있는 수험자는 별도 문진 후 별도 면접장에서 응시하거나 응시가 제한될 수 있음 [ 아래에 해당하는 경우 응시가 제한됨 ] · 해외에서 입국하는 경우로서 7일간 자가 격리 중에 있는 경우 · 확진 환자의 접촉자로 보건소 능동감시 중 코로나19 임상증상 있는 경우 · 코로나 19 확진환자 , 의사환자 * 및 감염병의심자 등 현재 입원치료통지서(또는 자가격리통지서)를 받아 격리중인자 · 코로나 19 검사 후 검사결과가 면접시작 전까지 나오지 않은 경우 * 의사환자 확진환자의 증상발생 기간 중 확진환자와 접촉한 후 14 일 내에 발열 (37.5 도 상 ) 또는 호흡기증상 ( 기침 , 호흡곤란 등 ) 나타난 자 ※ 단, 응시제한자 중 정해진 면접시간에 화상면접 시행 가능한 경우 예외 적용할 수 있음 ※ 위 해당자가 그 사실을 숨기고 면접에 응시하여 추후 적발되는 경우 , 합격 취소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 4. 2차 면접전형 합격자 발표 : 2023.1.27.(금), 병원 홈페이지 ※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5. 문의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 02-2072-2715) 2023. 1. 17.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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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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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뉴스]서울대병원, 시각 장애 환자 자살 위험성 약 2.5배 높아

- 연령대별 분석 결과, 청소년 시각장애 환자 자살 위험성 약 10배로 가장 높게 나타나- 저시력 질환 환자, 주치의가족을 포함한 사회 구성원의 적극적 관심 필요 최근 시각 장애 환자군 정상군에 비해 자살 위험성 높다는 연구결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표됐다. 서울대병원 김영국 교수팀은 2024년 2월 전까지 발표된 시각 장애와 자살의 연관성과 관련된 30건의 코호트 연구 결과들을 종합해 메타분석을 실시하고, 시각 장애가 자살 위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미지] 시각 장애가 있는 청소년의 자살 위험성 정상군 대비 약 1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미지 출저: 게티이미지뱅크) 시각 장애는 선천적 상 혹은 후천적 질환으로 인해 의학광학적 방법으로 개선할 수 없는 시력 및 시기능 장애를 말한다. 기존에는 시각 장애 정도가 심할수록 자살에 대한 생각을 자주 하며, 실제 자살 시도로 어지는 위험도가 높다는 국내외 연구 결과가 보고되어 왔다. 하지만 기 발표된 시각 장애와 자살 위험 증가 사이의 연관성을 제시한 연구들의 규모와 일관성에 차이가 있어, 정확한 관련 위험도의 평가는 어려움 있었다. 또한 러한 연구들을 통합해 메타 분석을 통해 자살위험도를 수치화한 연구는 지금껏 국내에 없었다. 에 연구팀은 PubMed, EMBASE, Scopus 등 주요 의학데이터베이스에 등재된 문헌 검색을 통해 2024년 2월 전까지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30건의 코호트 연구결과를 종합해 총 3,743,668명의 표본을 확보했다. 후 메타분석을 통해 시각 장애가 잠재적으로 자살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했다. 자살 위험성은 자살 시도 및 자살 사망을 포함하는 자살 행동을 뜻한다. 연구 결과, 시각 장애를 가진 환자들은 정상군과 비교했을 때, 자살 위험성 약 2.5배(상대위험도 2.49, 95% 신뢰구간 1.71~3.6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1] 시각 장애와 자살 행동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위험 추정치. 특히 연령대 별 분석 결과, 시각 장애가 있는 청소년의 자살 위험성 약 10배(상대위험도 9.85, 95% 신뢰구간 4.39~22.10)로 가장 높았다. 는 청소년 시각 장애군 생리적심리적 변화가 시작되고 새로운 기술 습득 및 사회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청소년 시기에 불, 긴장, 고통 등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그 다음으로는 65세 상의 노년층의 자살 위험성 약 6.7배(상대위험도 6.66, 95% 신뢰구간 2.95~15.00)로 잇따랐다. 과 김영국 교수는 "번 연구 결과를 통해 시각 장애가 환자들에게 상당한 심리적 영향을 미치는 것 확인됐다며 과 전문의는 책임감을 가지고 저시력 상태에 있는 질환 환자, 특히 청소년층의 스트레스 수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는 것 중요하다고 말했다. 어 위험도가 높은 경우 정신과 전문의 혹은 사회복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가 필요하며 가족과 주변인들의 적극적인 관심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번 연구 결과는 미국의학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IF=13.8) 최신호에 게재됐다. [사진] 과 김영국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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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 2024.04.25
[병원뉴스][SNUH 건강정보] 동작 느려지고 손 떨리는' 파킨슨병 '

- 서울대병원 신경과 김한준 교수, 파킨슨병의 개념과 증상, 치료법까지 소개 [미지1] 파킨슨병의 주요 증상과 치료법 1. 파킨슨병이란? 파킨슨병은 뇌의 도파민 신경세포의 소실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 진행성 퇴행성 질환이다. 몸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뇌세포의 변성 생겨,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합성분비하는 뇌세포가 점차 줄어들면서 몸의 움직임에 생긴다. 퇴행성 신경계 뇌질환 중 알츠하이머 치매 다음으로 흔한 질환이며, 초기에는 말과 행동 느려지고 손 떨림 현상을 겪는다. 평균 발병 나이는 60대 중반에서 70대 정도이며, 나이가 많을수록 발생 빈도가 높다. 65세 상 인구 중 1%가 파킨슨병 환자로 알려져 있다. 2. 원인 파킨슨병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유전적 요인 원인 되는 경우는 전체 파킨슨병 환자의 10% 미만이다. 대부분의 환자에서는 가족력 및 뚜렷한 유전자 상 없 파킨슨병 발생한다. 파킨슨병은 아주 조금씩,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언제부터 병 시작됐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어렵다. 3. 증상 [미지2] 파킨슨병의 주요 증상 파킨슨병의 주요 증상으로는 서동, 떨림, 근육의 강직 등 있다. 서동은 몸의 움직임 느려지는 증상을 말한다. 서서히 진행하기 때문에 환자 자신이나 보호자들도 병의 증상으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서동 심해지면 몸을 움직이기 어려워지며 보행장애, 중심 잡기 어려움, 얼굴 표정 감소 등 나타난다. 떨림은 환자가 몸에 힘을 빼고 있을 때 주로 나타나며, 자발적인 운동을 하면 없어지거나 감소한다. 주로 한쪽 손에서 먼저 나타나며, 손으로 알약을 빚거나 동전을 세는 듯한 모양의 떨림을 보인다. 하지만 모든 파킨슨병 환자에서 떨림 있는 것은 아니다. 강직은 근육 뻣뻣해지는 증상이며, 팔을 펴려고 할 때 일부러 펼쳐지게 하려고 힘을 주는 듯한 느낌과 유사하다. 전형적인 환자의 경우 팔을 굽힐 때 마치 납으로 만든 파이프를 굽히는 것 같은 기분 느껴지며, 천천히 굽혀보면 톱니바퀴를 돌리는 것처럼 규칙적으로 오는 저항감을 느끼게 되는데 를 톱니바퀴성 강직이라고 한다. 외에도 파킨슨병 환자에서는 보행 동결, 배뇨 장애, 변비, 성 기능 상, 기립성 저혈압, 후각 소실, 정서적 장애, 수면 장애, 인지기능 장애 등 다양한 증상 발생할 수 있다. 파킨슨병은 러한 특징적인 증상 나타나기 몇 년 전부터 전조 증상 나타나는 환자들 많다. 잠꼬대, 우울감, 후각 저하, 변비 등의 증상들 먼저 나타나거나 걸음걸이나 자세가 변하고 얼굴 무표정해지는 것을 느낄 수도 있다. 그밖에도 어깨의 통증 초기에 나타날 수 있고, 글씨를 쓸 때 글자의 크기가 점차 작아지거나 말할 때 목소리가 작아지는 경우도 있다. 4. 진단 및 검사 신경과 전문의의 병력 청취 및 신경학적 진찰을 통해 파킨슨병 증상의 여부를 판단하고 진단한다. 파킨슨병은 뇌질환이지만 뇌 MRI에서는 특별한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파킨슨병을 진단하기 위한 목적보다는 파킨슨병과 유사한 다른 질환인지 확인하기 위해 MRI를 시행한다. 베타 CIT라는 특수 방사성 물질을 용한 PET 검사(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를 시행하면, 도파민 신경세포의 소실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파킨슨병 진단에 도움 된다. 5. 치료 파킨슨병은 뇌에 도파민* 부족해 증상 발생하는 질환이다. 따라서 치료에는 도파민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약물을 사용하거나, 복용 후 뇌에서 대사 과정을 거쳐 도파민 되는 레보도파라는 성분 들어있는 약을 사용한다.*도파민: 뇌의 기저핵에 작용해 몸의 움직임을 정교하게 하는 신경전달 물질. 다만 레보도파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 10명 중 4명 4~5년 후 약효 소진 현상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효 소진은 약을 먹은 뒤 다음 약을 먹을 때까지 약효가 유지되지 않고 약 기운 떨어지는 현상이다. 또한 약물 농도가 높으면 자신도 모르게 몸 움직여지거나 팔다리가 꼬이는 증상 나타나는 레보도파 유발성 상운동증 나타나기도 한다. 약효 소진 현상과 상운동증은 환자의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러한 현상들 나타나는 경우에는 담당 의사와 상의해 약을 조절해야 한다. [미지3] 뇌심부자극술 약 조절을 통해서도 약효 소진 현상과 상운동증 잘 해결되지 않는 경우,뇌심부자극술(DBS, Deep Brain Stimulation)을 고려할 수 있다. 뇌심부자극술은 미세한 전극을 뇌의 깊은 핵 부위에 위치시켜 신경세포들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약효 소진 현상과 상운동증 감소할 뿐만 아니라 파킨슨병 약의 용량도 많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아직까지 도파민 신경세포를 다시 살려내거나 세포의 소실을 중단 또는 지연시키는 치료법은 없으나, 러한 치료법의 개발을 위해 많은 연구들 진행되고 있다. 6. 환자들에게 한마디 파킨슨병의 치료는 한 번으로 끝나는 것 아닙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수시로 치료법을 바꿔야 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신경과 전문의를 방문해 상담하고 현재의 상태에 가장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아가는 것 중요합니다. 생활 가이드 파킨슨병 진단되면 초기부터 걷기 등 지속적인 운동을 하는 것 중요하다. 좁은 공간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균형 잡힌 식단으로 식생활을 하는 것 좋다. ◆ 침실 환경 -침대의 높이는 일어나기 쉽도록 무릎 높 정도로 맞추고, 측면 손잡이를 설치한다. ◆ 화장실-파킨슨병 환자가 가정에서 가장 위험한 곳 화장실이다. 넘어지는 것을 방지하도록 고무매트나 미끄럼 방지대, 손잡 달린 변기 등을 설치한다. 손 닿기 쉬운 곳에 물건을 비치한다. ◆ 옷입기-강직이나 서동으로 인해 옷을 입고 벗을 때 지장을 받는 경우가 많다. 입고 벗기 쉽도록 잘 늘어나고 헐렁하며 단순한 옷을 입는다. 바지를 입을 때 균형을 잃기 쉬우므로 앉아서 입도록 한다. ◆ 식사 시간-식당에서 음식 자르기가 어려울 경우, 미리 먹기 좋게 잘라서 먹을 수 있도록 주문한다. 수저의 손잡이가 좀 더 큰 것 식사하기 수월하며, 손 떨림 심한 경우는 비교적 무거운 수저를 사용한다. 또한 급하게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 걷기 / 계단 / 차타고 내리기-지팡, 보행기, 휠체어 등을 사용해 보행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손잡이를 꼭 잡고, 한 계단씩 천천히 오르내리는 것 좋다. 차를 탈 때는 차를 등지고 엉덩이가 먼저 들어가고 다리를 돌려서 승차하는 것 쉽다. ※ 파킨슨병과 혼동되는 질환 ※ ◎ 본태성 진전 신체의 일부 또는 여러 부분에서 일정한 빈도로 규칙적으로 나타나는 떨림으로, 수전증이라고도 불린다. 주로 양손 떨리고 파킨슨병과는 달리 팔 혹은 물건을 들고 있을 때 떨리나, 힘을 빼고 있을 때는 떨리지 않는다. 서동이나 강직은 나타나지 않는다. ◎ 파킨슨 증후군 파킨슨병과 비슷하지만 여러 다른 증상들 함께 나타나고 약물 치료에도 반응 별로 없으며, 진행 속도가 빠른 질환들을 모아서 부르는 름이다. 초기에는 파킨슨병과 구별 어려운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다계통 위축증(MSA, Multiple System Atrophy)과 진행 핵상 마비(PSP, Progressive Surpranuclear Palsy)가 있다. 다계통 위축증은 자율 신경계의 상 증상 동반되는 질환이며, 진행 핵상 마비는 균형 장애 및 구 운동 동반되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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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4.11

2002~현재 국내외 유기적인 네트워크로 혁신적인 의료 패러다임을 구축 전체보기 1978~2001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 대한민국의 의료를 세계로 전체보기 1945~197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대한민국 의료의 발전을 선도하다 전체보기 1910~1945 일제의 한국 강점과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전체보기 1885~1910 조선 정부의 근대화 모색과 제중원, 대한의원 전체보기 2002 ~ 현재 유기적인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첨단 의료를 끌다. 서울대학교병원은 다양한 전문분야 특성을 살리고 최적의 치료가 가능하도록 국내외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공공의료에 대한 열정과 중증 희귀난치질환 분야의 경쟁력 결집된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최첨단 진료시스템과 끊임없는 연구로 암 정복을 앞당기는 서울대학교암병원을 비롯해, 저마다 특화된 의료영역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춰 나가며 혁신적인 성과를 루고 있습니다. 나아가, 글로벌 협업을 통해 획기적인 의료기술을 실용화하며, 세계 곳곳에 앞선 병원운영 모델과 의료 시스템을 전파함으로써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미래의료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2002년 5.22. 어린이병원 증축 기공 6.1. 전자행정시스템(그룹웨어) 가동 7.1. 인터넷 진료예약 시행 10.5. 무인 약처방발행기 가동 10.25. 일본 동경대병원 벤치마킹 위해 방문 10.28. 가정간호팀 신설 11.18. 공공부문 혁신대회 기획예산처장관상 수상 12.4. 분당서울대병원 준공식 2003년 1.2. 지방거주자, 노인, 장애인 등 대상 당일진료 시작 5.5. 어린 전 원년 선포식 5.10.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본격적인 진료 시작 5.13. 의료용 스마트카드 '헬스원카드' 발급 시작 8.1. 외래에 고객상담실 개설 9.3. 간호부 고객사랑간호 선포식 10.14.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개원 12.10. 세계 최초 장기생산용 돼지 · 광우병 저항소 탄생에 주도적으로 참여 2004년 1.13. 국내 최대 항암치료시설 갖춘 암센터 개설 2. 세계 최초 복제 인간배아줄기세포 확립 연구에 주도적으로 참여 3.2. 유방센터 개소 4.28. 서울권역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5.16. 북한 조선의학협회와 의료기술협력 협약 체결 5.31. 제13,14대 성상철 원장 취임 6.23. 의료정보윤리헌장 선포식 및 심포지엄 7.7. 전국 28개병원과 동시 협력병원 협약 체결 9.27. 엄마젖 사랑 실천병원 선포식 및 심포지엄 10.15.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본격 가동 10.29. 디지털 병원 선포 및 기념 심포지엄 11.1. 전화번호 국번 760, 708 국에서 2072 국으로 변경 12.29. 지진해일 피해입은 스리랑카에 의료진 20명 급파 2005년 1.27. 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5년 연속 1위 4.1. 콜센터(1588-5700) 운영 4.13. 보건복지부 최우수 응급의료센터로 선정 4.14.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 1위 5.24. 핵의학과, 전세계 유일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의학 협력센터 지정 개소식 5.25. 국내 최초 상운동센터 개설 기념식 7.1. 대한의원 100주년 · 제중원 122주년 기념사업추진단 발족 10.15. 어린이병원 개원 20주년 10.19. 세계줄기세포허브 개소 10.27. 평양의료협력센터 준공식 2006년 2.6. 당뇨·갑상선·내분비센터 개소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6년 연속 1위 3.15. 대한의원 99주년 심포지엄 개최 3.17. 장기이식센터 심포지엄(1969년 첫 신장이식 후 1,000례 돌파) 7.13. 고객만족캠페인 'I-First'실시 7.14. 보건복지부 지정 뇌졸중 임상연구센터 개소 7. 신생아중환자실 국내최대규모로 확장 10.12. 6시그마경영 1차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12.6. 농협과 농촌지역 순회의료봉사 협약 12.13. 뉴비전 'BREAKTHRU 21' 선포 2007년 2.8. 보건복지부 지정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단 개소 2.21. 임상시험센터 개소 10주년 3.15. 대한의원 100주년 제중원 122주년 기념식 3. 위암수술 2만례 돌파 4.12. 의료취약계층 위한 의료봉사단 출범 6.22.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 완전 승인 획득 7.1. 병원역사문화센터 신설 10.15. 전자사보 e-함춘시계탑 창간 11.8. 몽골 국립병원과 의료교류협약 체결 2008년 2.4. 문경시와 연수원 건립 양해각서 체결 2.14. 신경정신건강센터 개소 5.15. 임상의학연구소 개소 10주년 5.26. 로봇수술센터 개소 6.6. 홈페이지 회원 대상 웹진 창간 6.18. 보라매병원 새 병원 개원 7.22. 심장사 간 식 국내 첫 성공 8.4. 어린이병원 새단장 10.1. 암센터 기공 2009년 1.14. 국가 참조 표준 데이터센터 선정 2. 보건복지가족부 공모 유방암 중개연구센터 선정 3.2. 임상의학연구관리시스템 'NEW-CRIS' 가동 4.27. 법무부와 교정시설 수용자 원격화상진료 업무협약체결 5.7. 한국장기기증원 개소 6.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 개소 6.29.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정보보호관리 국제인증(ISO27001) 7.3. 보건복지가족부 지정 영장류 연구센터 개소 7.3.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기준 확정 8.17. 건강증진센터 확장개소 12.21. 주한 미육군 의무부대와 진료협력 MOU체결 2010년 2.11.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관 증축 기공식 3.8.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0년 연속 1위 3.9.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정보센터 신축 전 4.6. 본관 로비 확장 증축 5.31. 제15대 정희원 원장 취임 6.24. 모바일 예약홈페이지 오픈 7.9. 서울대병원 영장류센터, AAALAC FULL ACCREDITATION 획득 7.15. 종욱-서울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협약 체결 8.30. 201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종합병원 부문 1위 9.20. 국제진료센터(IHC) 확장 전 개소식 개최 10.6. 프라임사이트로 선정(퀸타일즈社) 10.11. 중국 연길시 및 연길중의병원과 건강검진센터 건립 양해각서 체결 10.20.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희망관 리모델링 완공 11.1. 라오스 국립의대와 장기지원 MOU체결 2011년 1.27.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최초 획득 2.11. 신장이식 1,500례 달성 3.8.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1년 연속 1위 3.25. 서울대학교암병원 개원 4.1.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 국무총리표창 수상 4.11. 의생명연구원 현판제막식 5. 환자중심 첨단로비로 새단장 6.1. 중증외상센터 개소 6.23. SNUH 월드클래스센터 발굴 인증 7.20. 간이식 1,000례 돌파 8.4. SNUH, 첫 통합 HI 선포 8.29. 2011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부문 1위 10. SK텔레콤과 공동 국내최초 헬스케어 융합기술 연구 개발 합작사 설립 MOU 10.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게 맞는 암정보'제공 11. 암병원 전용 수술실 4개 추가 12.13. 유방갑상선센터 개소 12.21. 아부다비보건청 첫 송출환자 진료 12. 갑상선 수술 1만례, 로봇갑상선수술 1천례 달성 2012년 1.3. 의생명연구원, 국내 최초 '우수동물실험시설' 지정 1.17. 스마트 모바일헬스 지향 '헬스커넥트' 출범 1. 뇌종양 수술 1만례 달성 2.28. 미국 뉴욕 오피스 개소 3. 브랜드파워 종합병원부분 12년 연속 1위 4. 중앙 119구조단과 응급의료체계 구축 협약체결 5.16. 서울대학교심장뇌혈관병원 기공 6. 포춘코리아, '2012 월드클래스 브랜드'병원부문 선정 7. 보건복지부 공모 희귀질환연구센터에 선정 8. 국가브랜드경쟁력 NBCI 3년 연속 1위 8.14. 권역응급의료센터 6년 연속 최우수평가 9. 서울대학교병원보 함춘시계탑 400호 발행 9.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전 분야 최고등급 9.2. 정밀방사선치료(HPRT)센터 개소 10.4. 교양도서관 '함춘서재' 확장 개관 10.10. 서울대학교병원 연수원, '메디컬HRD센터' 기공 10. 서울대학교병원 잡지사보 VOM창간 11.16. 임상시험센터, '초기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선정 12.20. 보행로봇재활치료센터 개소 12. 피보험자보호프로그램(AAHRPP) 국제인증 획득 2013년 1. 2012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2년연속 '우수기관'선정 1.18. 서울대학교병원 '2012 BEST ACLS(KALS) TRAINING SITE AWARD' 1. 서울대학교암병원, 미국 국립암연구원과 상호 연구 협력을 위한 MOU체결 2.21.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으로 스마트한 모바일 진료 환경 완비 3.4.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3년 연속 1위 3.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서울대병원 9년 연속 최상위 등급’ 4. 보건복지부 선정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 4.10. '2013 메디칼 코리아' 대통령 표창 수상 5.2. 입원 환아 위한 '어린 도서관' 개관 5.31. 제16대 오병희 원장 취임 8. 201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부문 4년 연속 1위 9.11. 소아응급센터 전 확장 개소 12. 2013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교육부장관상 수상 2014년 3. 소통강화 프로젝트 SNUH공감+가동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4년 연속 1위 6.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위탁운영 프로젝트 수주 성공 6. 사우디아라비아에 7백억원 규모 병원정보시스템 수출계약 체결 7. (성인)응급의료센터 업그레이드 7.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SNUH건강톡톡 제작 8.13. UAE 왕립병원 운영 본계약 체결 9.25. 인재원개원 9. 생체간이식 1천례 달성 9.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12. 의료기관 2주기 재인증 획득 2015년 2.18. 서울대학교병원 위탁운영 UAE 왕립병원 개원 3.10.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5년 연속 1위 3. 2014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4년 연속 최고 등급 3. 신장이식 2천례 달성 4.14. 암맞춤치료센터 개소 4.29. 꿈틀꽃씨 쉼터 개소 4.30. 제중원 130주년 기념식 개최 6. 희망진료센터 개소 3주년 기념식 개최 7.16. 의학연구혁신센터(CMI) 개소 7.17. 중국 악양시와 국제병원 설립 추진 MOU 체결 10. 어린이병원 개원 30주년 기념식 개최 11. 서울대학교병원뇌은행 개소 12. 첨단외래센터 기공 2016년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6년 연속 1위 4.1. 제중원 개원 131주년 기념 학술강좌 개최 4. 연구중심병원 재지정 4.30. 제중원 131주년 기념식 개최 5.31. 제17대 서창석 원장 취임 8.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 부문 1위 9. 서울대병원- UAE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 원격의료자문 협약 체결 2017년 2.1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운영 3.16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7년 연속 1위 8.13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위탁계약 3주년 8.16 심층진료사업 시행 8.22 의사직업윤리위원회 발족 8.28 한국생산성본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9.21 중입자가속기사업 추진 MOU 체결 9. 권역응급의료센터 리모델링, 응급실 전담교수제 시행 9. 내과계중환자실 1인 격리병실로 리모델링 10.20 평창동계올림픽, 동계패럴림픽 의료지원 MOU 체결 10.24 병원 홈페이지 리뉴얼 11.1 인권센터 개소 11.14 정밀의료센터 개소 12.14 병원 대표전화(1588-5700) 일원화 2018년 1. 암 정밀의료 플랫폼 '사이앱스' 도입 2.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개원 3주년 2. 평창동계올림픽 의료지원 3.11 성인 폐 소아에 식 국내 첫 성공 3.22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8년 연속 1위 7.13 암 정밀의료 플랫폼 '사이앱스' 본격 운영 8.27 한국생산성본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12.13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암센터 전 병상 무균실화 2019년 2.25 대한외래 진료 개시 3.22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9년 연속 1위 4.3 대한외래 개원기념식 5.10 과기정통부 등과 중입자치료센터 구축 협약 5.31 제18대 김연수 원장 취임 7.1 UAE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 재계약, 2기 출범 7.18 서울대 어린이병원학교 20주년 기념식 8.13 서울대병원 의료발전위원회 위촉 8.27 서울대병원 미래위원회 위촉 10.1 국립교통재활병원 위탁 운영 10.24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적정수가 연구 업무 협약 11.1 파견·용역 비정규직, 국립대병원 최초로 정규직 전환 11.25 입원전담전문의 채용 확대 2020년 3.4 서울대병원인재원, 경북·대구 생활치료센터로 운영 3.9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착수 3.31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0년 연속 1위 5.1 외래통합안내도 발간 6.4 코로나19 백신 국내 첫 임상시험 시작 6.30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 착수 8.1 융합의학기술원 융합의학과 개소 8.22 노원·성남 생활치료센터 운영 8.31 도시바 컨소시엄과 중입자가속기 계약 체결 9.14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5년 연속 1위 9.17 '어린이병원 비전 2035' 선포식 10.14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0년 연속 1위 11.19 서울대병원 외과혁신 포럼 개최 12.18 의료질지표 보고서 'Outcomes Book' 발간 2021년 1.5. 서울대병원, 부패방지 시책평가 1위 달성 2.1. 서울대병원-야마가타 대학 MOU 2.4. 서울대병원, 국내 최대 규모 멀티-시네마월 영상작품 공모 2.17. 종합지원시설동 기공식 2.26. 발달장애 중앙지원단-한국장애인개발원-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업무협약 3.4. 서울대병원 백신 접종 시작 4.30. 배곧서울대병원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 5.3. 소아급성백혈병 CAR-T 치료제 연구 시작 5.3. 서울대 암연구 경쟁력 세계 14위 등극 6.4. 서울대병원-한국수력원자력 공동연구 업무협약식 개최 6.14. 서울대병원-건보, 분석협력센터 설치 운영 협약 체결 6.30. 서울대병원-인바이츠바이오코아-헬스커넥트 3자 MOU 개최 7.22. 서울대병원 의료기술, 우즈벡 의료진에 전수 8.6. 서울대병원-국립정신건강센터 MOU 체결 9.13. 서울대병원, 2021 NBCI 1위 11.11. 산부인과 여성센터 개소 11.22. 서울대병원, 라오스 첫 국립대병원 건립에 도움 12.9. 소아백혈병 CAR-T 치료제, 국내 최초로 병원 생산 2022년 3.2. 서울대병원-카카오, 코로나19 자가진단 챗봇 구축 3.4. 전경영 선포식 개최 3.7. 서울대병원-대웅제약-아피셀테라퓨틱스, 재생의료 첨단바이오의약품 MOU 3.11.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기공식 3.25. 브랜드파워 22년 연속 1위 4.5. 국내 최초 병원 생산 CAR-T 치료 성공 5.10. 서울대병원-카카오헬스케어 정밀의료 지식은행 구축 맞손 5.11. 어린이병원,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캠페인 5.13. 차세대 그룹웨어 BESTWorks 1.0 정식 오픈 5.19. 국내 의료기관 최초 소프트웨어 품목군 의료기기 GMP 인증 획득 6.20. 국립소방병원 위탁 운영 결정 7.20. 라오스 국립대병원 설립 프로젝트 워크숍 9.1. 2년 4개월간의 기록 코로나19 백서 발간 9.6. 국가브랜드경쟁력 7년 연속 1위 12.23.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등급 획득 2023년 2.23. 정밀의료 지식은행 기반 차세대 진료 시스템 구축 3.24. 브랜드파워 23년 연속 1위 5.3. 하버드-MIT 공동 설립 HST와 의사과학자 양성 협약 5.12. 서울권역책임의료기관 원외대표협의체 개최 5.26. 서울대어린이병원-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Joint 심포지엄 개최 6.19. 서울대병원-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원 설립 및 운영 협력 MOU 체결 7.25. 서울대병원-서울가정법원-서울시, 학대 피해아동 치료기관 수탁 MOU 체결 8.3. 분산형 임상시험 신기술 개발 연구 개시 10.13. 서울대병원 '그룹 미션 비전' 선포 10.20. 국가브랜드경쟁력(NBCI) 8년 연속 1위 11.1. 서울대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개소 12.19.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기관 선정 12.19. 서울대병원-한국생명공학연구원, 첨단바이오 연구 활성화 및 발전 MOU 12.21. 중증환자 전담간호사 양성 표준 교육프로그램 개발 2024년 1.9. 국내1호 디지털치료기기 첫 정식 처방 1.29. 대한민국 1호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 지정 2.7. 부산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착공 3.14. 상급종합병원 최초 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제조인증 획득 3.27. 브랜드파워 종합병원 부문 24년 연속 1위 레이어 닫기 1978 ~ 현재 특수법인 서울대병원 설립 1978년 서울의대 부속병원은 자율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 수준으로 높이고자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으로 거듭났다. 때 제정된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제1조의 내용은 '서울대학교병원을 설치하여 의학 및 치의학 등에 관한 교육, 연구와 진료를 통하여 의학발전을 도모하고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다. 는 곧 서울대학교병원 법률적으로도 국가의료의 중심으로 공인되었음을 의미한다. 법인화와 때를 같 하여 서울대학교병원의 숙원이던 신축 병원 완공되었다. 새 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3층에 1,056병상의 입원 진료시설과 2천여 명의 외래환자 수용능력을 보유해 당시로서는 동양 최대 규모의 병원이었다. 로써 서울대학교병원은 대한민국의 대표 병원이자 의학 연구의 중심으로서의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었다. 그 후 서울대학교병원은 1985년 어린이병원 개원, 1987년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당시 영등포병원) 위탁 운영, 2003년에는 노인 및 성인 질환을 전문 진료하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건강검진을 전문으로 하는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를 개원하였고, 2011년에는 암정복을 글로벌리더가 되기 위해 암병원을 성공적으로 개원하여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학 및 의술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시험관아기의 탄생과 간이식,세계 최소형(最小型)의 인공심장을 개발, 부분 간이식 및 심장사 간이식, 세계 최초로 C형 간염 바이러스 혈청분리 성공, 간암 새 검사법을 개발, 세계최초 단일기관 위암수술 2만례 달성, 갑상선수술 1만례 돌파 등 대한민국의료의 새 길을 열어가고 있다. 의학연구 면에서도 서울대의대와 서울대학교병원은 연구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루어 2005년 처음으로 SCI 논문 1,000편 시대를 열었으며 2010년에는 1,620편의 SCI 논문을 발표해 첨단의학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대학교병원은 2006년부터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을 구성해 국내외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처럼 서울대학교병원은 대한민국의 국가중앙병원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견인해 나가고 있다. 1978년 1.1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위원회 설치 6.2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시행령 제정 공포 7.14. 특수법인 김홍기 초대원장 취임 7.15.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 발족 7.17.~18. 개원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 1979년 2.5. 신축병동 외래 진료 시작, 외래 예약제도 실시 4.1. 병원보 창간 5.28. 제2대 권이혁 원장 취임 6.1. 병원업무 전산화 돌입 11.1. 의뢰진료제도 실시 11.20. 주보(현 주간소식) 창간 1980년 2.22. 국내 최초 인공췌장 개발(의공학과) 5.30. 부설 병원연구소 설치(구본관) 8.5. 제3대 홍창의 원장 취임 11.20. 국문 홍보용 내책자 발간 1981년 2.1. 외래 수납업무 전산화 8.22. 관리동 개관식 9.15. 국내 최초 가정의학과 외래 설치 11.18. 신경정신과 낮병원 개설 1982년 2.15. 간호사 기숙사 개관 6.1. 제4,5대 영균 원장 취임 8.9. 개업의 단기 연수과정 개설 11.4. 의학박물관 개관 준비위원회 발족 12.17. 어린이병원 기공식 1983년 3.9. 시청각교육실 설치 7.1. 외래안내전담반 운영 10.11. 한일 양국 정부간 어린이병원 OECF 차관 협정 체결 1984년 4.4. 임상병리동 준공 9.3. 영어회화 시청각 교육 실시 11.7. 세계보건기구(WHO) 병원관리분야 협력센터 지정 현판식 1985년 8.31. 새 인공 고관절 개발(정형외과) 10.12. 국내 최초 시험관 아기 탄생(산부인과) 10.16. 어린이병원 개원 기념식 12.15. 핵의학 검사동 준공 1986년 4.9. 언어청각장애진료실 진료 시작 5.28. 제6,7대 한용철 원장 취임 6.9. 은행 정식 출범 7.1. 정맥주사 혼합업무 실시 8.30. 여성불임 복원수술 5백례 10.14. 간연구소 개설 1987년 2.3. 개심술 5천례 돌파 5. 대장암 세포주 첫 미국 공인 획득(외과) 5.9. 직원연수교육 시작 7.31. 노동조합 창립 총회 9.24. 국내 첫 여섯 쌍둥 출산(GIFT방식으로 세계 최다산) 9.26. 시립 영등포병원 위탁운영 계약 체결 10.26. 송촌 지석영 선생 동상 제막 12.9. 시립 영등포병원 개보수공사 완료 개원 12.21. 주보 복간 1988년 1.13. 인공심장 미국특허 획득(의공학과) 2.3. 신장이식 2백례 돌파 3.17. 국내 최초 간이식 성공(외과) 5.9. MRI 설치 11.18. 인공내 식술 성공(비인후과) 1989년 2.1. 제1진료부원장 산하에 의학박물관 설치 4.27. 소아진료부 증축건물 완공 8.23. 임상교수요원제도 신설 12.13. 설비시설 개보수공사 착공 1990년 5.28. 제8대 노관택 원장취임 7.14. 강원도 낙산해수욕장에 첫 하계휴양지 설치 11.1. 전화번호 국번 7601 국에서 760 국으로 변경 11.20. 국내 최초 태아수혈 성공(산부인과) 1991년 1.28. 대한의학협회로부터 의사연수교육 시범기관으로 지정 3.5. 국내 최초 식연구회 발족(신장, 간, 심장 등 8개팀 구성) 5.20. 부설 임상의학연구소 신설 6.16. 국내 최초 감염관리실 설치 7.1. 조직 및 인력진단 실시 11.18. 신축 보라매병원 진료 시작 1992년 1. 컴퓨터 도입, 사무자동화 본격 시작 1.25. 대학로 문(동문) 개통 4.6. 의학박물관 개관 5.18. 국내 최연소 신장이식 성공(외과) 7.11. 국내 최초 부분 간이식 성공(외과) 7.21. 장기이식위원회 발족 12.1. 불우환자돕기 함춘후원회 창립 총회 12.11. 지하주차장 착공식 1993년 1.11. 미국 펜실베니아의대 및 의료원과 협약 체결 3.30. 전공의진료편람 발간 기념식 5.13. 서울대학교병원사 출판 기념식 5.18. 신축 치과병원 준공 5.30. 제9대 한만청 원장 취임 6.10. 병원건물 내 전역 금연구역 선포 7.1. 환자편의향상위원회 발족 12.23. 국내 최초 뇌세포이식 수술 성공(신경과, 신경외과) 1994년 3.30. 국내 최초 원거리 심장이식 성공(흉부외과) 5.7. 국내 최초 폐이식진료실 개설 6.15. 국내 최초 양전자단층촬영기(PET) 설치 6.17. 본관 병동 개보수공사 완료 7.1. 본관 7층에 장기이식병동 개설 7.4. 뇌정위수술시스템 개발, 시술 성공(치료방사선과) 8.1. 수면다원검사실 본격 운영 8.22. 분당병원건립추진본부 발족 9. 국내 최초 간질집중치료센터 개설 9.1. 남성의학클리닉 개설 10.14. 소아 암 및 벽혈병 전문병동 개설 10.17. 지하주차장 준공 10.19. 세계 최초 사람심장크기 인공심장 양에 식 성공(흉부외과, 의공학과) 1995년 1.6. 외래진료공간 확충위해 원장실 등 시계탑건물로 전 1.10. 환자 보호자 위한 교양도서실 개설 4.21. 임상의학연구소 임상시험센터 기공식 5.1. 건강증진센터 개설 3.1. 전문직위제 도입, 전문간호사 6명 임명 3.2. 어린이집 운영 3.21. 암 체외수술 최초 성공(비뇨기과, 외과) 5.31. 제10대 영우 원장 취임 6.24. 마을버스 운행 7.1. 원무분야 전산화 본격 시행 10. 말기암 환자에 유전자요법 시행(종양내과) 1996년 1.25.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3.21. 제1회 QA경진대회 개최 3.27. 분당병원 기공식 9.24. 원격치매센터 개통 11.20. 보라매병원과 원격진단시스템 가동 12.1. 지방환자위한 지역채혈제도 시행 1997년 8.4. 마취과 외래 개설 10.26. 심장 · 폐 동시이식 성공(흉부외과) 11.17. 암정복연구동 기공 12.6. 감마나이프센터 개설 1998년 5.15. 국내 최대 규모의 임상의학연구소 준공 5.27. 본관 2층에 , 비인후과센터 개설 5.31. 제11,12대 박용현 원장 취임 9. 세계 최초 호지킨병 원인 규명(병리과) 10. 세계 최초 간종양 새 검사법 개발(진단방사선과) 10.14. 내과계외래 개보수공사 완공 10.21. 대국민 건강강좌 개최 11.1. 의료계 최초 가정폭력피해자보호팀(아동팀) 발족 11.5. 국내 최초 간분할 식 성공(외과) 1999년 1. 세계 최초 뇌성마비 주 원인 규명(산부인과) 1.29. 'VISION 21' 선포 4. 세계 최초 알레르기 원인 물질 규명(알레르기내과) 4.2. 의학박물관 확장 재개관 6.17. 장례식장 확장 증축 7.15. 국내 최초 어린이병원학교 개교 10.14.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11.17. 세계 최초 C형 간염 바이러스 분리 성공(소화기내과) 11.22. 한국능률협회 경영혁신 병원부문 대상 수상 12.27. 과기부 등 주최 20세기 한국의 100대 기술에 종합의료정보시스템 선정 2000년 1.1. 2000년 진료서비스 전(Y2K 문제 해결) 선언 2. 자동 시력검사시스템 개발(과) 5. 세계 최초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법 개발(류마티스내과) 10.14. 환자위한 휴식처 '함춘쉼터' 준공 2001년 2. 에이즈 바이러스(HIV-1) 새로운 아형 발견(감염내과) 2.21. 호스피스실 개소 3. 5. 환자 간 일부 떼어내고 공여자 간 일부 붙이는 새로운 간 식 성공(외과) 3.21.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위 4.4. 서비스 리더 발대식 7.1. 순수 국내 기술 개발 PACS(의료영상전송시스템) 가동 8.27. 당뇨 및 내분비질환 유전체센터 개소 레이어 닫기 1945 ~ 197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대한민국 의료의 발전을 선도하다. 해방 듬해인 1946년 서울대학교가 창설되었다. 때 경성제국대학 의학부와 경성의학전문학교가 통합되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발족되었고,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되었다. 서울의대와 그 부속병원은 해방 직후 정치적, 념적 혼란기에 의학 연구와 교육 및 진료에 심혈을 기울였다. 6.25전쟁 중에는 부산에서 ‘전시연합대학(戰時聯合大學)’을 운영해 의학교육의 맥을 어갔으며, 제주도와 부산에서 구호병원을 운영해 지역 주민과 피난민 진료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 1954~1961년에는 ‘미네소타 프로젝트’를 통해 시설을 복구하고 교수진의 미국 연수를 통해 최신 의학과 의학교육방법을 도입했다. 그 결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마취과, 임상병리과 등 발전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고, 인턴 레지던트제도가 정착되었다. 1963년 국내 최초로 인공심폐기를 사용한 개심술을 성공시켰고, 1970년대에는 세계 최초로 B형간염 바이러스 항원을 분리하는 데 성공하고, 백신을 개발해 실용화했다 결국 서울의대 부속병원은 남북분단, 전쟁, 경제적 곤궁 등 열악한 사회 여건 아래서도 대한민국 의학과 의료를 주도하면서 인술을 통해 국민생활과 사회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선진의학 도입과 확산의 중심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체계적인 수련으로 많은 의학자들을 배출해 국내 각 의과대학의 의료진 되게 함으로써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제 몫을 다했다. 1945년 10.17. 미군정 경성제국대학을 경성대학,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을 경성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칭 1946년 8.22. 국립서울대학교 설치령에 따라 경성대학 의학부와 경성의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으로 통합 8.22. 경성대학 부속의원(연건동)을 서울대 의대 제1부속병원으로, 경성의전 부속의원(소격동)을 서울대 의대 제2부속병원으로 개편 10.22.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1병원장에는 명주완(明柱完), 제2병원장에는 윤치왕(尹致旺) 교수 취임 1948년 5.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1병원장에 김두종(金斗種) 교수 취임 11.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2병원장에 선근(李善根) 교수 취임 1949년 11.7. 서울대 의대 제1병원장에 김동익(金東益) 교수 취임 12.31. 대한민국 교육법 공포에 따라 국립서울대학교가 서울대학교로 개칭 1950년 한국전쟁 발발로 갑수(李甲洙) 의대 학장을 비롯한 상당수의 교수들 납북됨 1951년 부산에서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을 36육군병원으로 개편 2.23.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주도 한림에 구호병원(救護病院) 개설 7. 구호병원 제주도에서 철수해 부산 피난팀 합류하여 신창동에 피난병원(避難病院) 개설 1952년 1.20.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진병호(秦柄鎬) 교수 취임 1953년 8. 서울 환도, 약대 교사 및 치과 교사 일부에 의료기구 등 분산 수용 10.20. 병원관사에 임시진료서 개설 1954년 3.30.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에 주둔 중이던 미군측으로부터 병원을 인계받고 정식 개원 9. 시계탑건물 수리 9.28. 미네소타 협조계획 확정(교수 교환, 시설 설비 개선 등 기술원조 협정 체결) 1956년 9.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김동익 교수 재취임 12. 서1병동(산부인과), 서2병동(소아과) 증축공사 완료 1957년 외과를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로 분리 운영 1958년 1. 외과에서 마취과 분리 수련의 제도 실시 1959년 3. 최초의 인턴 수료자 18명 배출 8.7. 국내 최초 개심술 시행 (흉부외과) 1960년 5.30. 국내 최초 '방사성동위원소진료실‘ 설치 10.2.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김성환(金星煥) 교수 취임 1963년 1.4. 서울대 의대 제2부속병원 국방부 관할로 개편됨(현재의 국군지구병원) 1964년 1. 특진제도 시작(일반과 특정진료로 구분) 10.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한심석(韓沈錫) 교수 취임 1966년 1.1. 특별회계제도 채택, 독립채산제 도입 7.22. 특실병동 준공 11. 신축병원 설계 착수(설계전문가 화이팅 내한) 1967년 12. 신축병원 기초공사 착수 1968년 3.16. 서울대학교병원 신축 기공식 4.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가 정식교실로 분리 독립 9.4. 병원장에 김홍기(金弘基) 교수 취임 1972년 12.20. 정신신경과를 정신과와 신경과로 분리 1973년 1.25. 외래진료소 화재 4.30. 외래진료소 복구 7.23. 외과에서 성형외과 분리 독립 1977년 12.3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제정(법률 제 3056호) B형 간염 바이러스 분리 추출 성공(김정룡 교수팀) 레이어 닫기 1910 ~ 1945 일제의 한국 강점과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1910년 단행된 ‘한일합방’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부문에서 우리 민족사의 커다란 비극 되었는데, 의료분야 역시 예외일 수는 없었다. 일제의 강점으로 말미암아 우리 손으로 근대의학의 기틀을 세우려는 움직임은 좌절되고 말았다. ‘한일합방’ 직후 대한의원은 중앙의원을 거쳐 조선총독부의원으로 개편되었다. 대한의원 부속의학교 역시 조선총독부의원 부속의학강습소로 개편되었다. 운영, 조직, 인력 등 병원과 의학교육을 구성하는 모든 분야가 일본인 위주의 체계로 전환되었다. 소수의 한국인을 제외하면 병원장, 의사, 교수, 약제사, 조수, 사무관, 통역생 등 병원과 학교의 주요 직원들 모두 일본인으로 대체되었다 1916년 전문학교령 공포되면서 조선총독부의원 부속의학강습소는 경성의학전문학교로 승격되었다. 조선총독부의원 원장 교장을, 의관 및 의원들 교수를 겸직했고, 조선총독부의원은 경성의학전문학교의 실습병원 역할을 담당했다. 1926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가 출범한 후, 1928년 조선총독부의원은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편되었고, 경성의학전문학교는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에 별도로 부속의원을 마련했다. 종전보다 한국인 의사와 의학자의 수가 다소 증가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일본인 주도하에 모든 업무가 루어져 한국인 부속병원 의사나 학교의 교수요원 되기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웠다. 그러나 와 같은 열악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경성의학전문학교, 그리고 두 부속의원의 한국인 의학생과 의사들은 선진의학을 열심히 익히고 유능한 전문인력으로 성장해 해방 후 한국 의학계를 주도했다. 1910년 9.2. 대한의원을 중앙의원으로 개칭 9.30. 중앙의원을 조선총독부의원, 중앙의원 부속의학교를 조선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로 개칭 1911년 3. 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 제1회 졸업식(졸업생 27명) 3. 조선총독부의원 치과 신설 조선총독부의원 본관(시계탑건물) 양측 좌우 날개 증축 1913년 4. 조선총독부의원 정신병과 개설 1916년 4. 조선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가 경성의학전문학교로 승격 4. 조선총독부의원 전염병 및 지방병연구과 개설 1917년 5. 조선총독부의원 외과를 분리해 정형외과 신설 1920년 9. 조선총독부의원 내과를 제1, 제2내과로 분리 1921년 조선총독부의원 외래진료소 신축 착공 1923년 조선총독부의원 시료 외래진료소 완공 1924년 조선총독부의원 보통 외래진료소 완공 5.2. 경성제국대학 설립(경성제국대학 예과 개설) 1928년 4. 조선총독부의원 정신병동 신축 5.28. 경성의전 부속의원 설치를 위한 관제 공포 5.28. 총독부의원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편 6.21. 경성제대 부속의원 개원식 11.29. 경성의전 부속의원 개원식(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종친부 터) 1929년 4. 경성제대 부속의원 임상연구동 1차 준공 5.9. 경성의전 부속 간호부양성소 설치 12. 경성제대 부속의원 임상연구동 2차 준공 1930년 3.1. 경성제국대학의학부 제1회 졸업식 1931년 12. 경성제대 부속의원 전염병실 준공 1935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내과, 소아과 병동 개축 1939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과, 피부과 병동 개축 1940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비인후과, 외과, 피부과 병동 개축 부수(副手)제도 시행 레이어 닫기 1885 ~ 1910 조선 정부의 근대화 모색과 제중원, 대한의원 고종과 조선 정부는 1876년 문호개방 후 국가 차원의 개화 프로젝트를 세우고 그 실천에 나섰는데, 때 의료분야의 근대화에도 주목했다. 에 1881년 일본에 파견한 조사시찰단(朝士視察團)을 통해 서양식 의료를 탐색하고, 1884년 정부 기관지《한성순보》를 통해 백성들에게 서양의학 교육 필요함을 알렸다. 미국감리회 선교사 매클레(Robert S. Maclay)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서양식 병원 설립을 제안했을 때는 를 윤허했다. 그러던 중 갑신정변 발생했는데, 때 미국인 의료선교사 알렌(Horace N. Allen) 자객의 칼에 맞아 죽어가던 고위관료 민영익의 목숨을 구한 사건은 서양식 국립병원 개원의 촉매로 작용했다. 마침내 1885년 4월 고종과 조선 정부는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지금의 외교통상부) 산하에 제중원(濟衆院)을 설립했다. 부지와 건물, 시설, 행정인력과 운영비 일체를 제공했고, 미국인 의사들을 고용해 환자 진료를 맡겼다. 제중원의 전반적인 운영과 감독은 당연히 정부 관리들 몫이었다. 에 따라 당시의 선교사들도 각종 보고서에 제중원을 ‘정부병원(the government hospital)’으로 표기했다. 결국 제중원은 조선 정부가 설립하고 운영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국립병원이었다. 고종과 조선 정부는 국립병원 제중원에 특별히 두 가지 사명을 부여했다. 하나는 총명한 젊은이들에게 서양의학을 가르쳐 유능한 의료인으로 키우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가난한 환자들을 무료로 치료하는 것이었다. 제중원 당시에 미 국립병원의 사회적 책무는 의학의 선진화와 공공의료로 설정되어 있었던 것이다. 1897년 대한제국 수립 후에도 정부는 의료의 선진화와 공공의료의 제공이라는 국가 보건의료정책의 기본 목표를 그대로 유지했다. 1899년 의학교(醫學校,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를 설립해 의사 양성에 힘썼고, 새 국립병원으로 광제원(廣濟院)을 개원해 빈민층 환자 진료와 종두 보급에 심혈을 기울였다. 1907년 대한제국은 의학교와 그 부속병원, 광제원, 황실에서 운영하던 대한국적십자병원을 통합해 대한의원을 설립했다. 대한의원은 교육, 연구, 진료 삼위일체의 종합 의료기관이자 공공의료기관의 역할도 수행했다. 국가 보건의료사업 전반을 거느리는 권한까지 행사했다. 1910년 대한제국 일제에 강제 병합됨으로써 우리나라의 의료 근대화 사업은 일단 좌절되었지만, 제중원에서 대한의원으로 어진 의학 근대화 경험은 한국 의료사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1885년 4.14.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관할로 광혜원(廣惠院) 설치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병원, 위치는 홍영식 자택으로 현재의 헌법재판소 자리) 4.26. 광혜원의 명칭을 제중원(濟衆院)으로 개칭 1894년 9.26 정부가 제중원을 미국 북장로교회 선교부에 위탁 경영 1899년 3.24. 관립의학교(醫學校) 관제 반포(학부 관할의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의학 교육기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 위치는 김홍집의 자택으로 현재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3.28. 관립의학교 교장에 지석영(池錫永) 취임 4.24. 내부병원(內部病院) 설립(초기 의료진은 모두 한의(漢醫), 위치는 경복궁 건춘문 건너편 사간원 자리) 4.26. 내부병원 초대 원장에 내부 위생국장 최훈주(崔勳主) 부임 7.14. 관립의학교 첫 학생 모집 10.2. 관립의학교 개교식 1900년 1.15. 내부병원 제2대 병원장 준규(李峻奎) 부임 6.30. 내부병원을 내부 보시원(普施院)으로 개칭 7.9. 내부 보시원을 광제원(廣濟院)으로 개칭(위치도 서울시 종로구 재동으로 전) 1901년 2.28. 광제원장에 염홍대(廉洪大) 부임 1902년 6.12. 광제원과 별도로 관립의학교 부속병원 개원(위치는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03년 1.9. 의학교 제 1회 졸업식 (졸업색 19명) 1905년 4.10. 정부가 미국 북장로회 선교부로부터 제중원 환수(제중원 반환에 관한 합의서 체결) 7.11. 정부가 제중원 환수대금 1천 7백원 지불 8. 광제원 산하에 한약소(漢藥所), 양약소(洋藥所), 종두소(種痘所) 설치 광제원 부속병원으로 피병원(避病院) 설치 1906년 6.1. 광제원 비인후과 진료를 시작으로 내과, 외과, 과, 비인후과가 정식 분리 8.11. 광제원 부인과(婦人科) 개설 8. 대한의원 본관 기공식 1907년 3.10. 대한의원 관제 제정(3월 15일 시행, 대한제국 정부가 광제원, 의학교와 그 부속병원, 대한국적십자병원을 통합하여 대한의원 설립, 교육, 연구, 진료 등 종합의료기관, 위치는 함춘원으로 현재의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3.28. 대한의원 초대 원장에 내부대신 지용(李址鎔) 취임 5.30. 대한의원 제2대 원장에 신임 내부대신 임선준(任善準) 취임 7.18. 대한의원 교육부 제1회 졸업생(13명) 배출 11. 대한의원 준공 12.27. 대한의원 교육부를 대한의원 의육부(意育部)로 개칭 1908년 10.25. 대한의원 개원식 1909년 2.1. 대한의원 의육부를 대한의원 부속의학교로 개칭 6.1. 대한의원 부속의학교가 교사(校舍)를 신축(현재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자리)해 전 11.30. 대한의원 분과규정(分科規程) 발표(서양식 종합병원 체제로 전환) 대한의원 소아과, 피부과 개설 레이어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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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2% 2024.04.08
[병원뉴스][SNUH 건강정보] 조기 진단 중요한'소아청소년 백혈병'

-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홍경택 교수, 소아청소년 백혈병의 개념과 치료법 소개 소아청소년암은 성장과 발달을 하는 중요한 시기에 발생해 고액의 치료비와 장기간의 시간 소요되는 힘든 질병이며, 그중에서도 가장 많 발생하는 암은 소아청소년 백혈병이다. 대부분 급성으로 나타나며 증상 나타났을 때 신속한 대처와 치료가 필요한 소아청소년 백혈병의 개념과 증상, 치료법까지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홍경택 교수와 알아봤다. 1. 소아청소년 백혈병이란? 국내에서는 통상적으로 18세 미만 청소년까지의 암을 소아암 혹은 소아청소년암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의 경우, 1년에 대략적으로 1,200~1,500명에서 소아암 발생하는데, 소아암 중에서도 가장 많 발생하는 질환 소아청소년 백혈병이다. 2020년 기준 소아청소년 백혈병은 총 372명 새롭게 진단됐으며 9세 하에서 193명, 10~19세에서 179명으로 나타났다. 소아청소년 백혈병은 발생한 혈액세포의 기원에 따라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과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나뉜다. 보통 소아청소년 백혈병의 70~80%는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으로 나타난다. 2. 원인 백혈병 세포는 대부분의 경우 혈액 만들어지는 골수에서 기인하며, 세포 내 유전 물질인 DNA의 돌연변이나 염색체 구조 및 수 상 등으로 혈액세포의 정상 분화 과정에 생기고 비정상적인 세포 증식 루어져, 정상 혈액세포가 암세포로 전환된 것이다. 성인암 많은 경우 담배나 식습관과 같은 환경적 요소에 영향을 받는 것과 달리 소아청소년암은 원인 불명확하고 발병 예측 어렵다. 암 더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유전적 소인 약 10% 내외에서 밝혀지고 있고, 온화 방사선이나 벤젠, 중금속 등의 화학약품 등 백혈병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것만으로 소아청소년암 발생을 충분히 설명할 수는 없어 확률적인 요소가 많다고 볼 수 있다. 3. 증상 백혈병 세포는 조절되지 않고 끝없 증식해 정상 혈액세포가 자라날 골수 공간을 차치한다. 로 인해 정상 혈액 기능 감소해 빈혈로 인한 창백, 운동 능력 감소, 혈소판 감소로 인한 출혈 경향, 쉽게 드는 멍, 정상 백혈구 감소로 인한 면역 기능 저하, 감염 등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증식된 백혈병 세포가 뇌척수와 같은 중추신경계, 간, 비장, 림프선, 고환 등에 침범해 관련된 증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백혈병 세포가 중추신경계를 침범했을 때는 대부분 증상 없으나, 드물게 뇌압 상승으로 두통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외에도 다리 통증, 허리 통증 등의 뼈 통증 심하게 생기는 경우도 있으며, 로 인해 정형외과적 질환이나 류마티스 질환으로 종종 오인되기도 한다. 4. 진단 및 검사 소아청소년 백혈병의 진단은 성인 백혈병과 마찬가지로 골수검사가 필수적이다. 골수는 딱딱한 뼈 에 위치한 조직인데, 조혈작용을 하는 골수가 많은 부위는 두개골, 척추뼈, 갈비뼈, 골반뼈 등 있다. 중 골수를 채취하기에 가장 전한 부위는 골반뼈이다. 성인은 주로 엎드린 자세로 뒤쪽 골반으로 검사를 진행하지만, 소아 환자들은 진정제 사용과 관련해 호흡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똑바로 누워있는 상태에서 앞쪽 골반을 용해 골수를 채취하기도 한다. 골수 검사는 골반뼈의 성장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통증도 비교적 수일 내 회복된다. 다만, 소아 환자는 진정제 사용 시 생길 수 있는 호흡 관련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한 모니터링 필요하다. 5. 치료 소아청소년 백혈병은 암세포가 혈액을 따라 퍼지는 전신 질환이기 때문에 수술로 제거하는 다른 고형암과는 치료 접근 다르며, 초기 응급상황 많아 발견과 동시에 신속히 치료해야 한다. 주된 치료 방법은 항암제를 투여하는 항암화학요법이며, 침범 여부에 따라 항암제가 잘 통과하지 못하는 중추신경계나 고환 등 국소적인 부위에 방사선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초기 약 6~10개월 정도의 집중치료 후 높지 않은 강도로 유지 치료를 진행해 전체 기간을 2~3년 지속하는 것 기본적인 치료 방법이다. 다만, 백혈병 특성 나쁘거나 초기 치료 반응 좋지 않아 예후가 나쁠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에는 약물을 더 강하게 쓰거나 흔히 골수 식이라 하는 조혈모세포이식을 통해 치료해야 한다. 최근에는 급성 B 림프모구 백혈병의 경우 다양한 면역 세포를 용한 치료법들 개발되어 상용화되고 있다. 를 통해 예전에는 치료가 힘들었던 재발/불응성 환자들의 치료가 일부에서 가능해지고 있으며, 보다 부작용 덜한 치료적 접근을 하려는 노력들 진행되고 있다. 반면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경우에는 골수 억제 능력 더 높은 보다 강력한 약제를 단기간 집중적으로 사용하여 치료를 하는 전략을 취하며, 역시 예후가 불량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궁극적으로는 조혈모세포이식 필요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는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보다 더 많은 경우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하게 된다. 최근에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경우 완치 비율 약 85% 상이며,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경우에도 약 60% 상 완치가 루어지고 있다. 6. 관리법 소아청소년 백혈병은 약 15%에서 치료 중 또는 후에 재발 될 수 있다. 주로 골수로 재발하며 중추신경계 혹은 고환으로도 재발 가능하다. 따라서 치료를 마친 후에는 정기적인 진찰과 혈액검사를 통해 재발 여부를 감시하고, 치료로 인한 합병증 발생 여부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또한 소아청소년 백혈병 환자는 건강한 식사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 환자의 경우,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오히려 비만 생길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집중치료기에는 식욕 감소하고 구역감, 구내염 등 있을 수 있으나 조금씩이라도 나눠서 자주 먹는 것 영양 상태 유지에 도움 된다. 특히 충분한 수분 섭취와 걷기 등의 운동을 통해 근육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7. 환자들에게 한마디 소아청소년 백혈병을 포함한 소아청소년암은 아이나 그 가족의 잘못 아닌 우리 사회가 함께 도와주고 치료해야 하는 병입니다. 치료 과정 쉽지는 않지만 암 치료 관련 약제들 빠르게 발전하면서, 아이들의 성장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보다 더 건강하게 아이들을 완치시키기 위한 노력 지속되고 있습니다. 아이들, 청소년들의 놀라운 회복력을 신뢰하며 부모님들께서도 희망의 끈을 절대 놓지 마시고 아이들의 옆에서 항상 긍정의 에너지를 주시면서 저희 의료진과 함께 힘든 싸움을 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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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7%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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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5월 대체근로자 채용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및 2차 면접전형 일정공고 서울대학교병원 2024 년도 5월 대체근로자 채용 1 차 서류전형 합격자 및 2 차 면접전형 일정을 다음과 같 공지합니다 . 1. 1차 서류전형 합격자 합격자 조회 2. 2차 면접전형 일정 가. 집결일시 및 장소 지원분야 집결일시 집결장소 원무 2 과 ( 암원무파트 ) 촉탁운영기능직 2024.5.8.( 수 ) 8:45 의학연구혁신센터 1 층 서성환연구홀 원무 2 과 ( 예약관리파트 ) 촉탁운영기능직 9:35 정보기획팀 촉탁사무직 10:10 재활의학과 촉탁보건직 10:30 정신건강의학과 촉탁보건직 11:05 진단검사의학과 ( 외래채혈실 ) 촉탁보건직 12:45 진단검사의학과 ( 세포유전검사실 ) 촉탁보건직 13:20 강남센터 ( 헬스팀 ) 촉탁운영기능직 14:10 임상시험센터 촉탁연구코디네이터직 14:20 노사협력과 촉탁운영기능직 14:40 핵의학과 촉탁보건직 14:50 과 촉탁간호직 2024.5.9.( 목 ) 8:45 연구실험부 촉탁보건직 9:05 심혈관센터 촉탁간호직 9:40 신경외과 촉탁운영기능직 10:00 영상의학과 촉탁보건직 10:10 환경미화 촉탁환경유지지원직 11:15 ※ 원활한 면접진행을 위해 집결일시를 엄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병원 내 주차가 불가 하오니 , 대중교통을 용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진행시간 및 장소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로드뷰 길찾기 지도 크게 보기 나. 준비물 수험표 ( 홈페이지에서 출력 ), 신분증 (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여권 ), 하단 제출서류 다. 제출서류 구분 제출서류 항목 공 통 ① 자격증 및 면허증 사본 1 부 ( 해당자에 한함 ) ② 군 복무 기간 ( 병 , 장교 ) 모두 명시된 병적증명서 1 부 ( 해당자에 한함 ) ③ 외부 직업교육 수료증 1 부 ( 해당자에 한함 ) ④ 공인 어학성적표 사본 1 부 ( 해당자에 한함 ) ⑤ 경력증명서 또는 재직증명서 1 부 ( 해당자에 한함 ) ⑥ 취업보호대상자 및 장애인 관련 증명서 1 부 ( 해당자에 한함 ) ☞ 해당 서류 제출 시 관련 법령에 의거 가점 부여 ( 단 , 중복일 경우 유리한 것으로 적용 ) ( 촉탁 ) 일반직 ① 학부 및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1 부 ② 학부 및 최종학교 전 학년 성적증명서 1 부 ☞ 편입자는 편입 전 학교 포함 ※ 제출서류가 온라인 지원서 작성 시 입력한 내용과 상이한 경우에는 합격 취소될 수 있음 ※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등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에 기재한 사항의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한 자료로만 활용되며, 학교명 등의 정보는 면접전형 및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학교명 등의 정보는 수정액 등을 사용하여 식별할 수 없도록 삭제 등 조치하여 제출 가능) ※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 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신체검사는 본원에서 실시하며 , 「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 규정 」 및 자체 판정기준에 따라 합격여부를 판정함 ※ 면접전형 합격자가 신체검사 수검 및 임용등록을 병원 지정한 기간 내에 마치지 않거나 병원 지정한 임용예정일에 임용 불가능한 경우 합격 취소될 수 있음 ※ 면접전형 합격자가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경우 또는 최종합격자가 인사규정 제19조에 따른 결격사유 등으로 인하여 합격 취소된 경우 및 임용을 포기하는 경우 등에는 내부기준에 의거 예비합격자를 최종합격자로 선발할 수 있음(예비합격자는 개별 통보 예정) 3. 2차 면접전형 합격자 발표 : 2024.5.20.(월), 병원 홈페이지 ※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4. 문의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 02-2072-2715) 2024. 5. 3. 서울대학교병원장.

채용사이트 > 입사지원 > 채용공고/입사지원
정확도 : 0% 2024.05.03

1. COVID-19 백신 관련 일반적인 주의 사항 1) COVID-19 백신 예방접종 내 모든 백신은 접종 후 상반응 발생 가능성 있으며, 상반응은 개인의 체질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보고된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상반응은 발생률 매우 낮으며, 노르웨 등에서 보고된 예방접종 후 사망한 사례는 백신과 연관성 없다고 결론 내려졌습니다. 백신 접종으로 인한 점을 고려할 때 부작용 위험은 미미한 수준이므로 특별한 예외사항 없는 한 백신 접종을 권고합니다. 2) 예방 접종 전 확인 사항 만성질환자, 기저질환자는 감염 될 경우 중증질환으로 진행할 위험 크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접종 당일까지 컨디션 관리를 잘 하면서 대기하되, 접종 당일 건강 상태에 다른 변화가 없다고 판단되면 접종을 진행하도록 합니다. 전에 백신 또는 주사를 맞고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 있었거나 즉시형 알레르기 반응(노출 1시간 내 반응)을 보였던 사람도 예방접종의 금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일반인들보다는 과민반응 위험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어 백신 접종 전에 의사에게 전 병력을 알리기 바랍니다. 3) 예방 접종 후 관찰 예방접종 후 접종 받은 기관에서 30분간 머무르며 즉각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상반응 여부를 충분히 관찰하고, 귀가 후에 평소와 다른 신체증상 나타날 경우 의사에게 진료를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COVID-19 백신은 COVID-19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을 미리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반응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불편한 증상을 경험할 수 있으나 며칠 내에 사라집니다. 감기에 걸린 것처럼 발열, 오한, 피로감, 두통 나타날 수 있으며, 국소적으로 주사를 맞은 팔에 통증, 부종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사를 맞은 부위의 통증과 불편함을 줄이려면 깨끗한 수건을 차갑게 적셔 해당 부위를 덮거나 가볍게 팔 운동을 하는 것 도움 됩니다. 상반응 의심되는 경우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https://nip.kdca.go.kr)를 통해 스스로 상반응을 체크하고 대응방법을 내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열이나 심한 알레르기 반응(호흡곤란, 면/후두 부종, 두드러기 등) 같은 증상 나타나면 즉시 접종기관 또는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COVID-19 백신은 2회 접종해야 효과가 생깁니다. 예방접종 제공자나 의사가 2차 접종 보류를 권고하지 않는 한, 1차 접종 후 약간의 부작용 있더라도 2차 접종을 받아야 적절한 예방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후 신체가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을 갖출 때까지 시간 걸리는데, 2회 접종 완료 후 1-2주 정도 경과해야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을 갖추게 됩니다. COVID-19 백신은 제조사에 따라 접종 간격 다릅니다. 자신 최초 접종한 백신의 제조사, 접종횟수 및 간격을 숙지하여 주시고, 적절한 접종 간격을 맞춰 동일한 제조사의 백신으로 2차 접종하도록 합니다. 제조사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 종류 mRNA 백신 바이러스벡터 백신 접종횟수/간격 2 회/21일 2 회/28일 2 회/28일 1 회(변경가능) 2. COVID-19 백신 전성 및 권고사항(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및 영국 공중보건국자료) 1) COVID-19 백신에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 있는 경우 COVID-19 백신 접종 후 일부 사람들 급성 중증 알레르기반응(아나필락시스)을 경험한 사례들 있습니다. 화이자 및 모더나 mRNA 백신을 1차 접종한 후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후두부종, 호흡곤란, 어지러움, 저혈압, 실신) 의심되는 증상을 경험하였다면, 2차 접종으로 인해 중증 알레르기반응 발생할 수 있으므로 2차 접종을 피해야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바이러스벡터 백신을 1차 접종한 후 2시간 내 아나필락시스를 포함한 전신 알레르기반응 또는 2시간 후 약물 치료를 필요로 하는 전신 두드러기 및 혈관부종 발생한 경우, 2차 접종 전에 알레르기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2) COVID-19 백신에 심각하지 않은 알레르기 반응 있는 경우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 중 소수에서 4시간 내 발생한 두드러기, 면 부종과 같은 심각하지 않은 알레르기 반응(즉시형 알레르기 반응이라고 함)을 경험한 사례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화이자 및 모더나 mRNA 백신 접종 후 1시간 내 가려움, 국소적인 피부발진 등 심각하지 않은 알레르기 반응을 경험하였을 경우 2차 접종에서 더 심한 반응 나타날 수 있으므로 2차 접종을 일단 보류하고 후 접종 진행 여부에 대해서는 알레르기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바이러스벡터 백신은 1차 접종 후 주사부위 국소 부종 및 두드러기를 경험하였거나, 경구 항히스타민제 투약 후 호전된 심각하지 않은 알레르기 반응에 대해서는 2차 접종을 계획대로 진행하도록 권고합니다. 3) COVID-19 백신 외 다른 종류 백신 또는 약제에 알레르기 반응 있는 경우 다른 종류의 백신 또는 약제에 대해 알레르기 반응 있었다면 COVID-19 백신 접종 전에 의사와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4) 폴리에틸렌 글리콜(PEG) 또는 폴리소르베이트에 알레르기 반응 있는 경우 PEG 또는 폴리소르베이트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mRNA COVID-19 백신(화이자, 모더나)을 접종해서는 됩니다. PEG 함유 의약품에는 대장내시경 전 처치 약물(코리트산®, 쿨프렙산® 등), 일부의 항암제(온카스파®, 오니바이드®, 케릭스®), 백혈구촉진제(뉴라스타®, 뉴라펙®, 듀라스틴®), 조혈촉진제(미세라®), 만성간염 치료제(페가시스®, 페그인트론®) 등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이러스벡터 백신의 경우, PEG 성분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PEG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백신과 무관한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음식, 반려동물, 유독물질, 환경, 라텍스 등에 알레르기 반응을 경험하였더라도 COVID-19 백신 접종의 금기사항 아닙니다.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 가족력 있는 사람도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6) 기타 - 다른 백신과 동시 접종 COVID-19 백신을 접종한 후, 독감이나 대상포진 백신 등 다른 예방접종은 14일 상경과한 후에 시행하십시오. 다른 백신을 먼저 접종한 경 우, 14일 상 경과한 후 COVID-19 백신을 접종하기를 권고합니다. 14일 경과 전에 COVID-19 백신을 맞게 된 경우, 접종 일정을 처음부터 다 시 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정대로 2차 접종을 진행해서 접종을 완료하도록 합니다. - 면역저하 환자 후천성면역결핍증, 자가면역질환, 장기이식 등 면역저하 환자의 경우 COVID-19 백신 접종의 더 큰 것으로 판단되어 특별한 금기사항 없다면 접종을 권고합니다. 다만, 관련된 전성 자료가 충분히 확보되어 있지 않아 추적 관찰 필요합니다. 면역조절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 일반인에 비해 COVID-19 백신의 효과가 낮을 수는 있으나, 백신 접종을 통해 COVID-19의 감염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담당의사와 상의 후 예방접종 권고됩니다. 일반적으로 자가면역질환 치료를 위한 면역조절제의 경우 백신 접종과 상관없 약제를 지속하여야 하지만, 접종 후 증상 일시적으로 악화될 수 있으므로 러한 경우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하루 20 mg 상의 고용량 스테로이드를 복용 중인 경우, 의료진과 상의하여 약제를 지속하거나 약제의 용량을 낮춘 뒤 백신 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특정 약제의 경우 투약 연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약을 복용 중인 경우 COVID-19 백신 접종과 약제의 투약 일정에 대하여 의료진과 미리 상의하십시오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 JAK 저해제(예: Xeljanz, Olumiant, Rinvoq) 아바타셉트(Abatacept) 리툭시맙(Rituximab) 시클로포스파미드(Cyclophosphamide) 파일 다운로드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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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3.10.31

2024년도 연수의사 등 모집공고 1. 모집분야별 모집인원 및 전형절차 가. 모집분야 및 모집인원 모집분야 모집인원(명) 수련기간(년) 전형절차 정신건강임상심리사 2 3 ◾ 1차 : 지원서 접수 ◾ 2차 : 실무면접/필기시험* ◾ 3차 : 최종면접 ◾ 4차 : 신체검사 의공학연수의사 1 2 의학물리임상연수강사 2 3 전공약사(레지던트) 약제부 7 1 약물안전센터 2 임상연수영양사 2 1 임상연수 사회복지사 정신건강 1 1 의료사회복지 2 융합의학연수생 6 1** ※ 수련시작(예정)일 : 2024.03.01. ※ 선발인원은 내부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정신건강임상심리사의 경우 필기시험을 진행함. ** 융합의학연수생은 1년 수련 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임상의과학과(계약학과) 입학 시 석사과정은 최대 3년, 박사과정은 최대 4년 연장가능 나. 융합의학연수생 세부분야별/트랙별 세부모집인원 모집분야 모집단위 세부모집단위 모집인원(명) 석사과정 데이터의학 의료인공지능 2명 내 의료기술정책의학 의료기기사업화 박사과정 데이터의학 의료빅데이터 4명 내 의생명공학 영상 로봇 전기,전자 다. 정신건강임상심리사 필기시험 관련 - 필기시험 과목 : 정신병리, 심리평가 - 문항 및 시간 : 20문항 / 60분 - 합격자 기준 : 2차전형 시행 후 고득점 순으로 선발 2. 응시자격 구 분 지원자격 정신건강임상심리사 ‧ 학위자격 : 임상심리학 관련 석사 학위 소지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 예정자 ‧ 어학성적 : 해당사항 없음 ‧ 자격(면허)증 : 해당사항 없음 의공학연수의사 ‧ 학위자격 :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인턴과정 또는 석사과정 수료한 자 ‧ 어학성적 : 해당사항 없음 ‧ 자격(면허)증 : 의사면허증 ‧ 기타사항 : 교수 추천서 제출 필수 의학물리임상연수강사 ‧ 학위자격 : 의학물리학 관련 박사 학위 소지자 또는 수료자 ‧ 어학성적 : 해당사항없음 ‧ 자격(면허)증 : 해당사항없음 전공약사 (레지던트) ‧ 학위자격 : 1) 약학대학 6년제 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 2) 약학대학 4년제 졸업 및 석사학위 취득자 또는 2024년 2월 취득예정자 ‧ 어학성적 :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2년 내 유효한 성적(필수 아님) ‧ 자격(면허)증 : 약사면허증 소지자 또는 2024년 2월 취득예정자 임상연수영양사 ‧ 학위자격 : 임상영양교육과정(대학원) 졸업자 또는 재학생(재학생인 경우, 임상영양실습 수자에 한함) ‧ 어학성적 :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2년 내 유효한 국내시행 공인 영어시험성적표(TOEIC, TEPS, TOEFL 중 택 1) ‧ 자격(면허)증 : 영양사 면허증 임상연수사회복지사 ‧ 학위자격 :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자 1) 사회복지학 관련 전공 대학교(4년제) 졸업자 2) 사회복지학 관련 미전공자의 경우, 사회복지학 관련 전공 대학원 졸업자 ‧ 어학성적 :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2년 내 유효한 영어성적 (TOEIC, TEPS, TOEFL 중 택 1) ‧ 자격(면허)증 : 사회 복지사 1급 자격증 ※ 사회복지사 1급 자격 필수로, 자격취득 예정자는 지원 불가능 ‧ 기타사항 :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습기관 내역은 지원서 "수련사항"에 기재 융합의학연수생 ‧ 학위자격 : 모집분야 지원자격 석사과정 국내·외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2024년 2월 취득예정자 포함) 또는 법령에 의하여 학사학위 상의 학력 있다고 인정된 자 ※ 의사면허 소지자 지원 가능 박사과정 국내·외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자(2024년 2월 취득예정자 포함) 또는 법령에 의하여 석사학위 상의 학력 있다고 인정된 자 ※ 의사면허 소지자 지원 가능 ‧ 어학성적 : TOEIC 750점 상 혹은 TEPS 298점 상 혹은 TOEFL 88점 상(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2년 내 유효한 성적 제출 필수) ※ 영어권 대학(원) 졸업(예정)자는 영어성적 제출 면제(본인 선택)됨. 다만, 영어성적 반영 시 최하점을 부여함. ‧ 자격(면허)증 : 의사면허증 (의사면허소지자에 한해 제출) ‧ 기타사항 : 1. 교수 추천서 제출 필수 2. 연수생 근무 시 타 대학원 및 직장 병행 불가능 3. 전형일정() 구 분 일 정 공고 및 원서접수 2023.10.11.(수) ~ 2023.10.19.(목) 17:00 1차 실무면접/필기시험 2023.10.24.(화) ~ 2023.10.27.(금) 2차 최종면접 2023.11.03.(금) 채용점검위원회 2023.11.07.(화) 최종면접 합격자 발표 2023.11.13.(월), 본원 채용사이트 채용신체검사 2023.11.14.(화) ~ 2023.11.24.(금) ※ 신체검사 불합격 시, 합격 취소 합격자 등록 2023.11.14.(화) ~ 2023.11.30.(목), 09:00 ~ 17:00 ※ 면접위원 일정조정 등으로 인해 일정 변동 될 수 있음 ※ 정신건강임상심리사의 경우, 필기시험을 진행함 4. 유의사항 가. 공고일 기준 정년퇴직 기준연령(만60세)에 도달한 자는 지원할 수 없음 나. 응시인원 선발인원과 같거나 미달하여도 적격자가 없는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다. 응시원서 기재사항 사실과 다를 경우(허위기재, 증명서 미제출 등) 합격 및 임용 취소 라.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에 한함 마. 채용공고 내 타 모집분야 중복지원 불가 바. 본원 인사규정 제19조(결격사유)*에 해당되거나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및 아동복지법, 노인복지법, 장애인복지법을 위반한 범죄 력자는 지원불가하며, 적발 시 합격을 취소 *인사규정 제19조(결격사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직원으로서 채용될 수 없다. 1. 피성년후견인, 피한정후견인 또는 피특정후견인 2. 파산선고를 받은 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 3. 금고 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 종료되거나 또는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4. 금고 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유예의 기간 만료된 날로부터 2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 5. 금고 상의 형의 선고유예를 받고 그 선고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 6. 법원의 판결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자격 상실되거나 정지된 자 6의2.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조에 규정된 죄를 범한 사람으로서 100만원 상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그 형 확정된 후 3년 지나지 아니한 사람(20.6.15.신설) 6의3. 미성년자에 대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죄를 저질러 파면ㆍ해임되거나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아 그 형 또는 치료감호가 확정된 사람(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후 그 집행유예기간 경과한 사람을 포함한다)(20.6.15.신설) 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조에 따른 성폭력범죄 나.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2조제2호에 따른 아동ㆍ청소년대상 성범죄 7. 병역의무자로서 병역기피를 한 자 8. 징계처분에 의하여 해임된 자로서 5년 경과하지 아니한 자 9. (17.1.20.삭제) 10.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82조에 따른 비위면직자 등의 취업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자(17.12.28.신설) 11. 채용 관련 부정합격자로서 면직 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5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18.6.1.신설) 사.융합의학연수생은 연수기간(1년) 중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임상의과학과 (계약학과*)에 입학하는 경우에 한해 연수기간 연장(임상의과학과 졸업 시까지 석사과정 최대 3년, 박사과정 최대 4년 연장) 가능하며, 임상의과학과 재학 중 서울대학교병원을 퇴사할 경우 임상의과학과에서 제적 처리됨. 아울러, 임상의과학과 등록금의 50%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지원.(본인부담금 50%, 병원부담금 50%) ㅇ * ‘계약학과’란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연협력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국가, 지방자치단체, 또는 산업체 등 그 소속직원의 재교육이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경비의 일부 또는 전부를 부담하면서 교육을 의뢰하는 재교육 프로그램으로 계약학과의 특성상 대학과 협약 체결된 기관에 근무하시는 분들만 지원 및 재학 가능합니다. 5. 제출서류 ㅍ 제출서류 의학물리 임상연수 강사 의공학 연수 의사 정신건강 임상 심리사 레지 던트 약사 임상 연수 영양사 임상 연수 사회 복지사 융합의학 연수생 비고 지원서 ○ ○ ○ ○ ○ ○ ○ ◾ 첨부파일 양식 참고 수험표 ○ ○ ○ ○ ○ ○ ○ 자기소개서 ○ ○ ○ ○ ○ ○ ○ 대학 성적증명서 ○ ○ ○ ○ ○ ○ ○ ◾ 전 학년(본과)종합석차 기재 ◾ 융합의학연수생 : 석사트랙 : 지원분야 관련 학부 전공과목(붙임4)을 제출 필수 박사트랙 : 지원분야 관련 학부 전공과목 및 대학원 전공과목(붙임4, 붙임5) 제출 필수 대학 졸업(예정) 증명서 ○ - - ○ ○ ○ ○ ◾ 기졸업자 및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만 지원가능 석사 성적증명서 ○ ○ ○ ○ ○ ○ ○ ◾ 의공학연수의사 : 인턴 수료 증명서 제출자 제외 ◾ 레지던트 약사 : 약학대학 6년제 졸업자 및 인턴약사 수련증명서 제출자 제외 ◾ 임상연수사회복지사 : 사회복지 관련 전공 학사 졸업자는 선택제출 ◾ 임상연수영양사 : 임상영양교육과정(대학원) 재학생은 제외 ◾ 융합의학연수생 : 박사과정 지원자에 한해 제출 석사 졸업(예정) 증명서 ○ - ○ ○ ○ ○ ○ ◾ 기졸업자 및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만 지원가능 ◾ 레지던트 약사 : 약학대학 6년제 졸업자 및 인턴약사 수련증명서 제출자 제외 ◾ 임상연수영양사 : 임상영양교육과정(대학원) 재학생의 경우, 임상영양실습교육 수증명서(성적표) 제출 ◾ 임상연수사회복지사 : 사회복지 관련 전공 학사 졸업자는 선택 제출 ◾ 융합의학연수생 : 박사과정 지원자에 한해 제출 석사 수료증명서 - ○ - - - - - ◾ 의공학연수의사 : 인턴 수료 증명서 제출자 제외 인턴 수료증명서 - ○ - - - - - ◾ 의공학연수의사 : 석사 수료 증명서 제출자 제외 박사 졸업(예정) 증명서 ○ - - - - - - ◾ 의학물리 관련 박사 학위 취득 또는 취득 예정자 박사 수료증명서 ○ - - - - - - ◾ 의학물리 관련 박사 수료자 교수추천서 (필수제출) ○ ○ - - - - ○ ◾ 추천인 소속, 직급, 서명 필수 ◾ 융합의학연수생은 1인 상의 교수 추천서 필수 면허증 (자격증) - ○ - ○ ○ ○ ○ ◾ 취득예정자는 추후 제출 ◾ 약사 면허증(레지던트 약사) ◾ 영양사 면허증(임상연수영양사) ◾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임상연수사회복지사) ◾ 의사면허증 (의공학과, 융합의학연수생 연수의학자) 영어성적 - - - ○ ○ ○ ○ ◾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2년 내유효한 성적 ◾ 레지던트 약사의 경우, 필수 제출 아님 병역서류 (남자 한함) ○ ○ ○ ○ ○ ○ ○ ◾군필/면제:전역일자 표기된 주민등록초본 원본 1부 ◾복무 : 전역예정증명서 원본 1부 외국인 등록증 (외국인에 한함) ○ ○ ○ ○ ○ ○ ○ ◾ 외국인등록증 또는 외국인등록사실증명 사본 1부 경력증명서 - - - - - - ○ ◾ 융합의학연수생 : 직무와 관련된 경력사항 있는 경우 ※ 제출서류에 표기된 학교명,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는 마스킹 처리하여 제출하여야 함 ※ 채용절차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 서류는 채용 여부 확정일로부터 14일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6. 지원서 등 제출안내 (※ 온라인 및 서류제출 모두 완료되어야 최종접수 완료) 가. 제출방법 1. 온라인 양식 인적사항 기입 ( https://forms.gle/BjWfdc4gg4bxduELA ) 2. 우편 또는 방문하여 서류 제출 - 우편주소 : (03080)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학교병원 교육수련팀 ※ 봉투 겉면에 “연수의사 응시원서 재중” 기입 ※ 접수마감일 17:00까지 도착분에 한하여 인정 - 방문접수 : 현대그룹빌딩 서관 7층 교육수련팀 ※ 접수마감일 17:00까지 도착분에 한하여 인정 ※ 접수시간 : 09:00~18:00, (12:00~13:00 제외, 마지막날 17:00까지 접수) 나. 기타문의 : 교육수련팀 담당자(02-2072-3936 또는 02921@snuh.org) 문의 2023. 10. 11. 서 울 대 학 교 병 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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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3.10.11

연구교수 채용 공고 “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할 연구교수를 다음과 같 모집하고자 합니다. 1. 채용분야 및 응모대상 근무 부서 채용 인원 세부 전공 채용 자격 비 고 의생명연구원 1 과학 가. 박사 학위 취득자 또는 전문의로서 석사학위 상 취득한 자 나. 최근 3년 내 SCI(E)논문 1편 상을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발표한 자 다. 병원임용규정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 난치성 과 질환의 발병 기전 및 유효인자 발굴 연구 수행 - 마모셋 원숭이에서 형질전환 질환모델의 특성화 분석 수행 - 중대형 실험 동물(돼지, 비인간 영장류 포함)에서 난치성 과 질환 치료제의 유효성 · 정성 평가 수행 의생명연구원 1 보건의료통계 가. 박사 학위 취득자 또는 전문의로서 석사학위 상 취득한 자 나. 최근 3년 내 SCI(E)논문 1편 상을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발표한 자 다. 병원임용규정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 비뇨암분야 공단데이터 및 대규모 코흐트 분석, 고급 의학통계 분석 등 의생명연구원 1 유전성 난청 및 뇌과학 가. 박사 학위 취득자 또는 전문의로서 석사학위 상 취득한 자 나. 최근 3년 내 SCI(E)논문 1편 상을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발표한 자 다. 병원임용규정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 유전성 난청 병리 기전에 대한 생화학 및 분자유전학적 기반의 연구 수행 - 유전성 난청의 세포 ·유전자 치료 및 신규 치료 타겟 발굴 ※ 응시요건 및 모집내용에 관련한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부탁드립니다 . - 의생명연구원 : 의생명연구원행정과 연구교수담당자 ( 02- 2072-1601) 2. 제출서류 가. 공개채용응시원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나. 자기소개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다. 교육 및 연구계획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라. 개인정보 수집 및 용 동의서 (본원 소정양식) 1부. 마.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대학 및 대학원) 각 1부. 바. 경력증명서 (응시원서에 기재된 모든 경력) 각 1부. 사. 병적기록 있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 (남성에 한함) 1부. ※ 제출서류 중 "가, 나, 다, 라"는 인사팀에 제출과 별도로 마감일 전에 email( 02856@snuh.org )로 송부요망. ※ 서류 제출 시 주의사항 - 경력증명서 제출 시 , 생년월일 · 사진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는 항목은 펜 , 수정테이프 등으로 지운 후 제출 - 근무기관 폐업 등의 사유로 경력증명서 발급 어려운 경우 , 국민연금가입증명서 (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등으로 제출 가능 3.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장소 가 . 서류제출기간 : 2023. 9. 27.(수 ) ∼ 2023. 10. 6.(금 ) (주말 및 공휴일 제외) 나 . 서류접수시간 : 10:00 ∼ 17:00 ( 점심시간 12:00 ∼ 13:00 제외 ) 다 . 서류제출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인사팀 ( ☏ 02-2072-4928)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현대그룹빌딩서관) 7층 (외부인 출입 제한으로 방문시 미리 전화 확인) 4. 1차 합격자 발표 및 면접일자 공고: 개별통보 5. 기타 가 . 계약기간은 부서별로 상이함. 나 . 기타 본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원 관련규정을 적용함 . 다 .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 라.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부득 사본을 제출할 경우에는 원본과 대조 후 도장을 날인하여 제출하고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을 첨부 ( 영어제외 ) 하 여야 함 . 추후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대조할 수 있어야 함 . 마.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바.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는 학위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학교명 등의 정보는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사. 최종합격 후 신원조사 및 추가관련 조사에서 부적격으로 판단 시 합격 취소될 수 있음. 아.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출한 서류는 채용여부 확정일로부터 14 일 간 반환 청구할 수 있음 . 자 . 의 사 면허 및 전문의 면허 등 자격증 서류는 지원자격 파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 기타 심사과정에 일체 반영되지 않음. ※ 보관 기 간 경 과 한 증 빙 서 류 는 모 두 파 기 예 정 며 , 최 종 합 격 후 임 용 된 자 에 대 해 서 는 서 류 를 반 환 하지 않음. 2023. 9. 27. 서울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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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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